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 국어 모의고사 시간이 부족하다는데 ㅠㅠ

..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20-04-07 15:32:05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남자아이인데요
집안 사정상 어쩔수 없이 책만 겨우 사주고 있습니다

방학동안 국정보, 자이스토리 고1국어 끝내고 기출 문제집 보고 있습니다
2학년 모의고사 국어 풀어 보니 시간이 십분 정도 모자란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을 더 해야 할까요
아이는 욕심이 있는데 도와줄수가 없어서 속이 타네요

문법 두문제 정도 계속 틀린다고 하고
(이건 인강 도움을 받는게 낫겠지요? 추천해주실 선생님 계실까요?)
문학은 실수가 좀 있다고 하고
비문학이 방학전에 부족하다고 하여 방학동안 좀 신경쓰더니
그건 좀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4.202.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7 3:35 PM (210.99.xxx.244)

    모의고사는 대부분 혼자해요. 학원서 시험 전에 한두번 해주는곳은 본적있는데 그외는 그냥 자기실력으로 보죠. 시간을 체크해서보라고 하세요.

  • 2.
    '20.4.7 3:36 PM (210.99.xxx.244)

    공부하다 부족한 부분은 인강을 듣는것도 좋은방법이예요

  • 3. ..
    '20.4.7 3:41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어떤말이라도 좋다고 하셔서 써요

    시간이 부족한건 그런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않아서이고
    그시간을 맞추기위해공부하는겁니다
    저희애같은경우는 인강이 힘들다고

    ebs 각영역별 책 5권짜리 사서
    골고루 스스로 풀고있어요

    국어는 특히 시간대비 결과가 덜한 과목이여요
    눈치 이해력 다필요하더군요
    그냥 일점이라도 올리기위해 죽어라 하고있네요

  • 4.
    '20.4.7 3:43 PM (210.99.xxx.244)

    사실 모평은 여러분야 내공을 쌓은후 공부하는게 좋을듯 해요

  • 5. 독해
    '20.4.7 3:48 PM (61.100.xxx.156)

    그러지 말라고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는거지요
    아 물론 책을 많이 읽는게 텍스트이해시간 줄이는 효과만 있는게 아니고 그보다 더 많은 효과가 있지만요
    고2에 책을 많이 읽는건 수능대비로는 시간이 부족하니
    모의고사 문제를 계속 많이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지요.

  • 6. ..
    '20.4.7 3:58 PM (27.35.xxx.133)

    작년에 수능본 20학번이에요
    2020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남겨볼게요
    수능 1교시 국어과목은 누구나 원래 시간이 모자라요
    지문 양은 터지게 많고 난이도도 있고 시간은 빡빡해요
    비문학 3지문중 1지문이 킬러에요
    애들 거의 이 한지문은 날려요ㅠ
    (물론 1등급 백분위 최상위 학생들은 맞추는 애들이 있음)
    비문학이 노력대비 아웃풋이 좀 안나오는편이에요

    곧 화작/문법/문학에서 점수를 따야한다는 거에요

    화작은 매일 1회분씩 풀면서 감을 유지하고요
    문법은 메가 유대종이 1타에요
    문법총론 교재사서 두번들으세요
    화작/문법은 다 맞추는걸 목표로 삼아야 하구요

    문학은 고전/현대로 나뉘는데요
    고전은 많이 접해보고 내가 스스로 중세어로된 시가를 읽어낼 정도가 되면 이상적이에요
    특히 고3때는 ebs수능특강 문학, 수능완성 국어에 실리는 고전 작품을 다 알고 들어가야 시험장 들어갈때 자신감이 붙어요

    그리고 문학 ebsi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워크북 꼭 한번 하면 좋아요 워크북 꼭 자기손으로 해봐야 효과있어요

    비문학은 매일 한두지문이라도 계속 풀면서 줘터지고 근거찾고 답 찾아내고 그 방법 뿐이더라구요

  • 7. 훈련
    '20.4.7 4:09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다 그래요. 시간 남는다는 애들도 있지만, 그 애들이 만점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런 속도는 의미 없다고 보고요, 저는.

