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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에 연락 끊긴 친구가 있는데요

...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20-04-07 10:14:50


요즘 생각이 나서요;
꿈에도 나오고.. ;;
제가 걱정안해도 잘 살 친구긴 한데말이죠..

연락을 먼저 해보면 좋을까요?;

예전에 결혼하고 늘 인스타에 올리고 그랫는데.
다 닫고, 조용하더라고요..
무슨일 있는지 .. 프사(카톡) 만 종종 바뀌는것 같긴해요~

뭐 저한테 따로 연락없는데
굳이 연락하는 것 같고 그러네요;;


IP : 125.191.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7 10:17 AM (81.129.xxx.152)

    뭣때문에 연락이 끊겼나요? 싸는게 아니라면 그냥 안부차 전화할 수 있지 않나요?

  • 2.
    '20.4.7 10:21 AM (175.127.xxx.153)

    있던 인연도 정리하는 나이에
    끊긴 인연 굳이... 싶네요
    두분 관계는 원글님이 더 잘 알겠죠
    연락하면 반가워할지 서먹서먹 할지는

  • 3. 친구가
    '20.4.7 10:21 AM (125.191.xxx.148)

    처음 결혼하고 남편 직장 따라 지방으로 이사갓다가..
    어느날 남편이 그곳 직장 퇴사하고 다시 집근처(수도권) 으로 이사하면서 주말부부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 부터 소식이 뜸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연락이 끊겼어요.

    살림 솜씨 늘 올리고 친구들이랑 댓글 놀이 잘 하던 친구 엿거든요..남편 직장도 좋은 곳이 었고.. 여튼 잘 사는 친구였거든요

  • 4. ㅇㅇ
    '20.4.7 10:29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프사 바뀌면 잘 살고 있는거고
    다 비공이면 내가 좋은 사람하고만 어울리겠단거예요

  • 5. ㅇㅇ
    '20.4.7 10:30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그런데 혹시 그 친구 거제도 살지 않나요?
    제가 아는 누구랑 비슷해서요

  • 6. 제제
    '20.4.7 10:33 AM (125.178.xxx.218)

    한 친구한테 난데없이 십여년만에 전화왔더라구요.
    집전화로~~
    근데 참 고맙더라구요..
    많은 이 중에 내가 생각나다니~
    그래서 어릴적 절친 끌어모아 넷이서 모임해요^^
    1년에 딱 두세번만..

  • 7. 여기
    '20.4.7 10:34 AM (114.203.xxx.61)

    아주 인기인 이었던 제친구도
    어느날 뚝 끊었어요
    그아이 글솜씨 요리솜씨에 인기참 많았더랬는데
    절친이었는데ㅜ 너무 궁금해요

  • 8. ㅇㅇ
    '20.4.7 10:46 AM (125.191.xxx.148)

    ㅇㅇ님 거제도 아닙니다 ㅎㅎ

    프사 바뀌면 그렇군요! ㅎㅎ
    제가 잠시 착각을 ; 그렇겠죠 그 친구도 인기가 많고
    제 기준엔 정말 다 가진 친구라 ~ 늘 부럽기도 했고요.
    근데 문뜩 대학때 참 좋은 기억 많은 친구라 문뜩 생각나서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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