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의 적은 술과 튀김이구만요

금주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0-04-07 07:57:44
근력운동 열심히 해서 4킬로 감량하고 좋아했는데...
어제 남편이랑 드라이브 갔다가 풍경이 기가막힌 곳에서 막걸리에 생선튀김을 먹었는데 몸무게가 퐉! 늘어버리네요.
아침에 체중계 고장난 지 알고 껐다가 켜보고 10번은 넘게 올라가보고 그랬는데...체중계는 단호하네요 ㅠㅠ
IP : 121.179.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7 8:00 AM (58.148.xxx.5)

    전 30키로 빼며 제 몸으로 여러 테스트를 해본샘인데
    다이어트의 적은 밀가루와 당 그리고 술

    도너츠, 빵, 면류, 탄산 먹으면 옆구리 살이 바로 붙더라구요

  • 2. 사람
    '20.4.7 8:02 AM (211.193.xxx.134)

    마음이죠
    가만히 있는 음식이 무슨죄
    그런데 금방 찐살은 금방 빠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 3. 금주
    '20.4.7 8:02 AM (121.179.xxx.119)

    윗님 30키로를 얼마동안 빼신거에요? 진심 존경스럽네요
    운동과 식이 병행하신거겠죠?

  • 4. ㅇㅇ
    '20.4.7 8:05 AM (175.207.xxx.116)

    저는 술 입에도 안 대는데..ㅠㅜ

  • 5. 이와중에
    '20.4.7 8:08 AM (121.165.xxx.112)

    풍경이 기막히는 곳에
    막걸리와 생선튀김 파는 곳이 어딜까 궁금하네요.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예요.
    1,2kg 오르내리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잘먹고 운동 빡세게 하는 건강한 돼지...ㅜㅜ

  • 6. 저도
    '20.4.7 8:35 AM (218.48.xxx.98)

    술 입에도 안대는 사람인데 야금야금살이쪘었어요.
    지금은 뺐지만

  • 7. 제경우
    '20.4.7 8:57 AM (14.52.xxx.225)

    떡,과자,빵,국수 요게 주범. 그나마 밥이 낫더라구요.
    튀김은 그래도 빵만큼 많이 먹진 않으니....

  • 8. ......
    '20.4.7 9:59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운동 많이 하고 식이요법도 잘 지켜서
    몸은 날씬해요
    뒤에서 보면 날씬한 대학생 같다고 ^^ ;;;;
    근데 술을 자주 마시니 뱃살이 출렁이네요
    술만 끊으면 되는데... ㅜㅜ
    트레이너도 제 체형 보더니
    "술 드시지요?? " 하더라구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642 명이나물 장아찌 좋아하시는 분들께 12 ... 2020/04/07 3,028
1060641 간식중독자 간식 약~간 줄이는 방법 5 음.. 2020/04/07 2,206
1060640 엄마가 우울증인 아이 2 14 .. 2020/04/07 4,157
1060639 기침으로인한 골절은 상해가 아닌건가요? 12 .. 2020/04/07 3,532
1060638 pt받던거 오늘부터 다시 시작인데.. 9 .. 2020/04/07 1,533
1060637 코로나행동양식 안 읽으신 분들 4 필독 2020/04/07 948
1060636 정부, 대체 어디까지 준비했니ㄷㄷㄷ 24 하트비트01.. 2020/04/07 6,605
1060635 어제 꾼 꿈... 2 .... 2020/04/07 555
1060634 와! 민언련이 채널A랑 검사장 고발했어요!!! 21 dd 2020/04/07 2,503
1060633 감사패에 붙은금 어떻게 떼나요 10 제비꽃 2020/04/07 2,059
1060632 식기세척기 세제 1종 세정력 좋은거 없을까요? 10 바나나 2020/04/07 1,649
1060631 mbc 신천지 '죽음의 군사훈련... 이만히 절대 복종' 3 분지 2020/04/07 1,319
1060630 [펌] 코로나로 락다운 된 홍콩의 텅 빈 동물원..판다 커플 14 zzz 2020/04/07 3,403
1060629 전원일기에서 큰며느리랑 복길엄마는 왜 서로 각별한가요? 5 ㅇㅇ 2020/04/07 4,171
1060628 따듯한 전기 장판 찾아요 4 온기 2020/04/07 1,097
1060627 직장상사놈이 8 직장상사 2020/04/07 1,872
1060626 [펌]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의 선거 응원 현장 15 zzz 2020/04/07 3,961
1060625 김경률 개인의 윤석열 장모옹호가아니라, 진보측이 장모를 옹호한다.. 8 ㅇㅇ 2020/04/07 1,034
1060624 태영호가 빨치산의 아들이고 형은 김일성대 총장ㄷㄷㄷ 20 국가기밀유출.. 2020/04/07 2,180
1060623 이해찬 대표 발언 부산 개발 약속 17 .. 2020/04/07 973
1060622 남편이 바람피는 꿈 11 .. 2020/04/07 2,738
1060621 12일만 등장한 권시장님, 귀한 얼굴 보고가세요 6 ㅇㅇ 2020/04/07 1,201
1060620 오늘 뉴공에서 김어준, 방법이 없다 29 ... 2020/04/07 3,891
1060619 사전 투표로 .. 사전투표어디.. 2020/04/07 320
1060618 부산이 초라하다는 이해찬.. 23 초라 2020/04/07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