    전 고등학교 때 국어공부를 전혀 안 하고
    (학원 안 다니고 문제집 하나 사지도 않고)
    시험을 잘 보는 학생이었지만 시간이 늘 모자랐습니다. 한 장이나 한 장 반을 못 풀었어요. 느려터졌죠.
    시간 신경 안 쓰고 풀면 다 맞아요. 틀리면 하나 정도. 대부분 다 맞고요. 어렵지도 않고 할 만해요. 그러나 늘 시간이 모자란 거죠. 못 푼 마지막 장을 시험 끝나고 플면 다 맞고.
    나는 만점 실력이야, 라고 생각하면 뭐하나요. 시간 내에 풀어서 증명할 수가 없는 걸요.

    이 경우, 자기의 약점을 알고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본인이. 저의 약점은 생각을 깊이 하느라 시간을 너무 쓴다는 거였어요.
    약점을 알면? 수정해야죠.
    그래서, 사지 않던 문제집을 사서, 시간 재서 푸는 훈련을 했습니다. 거기 실린 지문이나 문제는 제게 중요하지 않았고 시간 내에 푸는 훈련의 도구가 필요했던 거예요.

    영어도 국어랑 똑같이 시간이 부족했는데, 영어는 대개 한 지문에 한 문제씩 나오니까 10문제를 10분에 푸는 훈련을 했고요.
    (이렇게 공부하는 건, 잠깐 푸는 거니까 다른 과목 사이사이 머리 식히며 하기도 좋고 점심 먹고 잠깐 하기도 좋습니다. 부담이 없어요.
    그러면서도 매일 하다 보면 일 주일에 문제집 하나 끝나기도 하니까 성취감도 있고요.)

    국어는 지문당 3~5문제가 나오니까
    대충 재빨리 세어서(세어볼 때 지문을 보지 않도록 노력하며)
    10문제 전후 정도를 끊어서 표시해 놓고 풀었어요.
    즉 지문 세 개 정도에 딸린 문제를 하려다 보면 9문제나 12문제 정도로
    10개 딱 안 맞게 될 때가 많은데 어쨌든 그렇게 했다는 거죠.
    9문제면 9분 또는 10~11분(국어가 영어보다 좀더 걸려요)
    12문제면 12분~ 몇 분 추가.
    타이머 맞춰 두고 합니다.

    영어 국어 똑같이, 처음엔 잘 안 됩니다.
    10분 됐다고 타이머 울리는데 나는 6번 풀고 있고...
    자꾸 이게 반복되면 샤프 집어던지고 싶죠 ㅋㅋ

    그런데 말이죠, 이걸 할 때 그냥 시간에 쫓기며 푸는 게 아니라
    내가 너무 생각을 깊이 한다는 걸 알고, 그걸 고치려는 거니까
    생각을 의식적으로 끊어 주며
    자 답 나왔으니까 넘어가! 여기서 이게 함정일 리가 없어!
    하면서 자신을 재촉하며 훈련하는 거거든요.
    느린 생각의 속도를 스스로 재촉하기도 하고요.

    어느 순간, 열 문제 다 풀고 펜을 딱! 책상에 놨는데
    아직 타이머가 울리지 않는... 그런 때가 와요.
    그 때의 희열이란.

    문 닫고 처박혀 있던 방에서 나가 엉덩이춤을 추고 들어올 기분입니다. 정말 끝내줬어요, 그 기분.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내 약점의 개선 방법을
    스스로 찾아서 해낸 기쁨...

    그리고 이대로 계속 하며 모의를 보면, 확실히 개선된 게 느껴집니다.
    지금 아마 45문제에 80분이죠?
    마킹 시간 넉넉히 10분 빼두고
    (자기는 마킹 2분 안애 끝낸다는 애들 있는데 그러다 밀려쓰면 수능날 통곡합니다. 그냥 10분 빼두고 훈련하는 게 여러 모로 나아요)
    70분 안에 45문제 푼다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저는 시험지 받으면 마음 속으로 남은 시간 절반을 계산해서
    그걸 문제 절반에 해당하는 번호에 적어 놨어요.
    지금으로 치면 35분 동안 절반을 풀어야 하는 거니까
    만약 시험 시작이 9:00면, 시험지 받자마자
    22번이나 23번에 9:35라고 적어두는 거죠.

