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상층 아파트 결로, 누수 공사할때

mm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20-04-07 14:24:24

저희가  실거주 겸 월세 용도로 5년전에 사놓은 아파트에 입주를 못하고

팔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최상층 옥상 부분에 장식용(?) 구조물 같이 길죽한 외벽에 금이 가서

여름이면 물이 새는지 베란다 안으로 곰팡이가 피고, 하자가 있어요.

세입자가 사니 우리 눈으로 보지못하다가

이번에 매매 하기 전에 수리를 하려고 업자를 데리고 직접 갔어요.

관리실로 전화를 해도 딴소리만 하고 해결이 안되어서 우리가 직접 보고 수리를 하려고요.

원래는 베란다 샷시 실리콘 보수를 하면 될거라고 견적 내러 갔는데

10년된 아파트지만 실리콘은 단단해서 수리할 필요가 없대요.

그 업자가 살펴보더니,  외벽 보수를 해야하는데 이건 관리실이 책임질 부분이니

소장과 소장이 원하는 업자, 집주인 셋이 함께 와서 보고 견적을 내고

비용을 일부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공사를 하는게 좋을거라고,

자기가 실리콘 공사를 해주는게 해결책이 아닌데다가

관리실에서는 자기들이 지정하는 업자가 있을테니  그렇게 합의를 보는게 쉬울거라고 해요.

그리고, 이걸 우리가 자비로 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일단 관리실에 다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하셨어요.

물론 그 분도 외벽공사 가능한데, 보통 관리실에서 자기들 업체랑 하려 한다고 하시네요.


만약 관리실에서 전화로 한것 처럼, 처음에는 자기들 소관이랬다가

그동안 소장이 바뀐건지 다른 소리를 한다는데

만약 관리실에서 거부하면  다른 방법이란게 소송이라도해야 하는건지요?

아니면 골치아파서 그냥 저희가 수리하는 게 제일 빠른건지,

시간이 더 가기전에 수리를 해버려야 하니 골치 아프네요.

일단, 직원말고 소장을 직접 만나보려합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니 10년지나면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등등 어느게 정확한지 모르겠고

혹시 경험있으신 82님들 계시면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IP : 121.125.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7 2:27 PM (220.75.xxx.108)

    10년 지난 아파트 사는데 최상층 누수문제는 무조건 관리실 책임이에요. 누수가 잡힐 때까지 책임지고 원인을 찾고 고쳐야하고요 집안 망가진 것도 보험으로 다 공사비용 처리해준댔어요. 코로나땜에 봄에 하려던 공사를 못 하고 있는 누수피해 1인입니다.

  • 2. 점 셋님
    '20.4.7 2:51 PM (121.125.xxx.191)

    그러시군요~. 저희는 11년차 들어가는데 제가 살고 있지않으니 수리할 틈을 내기가 힘들어서
    여태까지 미뤄졌네요.
    저희도 코로나때문에 공사도, 매매도 미루다가 인제 저리된거거든요.
    관리실이 뻗대면 스트레스 받을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아파요.

  • 3.
    '20.4.7 2:58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외벽은 관리실 책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087 분양 아파트 전매로 공동명의로 변경시 세무서에 신고 해야하나요?.. 1 급해요. 2020/05/27 1,530
1079086 공인인증서를 쓰면 같은 은행 내역이 전체 조회가 되나.. 3 은행 2020/05/27 1,281
1079085 냉장고 메탈과 화이트 9 야드 2020/05/27 2,863
1079084 내딸 서영이 또 봐도 재밌네요 8 ㅇㅇ 2020/05/27 1,685
1079083 홈트하려면 tv 몇 인치가 좋나요? 5 이뻐요 2020/05/27 1,364
1079082 지금 집앞에서 남녀가 엄청 싸우는데 3 .... 2020/05/27 3,535
1079081 쿠팡 물류센터 심각하게 터졌네요 39 큰일 2020/05/27 21,260
1079080 수요집회 선점한 극우단체는 국적이 일본인인건가요? 15 ... 2020/05/27 995
1079079 저번에 베이글 만들었다는 사람인데 이번에 바게트 (feat. 제.. 6 ryumin.. 2020/05/27 1,722
1079078 콜레스테롤약 꼭 저녁에 먹어야하나요? 11 복잡 2020/05/27 3,109
1079077 울강아지 오늘 중성화수술해요 8 .. 2020/05/27 1,086
1079076 유방암수술 병원결정 좀 도와주세요 3 파랑 2020/05/27 1,918
1079075 채소 싫다는 그분 유튜브를 봤는데 요리 잘 하는거 맞아요? 13 웃기다 2020/05/27 3,558
1079074 정의연 고발한 보수단체들도 후원금 내역 공개 안한다 5 토착왜구 2020/05/27 905
1079073 상대방이 써놓은 한 두문장만 봐도 배움 정도는 파악되지 않나요 12 2020/05/27 3,316
1079072 완두콩 껍질째 삶아 먹어도 될까요? 6 흠흠흠 2020/05/27 2,727
1079071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게 좋은가요, 익혀 먹는게 좋은가요 3 ㅇㅇ 2020/05/27 2,259
1079070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따뜻한 곳 있나요? 15 .. 2020/05/27 3,302
1079069 한끼줍쇼는 폐지된거 맞죠? 7 ... 2020/05/27 5,924
1079068 할머니께서 윤미향 국회의원 된게 서운 하셨나보네요 18 어쩌나요 2020/05/27 2,199
1079067 돈가스 좀 튀겨봤다는 분들 좀 들어와봐봐요. 19 룰루로시 2020/05/27 4,634
1079066 요즘 두피가 들뜨고 뾰루지도 나서 두피클리닉을 두피건강 2020/05/27 676
1079065 대전의 겨울... 서울보다 좀 따뜻하나요? 6 당산사람 2020/05/27 1,058
1079064 큰 액자그림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6 .. 2020/05/27 1,422
1079063 재난지원금으로 믹서기 사고싶은데 2 해바라기 2020/05/27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