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가 왜 행정고시를 보려고 하죠?

ㅇㅇ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20-04-07 15:22:03

아는분 딸이 약사인데 3년째 행정고시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약사 돈 잘 벌텐데 왜 굳이 행시를 해서 공직을 하려고 하는지 궁금 하더라구요. 돈이며 워라벨 다 약시가 더 나을텐데..
IP : 223.62.xxx.8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20.4.7 3:23 PM (118.235.xxx.136)

    님은 왜 82해요?

  • 2. ..
    '20.4.7 3:24 PM (119.69.xxx.115)

    님글에 답이 있네요. 돈보다 공직을 원해서죠.ㅎ 사람들이 다 내 맘 같지는 않더라구요. 의대붙어도 기어이 공대가는 애가 주변에 있어서 알아요.

  • 3. --
    '20.4.7 3:24 PM (220.118.xxx.157)

    약사로 고위공무원 되면 그쪽 분야에서 훨훨 날긴 하겠네요.

  • 4. 단순하게
    '20.4.7 3:24 PM (223.38.xxx.205)

    하고싶나부져..
    본인이하고싶은거 찾아가는 거겠죠

  • 5. 저라면
    '20.4.7 3:24 PM (49.171.xxx.56)

    약사보다 행시패스가 더 위라고 생각해요..

  • 6. 천재꽈
    '20.4.7 3:26 PM (175.223.xxx.198)

    ㄷㄷㄷ 행시 모르시나부다..

  • 7. ...
    '20.4.7 3:29 PM (122.38.xxx.110)

    연락처주세요.
    제가 물어봐드릴께요

  • 8. 현직약사
    '20.4.7 3:40 PM (223.38.xxx.48)

    ㅎ약사맨날 까이는데
    또 행시보다 더낫다는 분도 있네요
    뭘모르심 행시가 얼마나 고위공무직인지 ㅎㅎ
    행시가 짱입니다요

  • 9. ....
    '20.4.7 3:46 PM (59.12.xxx.5)

    보건복지부 장관 노리나??

  • 10. 아는집 딸
    '20.4.7 3:50 PM (123.213.xxx.215)

    공부하는게 왜 궁금할까요? 여기보면 가끔 아는집 아들이 딸이 어느 대학 갔는데 어느 직장 다니던데 거기가 어떤가요? 하는 질문 종종 올라오던데 진심 궁금합니다. 남의 일이 왜 그렇게 궁금할까요? 순수한 궁금증이면 직접 물어보시면 될텐데요.

  • 11. wii
    '20.4.7 3:54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집안이 어렵지 않으면 행시 아주 좋죠. 돈 벌어야 되면 약사가 낫겠고요.

  • 12. 권력을
    '20.4.7 4:14 PM (117.111.xxx.142) - 삭제된댓글

    가지고 싶나보죠

  • 13. ㅎㅎㅎ
    '20.4.7 4:18 PM (121.152.xxx.127)

    내 딸이면 그냥 약사 하라고 하겠어요
    만삭에 과로해서 유산한 아는 사무관 보니 진짜 부모심정 피토할듯

  • 14. 약사가
    '20.4.7 4:35 PM (49.1.xxx.205)

    행시 합격해서 갈때가 얼마나 많겠어요
    회계사가 변호사도하고
    의사가 검사도 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서 나라일 하는거에요

  • 15. 놀랍게도
    '20.4.7 4:55 PM (183.98.xxx.160)

    요즘 애들은 여러 길을 가려고 하더군요..면허도 2개 가지러고 해요..약대 졸업후..의대편입..한의대 졸업후 의대편입하는 애들도 있어요

  • 16. 솔직히
    '20.4.7 8:06 PM (211.36.xxx.215)

    전 여자가 의사인것보다 행시 패스한 여자가 더 부럽더라구요....중딩 친구를 봐서 그런지...그친구따라 공부나 열심히할껄...그 친구가 맨날 저보고 왜 공부 안하냐..너 머리도 좋은데...그랬거든요..

  • 17. 원래
    '20.4.7 8:20 PM (125.242.xxx.150)

    약대출신들 행시 많이 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작은 약국안에서 하루종일 환자 기다리는것보다 한나라의 보건정책을 쥐고 흔드는 사무관이 낫죠.
    약사출신 공뭔들이 많아서 우리나라에서 약사 배려 정책이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155 고양이 사료 물에 락스 타놓는 인간이 있네요. 9 동네냥이 2020/04/10 1,623
1062154 투표했습니다 2 ::: 2020/04/10 540
1062153 한국은 태어나면서 1살, 서양은 일년 지나야 1 살이 되는 이유.. 5 ... 2020/04/10 1,690
1062152 열린뮤비..열벤져스를 뮤비에 담아서 7 앤쵸비 2020/04/10 420
1062151 벌레 물리고 혈관이 부어 오르는 경우, 도와 주세요 5 뭘까요? 2020/04/10 1,451
1062150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0.41% 3 ... 2020/04/10 844
1062149 20대부터 50대 여러분 사전투표 꼭 부탁합니다 26 투표 2020/04/10 2,049
1062148 안전 안심 사전투표 하고 왔씁니다 공기가 청명합니다 9 피카소피카소.. 2020/04/10 806
1062147 친문이 1번 12번인가요? 38 궁금이 2020/04/10 3,353
1062146 한국무용 이대 나와 이대 대학원 까지 나오면 전공 살려서 잘되는.. 7 .. 2020/04/10 3,617
1062145 유재일이란 사람은 왜 변절한건가요? 19 ㅇㅇ 2020/04/10 4,361
1062144 사전투표 할 때 관내 관외 구분 1 ... 2020/04/10 1,268
1062143 (강남 병) 김한규 후보와 미통당 후보 토론 하이라이트 9 강남(병) 2020/04/10 1,239
1062142 여준성 복지부 정책보좌관 페북 5 ㅇㅇㅇ 2020/04/10 1,743
1062141 이 시간에 새우펜네파스타 먹었는데 오지게 맛나요ㅜ 4 ㅇㅇ 2020/04/10 1,565
1062140 자다가 이런꿈을 꾸었는데 6 불꿈 2020/04/10 1,439
1062139 살아있는건지 허무하게 보내요 4 2020/04/10 2,924
1062138 김희애 키 11 하울 2020/04/10 6,011
1062137 해외대학 원서 넣었는데 예정된 날짜 지나도 합격발표가 안나요.... 6 만학도 2020/04/10 2,270
1062136 윤석열 휴가 후, 한동훈 건 인권부에 배당 ㅎㅎㅎㅎ 6 미학을찾아 2020/04/10 3,719
1062135 사전투표 꼬마 데리고 가야하는데 괜찮을까요? 7 아우 2020/04/10 1,105
1062134 불나는 꿈꾸다가 이시간에 잠깼어요 9 브라운 2020/04/10 1,741
1062133 자다가 배너무아파서 깨서 화장실이예요 13 ........ 2020/04/10 2,802
1062132 할머니의 생각은 대체... 13 ... 2020/04/10 3,523
1062131 어제 9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576명 2 ㅇㅇㅇ 2020/04/1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