    그리고 맘속으로 다시, 9:17분까지는 11번까지 풀어야 함
    이 생각을 하고 맨 앞장에 휘갈겨 써요.
    그리고 문제지에 얼굴 박고 달리는 겁니다. 오로지 문제와 나만 존재하는 것처럼 문제에 집중했어요.

    즉, 정리하면
    평소에 스파르타식으로 빠르게 훈련
    끊어풀기 훈련 해 두고
    시험 때 전체 시험 문제와 시간을 대략 넷으로 쪼개 시간 재가며 풀기
    (시간과 문제를 반으로 먼저 나누고 그걸 다시 반으로 나눠 생각 = 넷으로 쪼갬)

    결과는?
    모의건 실전이건... 두 개 틀려 본 적이 없어요. 잠깐 딴생각 하면 하나 틀리고, 아니면 만점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진짜 제대로 다 풀고 마킹하고 제출해서 내 실력이 성적표에 기록돼 나왔을 때!
    그 기분은~
    다시 학생이 되라고 해도, 그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학생에겐 그런 성취감이 중요합니다. 한꺼번에 몇 계단을 날아오르게 해요.

    도움 됐길 바랍니다.

  • 8. ..
    '20.4.7 4:11 PM (27.35.xxx.133)

    국어 문법교재 아마 아드님 아실거에요
    수만휘에 가입해서 알아보시면
    1타강사랑 요즘 많이들 보는 교재 금방 파악돼요
    참고로 적어드리면
    유대종 문법총론 (메가스터디 강의)(2회독)
    매3문법(기출구성, 강추, 2회독추천)
    디딤돌 문제로 국어 문법
    마더텅 국어 문법 2400제(1회독)


    이책들 많이봐요
    한번만 보는게 아니라
    같은책을 여러번 풀어보는게 좋아요

  • 9. 훈련
    '20.4.7 4:12 PM (223.62.xxx.24)

    다 그래요. 시간 남는다는 애들도 있지만, 그 애들이 만점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런 속도는 의미 없다고 보고요, 저는.

    전 고등학교 때 국어공부를 전혀 안 하고
    (학원 안 다니고 문제집 하나 사지도 않고)
    시험을 잘 보는 학생이었지만 시간이 늘 모자랐습니다. 한 장이나 한 장 반을 못 풀었어요. 느려터졌죠.
    시간 신경 안 쓰고 풀면 다 맞아요. 틀리면 하나 정도. 대부분 다 맞고요. 어렵지도 않고 할 만해요. 그러나 늘 시간이 모자란 거죠. 못 푼 마지막 장을 시험 끝나고 플면 다 맞고.
    나는 만점 실력이야, 라고 생각하면 뭐하나요. 시간 내에 풀어서 증명할 수가 없는 걸요.

    이 경우, 자기의 약점을 알고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본인이. 저의 약점은 생각을 깊이 하느라 시간을 너무 쓴다는 거였어요.
    약점을 알면? 수정해야죠.
    그래서, 사지 않던 문제집을 사서, 시간 재서 푸는 훈련을 했습니다. 거기 실린 지문이나 문제는 제게 중요하지 않았고 시간 내에 푸는 훈련의 도구가 필요했던 거예요.

    영어도 국어랑 똑같이 시간이 부족했는데, 영어는 대개 한 지문에 한 문제씩 나오니까 10문제를 10분에 푸는 훈련을 했고요.
    (이렇게 공부하는 건, 잠깐 푸는 거니까 다른 과목 사이사이 머리 식히며 하기도 좋고 점심 먹고 잠깐 하기도 좋습니다. 부담이 없어요.
    그러면서도 매일 하다 보면 일 주일에 문제집 하나 끝나기도 하니까 성취감도 있고요.)

    국어는 지문당 3~5문제가 나오니까
    대충 재빨리 세어서(세어볼 때 지문을 보지 않도록 노력하며)
    10문제 전후 정도를 끊어서 표시해 놓고 풀었어요.
    즉 지문 세 개 정도에 딸린 문제를 하려다 보면 9문제나 12문제 정도로
    10개 딱 안 맞게 될 때가 많은데 어쨌든 그렇게 했다는 거죠.
    9문제면 9분 또는 10~11분(국어가 영어보다 좀더 걸려요)
    12문제면 12분~ 몇 분 추가.
    타이머 맞춰 두고 합니다.

