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생화가 이리싸나요?
장미4천원
라넌3천원줬어요
온라인보다 더 싸서
길에파시는분들 보이시먼 얼른차에서 내리세요
1. 학
'20.4.6 10:46 PM (1.225.xxx.38)나도 사고싶다 ㅜㅜ
2. 대박싸요
'20.4.6 11:01 PM (211.204.xxx.54)울 동네는 더 싸요
라넌큘 2천ㅜㅜ
줌인줌아웃에 올리고싶을 정도로
넘 싸요 요즘 꽃아저씨 오실때마다
동네 마실나가고 싶어져요
꽃이 넘넘 싸서 일케 꽃사치 부려본적은
처음이라 행복한데 화훼농가엔 죄송하네요3. aadfa
'20.4.6 11:06 PM (118.46.xxx.153)혹시 싼 꽃있으면 많이 사주세요
모든 졸업식 입학식이 코로나때문에....못해서 꽃값이 영. 그렇게 됐다네요
ㅠㅠ
코로나 나빠요4. 흠
'20.4.6 11:12 PM (1.251.xxx.55)저도 대군데 ㅎㅎ 길에서 파는 꽃 일찍 시들더라고요 ^^;
싸긴 엄청 싸서 저도 프리지아 오천원에 두단 사왔어요
라넌큘러스도 삼천원인데 꽃집서 파는거보다 되게 작은거였어요 ㅎㅎ 꽃다발 산건 다 피니까 주먹만해졌거든요~
근데 싸서 만원치만 사도 꽃병 두세개 채울 수 있어요 ㅎ5. 대구
'20.4.6 11:27 PM (39.7.xxx.130)시내 도로가에서 핑크 거베라 3천원에 파는것 봐써요.
프리지아며 장미며 팔던데~
저렴한 편이라 저도 사고싶더라구요6. 어머
'20.4.6 11:33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나도 꽃사고 싶네요.
우리동넨 꽃이 안보여요.
아줌마 되고 거실에 둘 꽃을 산 적이
몇 번 이나 있었던가..
소싯적엔 찬거린 안사도, 화장품 못사도
꽃은 살거라 생각했는데....
옛 기억도 새롭네요.7. 그러게요
'20.4.6 11:51 PM (59.10.xxx.140)네 그러니까 다들 꽃구경가지 마시고
꽃가격도 떨어졌으니 꽃 사서 집에서 보면 좋겠어요^^8. 남대문
'20.4.6 11:52 PM (124.50.xxx.238)꽃시장보다 더 싸네요. 지난주 금욜 끝날시간쯤 갔는데
꽃많이 피거나 시든거 상품가치없는거 그가격정도 팔았어요.9. 좋으시겠어요
'20.4.6 11:55 PM (124.50.xxx.74)저희 동넨 아직도 너무 비싸서 인터넷으로 사는게
훨 나아요
저번에 다큐 3일 꽃 농가보니까 마구 도와드리고 싶더라구요
게다가 경매장? 에서 제값 못받은건 가위로 꽃 목을 막 잘라서
버려요 어쩔수 없는거였지만요
(줏어가서 파는 분들이 있다함)
암튼 제값도 못받고 시설비만 많이드니
중간에 트렉터로 갈아엎는 장면도 나왔거든요10. 알려주세요
'20.4.7 1:52 AM (42.2.xxx.123) - 삭제된댓글저는 타지에 사는데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예쁜 꽃다발 보내드리고 싶네요.. 혹시 전국 배달해주는 넘 비싸지않은 꽃배달업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