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성용신부님 페북
"저는 예수님의 피로 덮여있다."
"영적으로 배고프다, 바이러스가 무섭지 않아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 예수 가르침의 핵심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나의 영적 배고픔, 나는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이성적인...
사고의 맹점, 나 밖에 없는 것이다. 나뿐인 것이다. 나뿐인놈, 나뿐인년이다.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을까?
이제 우리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계획해야 한다. 바이러스를 박멸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온라인 개학, 온라인 예배, 온라인 미사라는 연결방식은 기존의 모임들의 방식을 해체할 것이다. 종교역시 대형 종교시설에 모여 소리지르고 고함치며 박수치는 종교는 거부될 것이다.
예수는 멀리.있지.않다.
산 길을 조용히 홀로 걸으며
물 길을 따라 고요히 홀로 걸으며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을 만난다.
지금 우리시대의 영성은
내 안으로 들어가는 길
내 마음 안의 성전을 찾아
내 안에 살아가시는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아니라.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가신다"(갈라 2.2)는 말씀을 기억하라!
내가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면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웃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며
서로 사랑하라는 신약의 가르침을
가로막는 것이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희들은(이 세대) 악하다!
1. ..
'20.4.7 9:47 AM (218.148.xxx.195)내 마음 안의 성전을 찾아
내 안에 살아가시는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다..
진정한 말씀이십니다.........2. 호수풍경
'20.4.7 9:50 AM (183.109.xxx.109)세월호때 주임신부님이셨는데...
엠마오로 팽목항 갔었어요...
성당에서 보도연맹 다룬 독립영화 틀어주시고...
좀 강성이시라 호불호가 있는데,,,
전 좋았어요...
건강하시길...3. 좋은 말씀
'20.4.7 9:51 AM (116.126.xxx.128)예수는 멀리.있지.않다.
산 길을 조용히 홀로 걸으며
물 길을 따라 고요히 홀로 걸으며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을 만난다.
지금 우리시대의 영성은
내 안으로 들어가는 길
내 마음 안의 성전을 찾아
내 안에 살아가시는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다.4. ....
'20.4.7 9:54 AM (210.100.xxx.228)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5. 바람
'20.4.7 10:00 AM (39.7.xxx.107)논두렁 가에서 한 농부가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있으면
그곳이 바로 절이다
서암스님 말씀하고 일맥상통하는 글귀네요6. 개독
'20.4.7 10:02 AM (125.184.xxx.10)본산이 정말 미국이구나 싶더만요
어제 그 뉴스보고
종교사기꾼들이 어찌그라도 많은지 이 개명천지 태양계를 벗어나 항해하는 우주선도 있는 세상에 ㅠㅠ7. lsr60
'20.4.7 10:14 AM (221.150.xxx.179)신부님 말씀 새깁니다
이웃고통 아랑곳않고
나만 잘살고 잘먹고 건강하면 끝
이런 사람들 정말 경멸합니다
하나님을 왜 사랑하고 믿는다고 하는지 .....8. ㄴㄷ
'20.4.7 10:18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참 성직자 지성용 신부님 존경합니다
저들은 광기에 사로잡힌 마귀의 자식들9. 신부님
'20.4.7 10:36 AM (49.165.xxx.219)90프로의 교회가 온라인예배드려요
각자의자리에서 드리는거죠10. 풋
'20.4.7 10:38 AM (221.149.xxx.183)위에 분 이와 중에~
11. 현장예배
'20.4.7 11:01 AM (1.235.xxx.148)네네
윗님 10프로 교회에게 말씀하시는겁니다12. ㅇㅇ
'20.4.7 11:48 AM (180.230.xxx.96)신부님들은 역시 말씀을 아주 똑뿌러지게 잘 하셔요
종교라는게 정말 뭔가 잘좀 생각해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하지말란 예배 보는 교회 신자들은요..
예수님도 기도할때
남이 안보는곳에서 기도하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사탄아 물러가라!!!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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