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죽음'의 군사훈련…"이만희 절대 복종" (2020.04.07/뉴스투데이/MBC)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신천지 측과 교인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교인들은 신천지의 교리에 절대 복종하도록 교육받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취재결과, 이만희 총회장은 '빛의 군대 훈련'이라는 강압적인 교육을 했고,
이런 훈련때문에 한 교인은 목숨까지 잃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만희처럼 엄청 힘든 환경서 사람대접도 못받고 처절하게 산 사람들이 저렇게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이기도 하죠. 폭력의 세습. 어제 뉴스보니 그때 교육받았던 나이든 분 아직도 그 트라우마에 고통받고 있다고 하던데. 무슨 실미도에 나오는 무장공비 훈련받듯 무자비한 훈련을 받았던데. 제대로 못따라온다고 얼굴에 비닐봉지 씌워 숨못쉬게도 하고 땅에 파묻고 나무에 묶어놓고 등등. 이만희가 아주 힘들고 열악한 환경서 고통받고 살았듯이 그걸 신자들에게 행했던데요.
저렇게 비상식적인데 추앙하고 믿는거보면 사람들이 참 사기잘당하는거 어쩔수없나봐요 지금이라도 사이비에 빠진사람들 여러티비 기사들보면 정산차렸으면해요 똥이보면 똥이지 먹어봐야아는지
신천지가 바이러스 전파 주범이 된 이유가
설명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