    영어 국어 똑같이, 처음엔 잘 안 됩니다.
    10분 됐다고 타이머 울리는데 나는 6번 풀고 있고...
    자꾸 이게 반복되면 샤프 집어던지고 싶죠 ㅋㅋ

    그런데 말이죠, 이걸 할 때 그냥 시간에 쫓기며 푸는 게 아니라
    내가 너무 생각을 깊이 한다는 걸 알고, 그걸 고치려는 거니까
    생각을 의식적으로 끊어 주며
    자 답 나왔으니까 넘어가! 여기서 이게 함정일 리가 없어!
    하면서 자신을 재촉하며 훈련하는 거거든요.
    느린 생각의 속도를 스스로 재촉하기도 하고요.

    어느 순간, 열 문제 다 풀고 펜을 딱! 책상에 놨는데
    아직 타이머가 울리지 않는... 그런 때가 와요.
    그 때의 희열이란.

    문 닫고 처박혀 있던 방에서 나가 엉덩이춤을 추고 들어올 기분입니다. 정말 끝내줬어요, 그 기분.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내 약점의 개선 방법을
    스스로 찾아서 해낸 기쁨...

    그리고 이대로 계속 하며 모의를 보면, 확실히 개선된 게 느껴집니다.
    지금 아마 45문제에 80분이죠?
    마킹 시간 넉넉히 10분 빼두고
    (자기는 마킹 2분 안애 끝낸다는 애들 있는데 그러다 밀려쓰면 수능날 통곡합니다. 그냥 10분 빼두고 훈련하는 게 여러 모로 나아요)
    70분 안에 45문제 푼다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저는 시험지 받으면 마음 속으로 남은 시간 절반을 계산해서
    그걸 문제 절반에 해당하는 번호에 적어 놨어요.
    지금으로 치면 35분 동안 절반을 풀어야 하는 거니까
    만약 시험 시작이 9:00면, 시험지 받자마자
    22번이나 23번에 9:35라고 적어두는 거죠.

    그리고 맘속으로 다시, 9:17분까지는 11번까지 풀어야 함
    이 생각을 하고 맨 앞장에 휘갈겨 써요.
    그리고 문제지에 얼굴 박고 달리는 겁니다. 오로지 문제와 나만 존재하는 것처럼 문제에 집중했어요.

    즉, 정리하면
    평소에 스파르타식으로 빠르게 훈련
    끊어풀기 훈련 해 두고
    시험 때 전체 시험 문제와 시간을 대략 넷으로 쪼개 시간 재가며 풀기
    (시간과 문제를 반으로 먼저 나누고 그걸 다시 반으로 나눠 생각 = 넷으로 쪼갬)

    결과는?
    모의건 실전이건... 두 개 틀려 본 적이 없어요. 잠깐 딴생각 하면 하나 틀리고, 아니면 만점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진짜 제대로 다 풀고 마킹하고 제출해서 내 실력이 성적표에 기록돼 나왔을 때!
    그 기분은, 지금 생각해도...
    지금 다시 학생이 되라고 해도, 그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 그런 것이었어요.
    학생에겐 그런 성취감이 중요합니다. 한꺼번에 몇 계단을 날아오르게 해요.

    도움 됐길 바랍니다.

  • 10. ...
    '20.4.7 4:28 PM (211.176.xxx.13)

    문법과 화작에서는 한 문제도 틀리지 말아야 합니다.
    문법에서 늘 두 개씩 틀린다면 공부 부족이에요.
    문법 인강 골라서 하나 듣고 기출 문제 탈탈 풀면
    누구나 다 맞습니다.
    수능 국어 5-6등급 나오던 아이 가르쳤는데
    고3 첫 2달 동안 문법 한 번 훑어주고 기출 풀이했더니
    이후로 모의 고사에서 문법은 늘 다 맞더군요.
    공부가 거의 안돼 있는 학생이었는데 문법은 늘 만점
    수능 실전에서 3등급 나왔어요.

