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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짜증내고 맘이 안좋아요.

모녀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20-04-06 23:17:45
워키맘이고 엄마한테 애둘 부탁드리고 출근합니다.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데..
제발 아이들 밥만 챙겨주십사 부탁드렸는데 그렇게 집안일을 하세요.
ㅜㅜ
저는 솔직히 제살림 누가 보는거 싫어요. 엄마 눈에 성이 안차시고 딸 힘들까봐 정리해 주시고 빨래하시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불편해요. 하지마시라 애들만 봐주시라 말씀 드렸는데도 저 힘들까봐 하시는거죠. 그래서 대놓고 말했어요. 내살림 누가 보는거 싫다고
아침에 또 빨래 하실까봐 빨래하지 마시라고 했어요.
근데 오늘 또 빨래를ㅜㅜ
사실 저 주말에 다 돌리고 울코스로 돌릴거 남겨놨는데 그거 빠시고 건조기까지 돌리셔서 옷이 줄었네요.
갑자기 짜증이나서 엄마한테 짜증을 냈는데 맘이 무척 안좋아요.ㅜㅜ
왜 제 말을 안듣는지 답답하기도 하고ㅜㅜ
본인 입장만 생각하시는것도 답답하고ㅜㅜ
엄만 엄마대로 엄청 섭섭하신거 같고요.
IP : 110.70.xxx.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0.4.6 11:18 PM (1.225.xxx.38)

    그말은 안통해요
    빨래를 감추시든
    새벽에 일어나서 하시든
    남이달라져야돼요

  • 2. 그냥
    '20.4.6 11:19 PM (1.225.xxx.38)

    남->님
    오타입니다

  • 3. 원글
    '20.4.6 11:23 PM (110.70.xxx.98)

    !정말 제가항상 말하는데도 본인 하시고 싶은대로만 하시는게 나이드신 분들 특징인건가요?
    그렇다면 진짜 제가 변해야 겠네요.ㅜㅜ

  • 4. ㅡㅡㅡ
    '20.4.6 11:25 PM (70.106.xxx.240)

    싫으면 부탁을 마시던지
    부탁하려면 잔소리를 마세요

  • 5. 원글
    '20.4.6 11:32 PM (110.70.xxx.98)

    윗님 댓글 같은 글 나올줄 알았어요.
    엄마한테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휴원으로 아이 봐 달라고 부탁한거고요.
    집안일 하실까봐 하시지 말라 부탁도 드렸고요. 그럼에도 위와같은 상황 나온거고요.
    해놓고 맘이 안좋아 글쓴겁니다.

  • 6. ...
    '20.4.6 11:35 PM (175.223.xxx.146)

    당신 힘들까봐 하는 말인 줄 아셨을거예요
    딸 일하고 오면 힘들고 언제 또 세탁기 돌리고
    빨래개나 생각에 일거리라도 덜어주자 마음에
    하시는거죠 에휴 옷 줄어서 욕 얻어먹고
    못할 짓이네요 시터를 쓰세요 딱 하라는 만큼만
    하잖아요

  • 7.
    '20.4.6 11:37 PM (58.121.xxx.69)

    다 좋을 수 있나요?
    그러니까 본인이 원하는 것만
    김밥 속 빼먹듯 쏘옥 빼먹을 수 있냐구요

    시터써도 백프로 내맘에 드는 사람 찾을 수 있을까요?

    원글이가 집으로 불러들이신거구
    막말로 원글이가 아쉬운 상황예요

    상황파악을 하세요

  • 8. ㆍㆍㆍ
    '20.4.6 11:46 PM (59.29.xxx.152)

    도와준다고 하시는데 매번 반복하시면 짜증나는건 당연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내아이 이렇게 잘 돌볼실분 세상에 없다 생각하고 옷 하나 더 사야지 하고 털어버리세요. 사과는 하시구요.

  • 9. 엄니도 참
    '20.4.7 12:01 AM (58.122.xxx.203)

    딸이 하지말라면 하지말지
    왜그러신대요
    그냥 아이한테만 집중해주면 아이도좋고
    본인도 좀 편할텐데...
    울딸은 돈좀준다고 퇴근하고 와서 꼼짝도 안해서
    섭섭하네요
    월급준다 이거겠죠

  • 10.
    '20.4.7 12:09 AM (121.167.xxx.120)

    친정으로 출근할때 애들 데려다 주고 퇴근하면서 찾아 오세요 애들 간식거리나 반찬재료는 장봐다 주시고요
    요즘은 학원 안가니까요

  • 11. 그럼
    '20.4.7 12:15 AM (69.165.xxx.96)

    집안일 도우미 따로 쓰세요.
    집안일 쌓여있는거 못보는 성격 있어요. 저라면 누가 대신해주면 얼씨구나 인데..건조기는 어머니가 잘 몰라서 실수하신거고 그냥 맘편히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시어머니면 몰라도 친정엄만데 뭐그리 불편하다고...

  • 12.
    '20.4.7 1:23 AM (14.138.xxx.36)

    고마운지 모르시네요..

  • 13. ㄷㄷ
    '20.4.7 1:51 AM (49.172.xxx.166)

    엄마가 딸을 잘못키우셨으니
    늙어서도 딸안테 저 대접 받는군요..

  • 14. 아니
    '20.4.7 5:09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천덕구러기 만들지 말고 본인집 사시게 냅두세요. 다 자기사정이지 애봐달라고 불러들여서 해라마라 내살림 손대는거 싫다 좋다
    명령하고 맘에 안들면 지청구하고 말안듣는 강아지 혼내듯 이랬다저랬다 하며 직장 상사처럼 감시하네요ㅠㅠ에효. 슬퍼라ㅜㅜ
    돈이나 잔뜩 주체 못하게 주고 혼내키는건가요? 맞벌이 하심 돈주고 도우미 쓰세요.

  • 15.
    '20.4.7 6:14 AM (58.140.xxx.102) - 삭제된댓글

    딸이 이러니며느리들은 ..
    손녀딸 돌보는중인데 며느리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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