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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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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수빈씨 부유하게 자랐나요?

.. 조회수 : 6,488
작성일 : 2020-04-06 22:59:43

그당시에 73년생에 수빈이라는 이름 자체도 부티나고

가수생활 1년만 했는데도

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나봐요

지금은 무슨 사업 하는데

원래 집안이 돈 좀 있는 집안인가요?동창이나 아는분 없나요?

유치원 졸업 사진도 보니 부잣집 막내딸 같더라구요

진짜 너무 이뻐요

IP : 111.65.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6 11:29 PM (175.198.xxx.15) - 삭제된댓글

    고등동창이에요.
    본명은 하정화? 암튼 하수빈은 연예인하면서 지은 이름.
    고등땐 얼굴 완전 달랐어요. 전 고등때가 훨 나은거 같네요. 미스 레모나 3위안에 들었던 기억이ᆢ

  • 2. ...
    '20.4.6 11:44 PM (111.65.xxx.29)

    아 예명이었군여 본명인줄 알았어요 유치원 생일잔치 사진만 봐도 아역탈랜트 같더라구요 원래 미인이었군요

  • 3. ㅎㅎ
    '20.4.7 12:08 AM (115.140.xxx.210)

    너무너무 예뻐서 저도 처음봤을때 티비를 뚫어져라 봤던 기억이 나요ㅋ 어린나이였는데도 그때 신선한 충격이 생생하네요. 너무나 예쁘고 공주같았던ㅋ

  • 4. 우리동네
    '20.4.7 12:23 AM (58.231.xxx.47)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에서 살긴했는데, 경제적 배경을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닌데요. (이런 질문을 왜 하시는건가요?)
    아파트 초창기 시대에 부산, 그것도 그 동네에선 그러한 단층구조지만 아파트가 처음 지어진 동네라면 짐작하시겠죠. 서민 이상이었던 것으로 짐작하심 틀리지 않을 듯해용.
    잘 만들어진 인형같은 미인의 얼굴과 굉장히 마른 체구이긴 했는데, 길을 걷다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서 자세히 볼 정도인데, 이건 쉬이 성형으로 나올 수 있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나중 가수로 나왔을 때 강수지 이미테이션은 만들어진 이미지.
    연예인 특히 가수를 할 성향은 아니었는데(원래는 조용하고 내성적) 외형이나 외모 때문에 온통 주변이 너무 시선이 꽂히고, 미인이나 미남이 외형만으로 숭상받는 신기한 현상을 그때 봤어요.

    연예인을 하지 않고, 일반인으로 나아갔다면 오히려 더 좋은 인생이었을 법하다는 게 제 생각

  • 5. 우리동네
    '20.4.7 12:36 AM (58.231.xxx.47)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에서 살긴했는데, 경제적 배경을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닌데요. (이런 질문을 왜 하시는건가요?ㅋ)
    아파트 초창기 시대에 부산, 그것도 그 인근에선 그러한 엘베없는 5층 구조지만 아파트가 처음 지어진 동네라면 짐작하시겠죠. 서민 이상이었던 것으로 짐작하심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해용.
    잘 만들어진 인형같은, 서구적인 미인의 얼굴과 굉장히 마른 체구이긴 했는데, 길을 걷다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서 자세히 볼 정도인데, 이건 요즘 연예인들도 성형으로 쉬이 나올 수 있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나중 가수로 나왔을 때 강수지 이미테이션은 원래 그녀의 고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만들어진 이미지
    연예인 특히 가수를 할 성향은 아니었는데(원래는 내성적인데 나중 왈가닥) 외형이나 외모 때문에 온통 주변이 너무 시선이 꽂혀서 변하고, 미인이나 미남이 외형만으로 숭상받는 현상을 그때 봤어요.
    집안에서 연예인 시키지 말고, 일반인으로 나아갔다면 오히려 더 좋은 인생이었을 법하다는 게 제 생각

  • 6. ???
    '20.4.7 3:13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하수빈이 73이라고 나오는데
    저 74거든요 초등부터 부산에 엘베있는 고층 살았는데...
    하수빈이 아파트 초창기에 5충아파트에 살았던게 서민이 아니란게 무슨말인가요
    그리고 서울출생에 계성여고 나왔다고 나오는데 부산출신이애요??

  • 7. 부럽죠
    '20.4.7 7:13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하수빈씨 이름도이쁘고 유치원사진보니 이쁘고부잣집에서 고생없이 살았구나싶어 부러웠어요
    부러운인생이구나싶어요
    적어도저랑다르니ㅠ ㅠ

  • 8.
    '20.4.7 8:36 AM (175.198.xxx.15) - 삭제된댓글

    부산 이사벨여고 2학년때 미스 레모나 나가고 3위안에 들어서 연예인 한다고 서울 전학 갔어요.

  • 9. ㅇㅇ
    '20.4.7 10:0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부산에서 이사벨여고 학군이
    부자동네인가요?

  • 10. 우리동네
    '20.4.7 12:55 PM (58.231.xxx.47) - 삭제된댓글

    사는 동네나 이사벨여고 학군만으로 빈부 동네 가늠하는게 이상하긴한데...지나치게 부유와 가난을 판단하는 분위기 약간 이상하네요. 그 시대때 저층 아파트.반포지구처럼 초기 아파트 들어선 지역에 살았다구요. 부유함이나 그런건 정도는 상대적인 거라 모르겠고... 부산출신 맞구요.

  • 11. ㄷㄷ
    '20.4.7 8:58 PM (58.230.xxx.20)

    프로필에 서울출생 계성여고라고 나오는뎅

  • 12. ...
    '23.3.25 11:52 AM (118.235.xxx.172)

    전 데뷔 당시부터
    안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다시 찾아봐도 역시 안예쁘고 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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