  • 11. 정말
    '20.4.7 4:36 PM (114.202.xxx.247)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간 내서 일부러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복사해놓고
    열심히 연구 해서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12. 27
    '20.4.7 4:36 PM (182.215.xxx.137)

    27.35 님 말씀대로 하시면 정확해요. 저도 나중에 참고 좀 할게요^^ 그리고 문법 유대종쌤은 스카이에듀로 이적했습니다. 이제 메가스터디에 없어요^^;; 우리 아이도 내년에 인강 결제해줄건데 유대종쌤이 이적해버려서 그거 하나 듣자고 스카이에듀도 결제해야하나.. 난감합니다

  • 13. ...
    '20.4.7 6:26 PM (58.140.xxx.12)

    국어 모의고사 공부법 저장합니다.

  • 14. 국어
    '20.4.7 7:21 PM (39.125.xxx.67)

    국어 저장합니다.

  • 15. 늦된엄마
    '20.4.7 7:49 PM (211.236.xxx.150)

    국어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6. 국어
    '20.4.7 7:55 PM (1.252.xxx.183)

    국어 모의고사 저장합니나

  • 17. 저도
    '20.4.7 10:01 PM (124.50.xxx.65)

    국어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

  • 18. 머랭
    '20.4.8 8:23 AM (14.37.xxx.131)

    감사드려요 ^^

  • 19. 고2
    '20.5.12 2:48 PM (211.205.xxx.205)

    국어 공부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890 기사 댓글에 찬성빨간 손가락 좀 봐바요 9 ... 2020/04/07 779
1060889 박시영 '장애인 딸 동행한 나경원, 동작을 어른들 사이 동정론 .. 16 .... 2020/04/07 6,676
1060888 이마트에서 샴푸 2 ㅇㅇ 2020/04/07 1,660
1060887 교회 다니는 오빠 얘기가 7 ㅇㅇ 2020/04/07 2,766
1060886 대구시장 머리 가발 가발 아닌가요? 7 xk 2020/04/07 1,361
1060885 이제 미세먼지쯤이야 아무렇지도 않네요 feat.개학 4 ... 2020/04/07 902
1060884 이웃집 찰스에 이란 아가씨 참 이쁘네요. 아고 2020/04/07 735
1060883 나이많은 지인이랑 갈등 후 신경안정제 처방받았어요 4 마음이 2020/04/07 2,773
1060882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친구 2020/04/07 791
1060881 [펌] "따님 전화가 고맙습니다" 6 ../.. 2020/04/07 2,722
1060880 코로나확진자 엘베버튼으로 옮은 예가 있나요 13 걱정 2020/04/07 3,403
1060879 나베가 장애인 딸 데리고 나온게 흐름의 변화가 있데요 25 .. 2020/04/07 5,321
1060878 대구시 저러는거 황당하네요 14 보다보다 2020/04/07 3,373
1060877 베트남은 그럼 삼모작이나 한 많은 쌀을 15 꿍꿍이뭐임?.. 2020/04/07 4,193
1060876 콧속에 뾰루지가 났는데요... 8 기절 일보직.. 2020/04/07 3,625
1060875 피곤해서 생기는 입술 헤르페스도 20 ... 2020/04/07 5,144
1060874 ㅇㅇ당 찍지말라는 시어머니 7 ㅇㅇ 2020/04/07 3,220
1060873 일본 의사들 회식하다 코로나 집단감염 6 Mbc 2020/04/07 2,541
1060872 대학 과티가 대략 얼마정도인가요? 2 궁금 2020/04/07 904
1060871 전자밴드 빨리해주세요 1 이제야 2020/04/07 478
1060870 이낙연 황교안 티비토론 어디서 봐요? 1 ... 2020/04/07 578
1060869 권영진때문에 너무 빡쳐요 15 ..... 2020/04/07 3,510
1060868 남편과 사이가 완전 남같은 아내분들, 어떻게 사시나요 5 ㄱㄱ 2020/04/07 4,194
1060867 MBC뉴스 대구간 의료인 수당 미지급 14 2020/04/07 2,561
1060866 CJ 대한통운 택배를 항상 너무 밤늦게 갖다줘요ㅠ 11 2020/04/07 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