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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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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대학과 수련 병원이 진짜 중요하네요

ㅁㅇㅁㅇ 조회수 : 8,206
작성일 : 2020-04-06 22:36:27
못들어본 병원에서 수련한 전문의였는데 그래도 전문의니까 하고 갔거든요.
근육통으로 아파서 수액을 맞겠다했는데 약을 이것저것 처방해서 넣더라고요.
옆에서 보기에 아는게 없다라는 이미지와 티미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에보니 수액에 스테로이드까지 첨가 했어요.

이틀뒤 대학병원에 염증 부위 스테로이드 맞아야되는데 그럼 과용양되는데 
이 돌팔이가 설마 영양 수액에 넣을 줄을 몰랐네요.

거기다가 알레르기 비염,감기에 맞는 약도 들어있네요?
놀다온 의사처럼 보이긴 했는데 진짜 저 데리고 의사 놀이한거 같은데
가서 따져야겠죠? 

스테로이드 맞으면 몸이 불편하고 열이 위로 오르고 식욕이 미친 듯이 폭발하고
잠도 편하게 못자는데 이 미친 놈이 비타민 수액에 스테로이드를 탔어요 ;;;;;
IP : 39.113.xxx.20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6 10:39 PM (211.231.xxx.229)

    의사놀이가 아니라 돈이 되니까 넣은 거예요. 제약사 약 팔아줘야하니까요. 양심없는 것은 맞으니 다른데 가세요.

  • 2. 그의사
    '20.4.6 10:40 PM (14.52.xxx.225)

    어느 학교 졸업했고 어느 병원에서 수련했는데요?
    전국 최하위 랭킹 병원이라도 그렇게 안할텐데요?

  • 3. 흐미
    '20.4.6 10:41 PM (115.41.xxx.39) - 삭제된댓글

    뭐 하나라도 걸리겠지 하고 이거저거 다 넣었나봐요.
    어찌되었건 환자가 몸이 나았다고 느끼게 하려는 게 목적이다 보니까

    의사랑 병원 정보 좀 공유되었으면 좋겠어요.

  • 4. 님은
    '20.4.6 10:4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그랬다고 얘기하고 싶으신거죠?

    근데 폐교위기인(폐교되었나요???) 마지막 레벨 의대여도 의대생들은 어나더레벨인데
    무식해서 그랬겠어요?
    그 사람 인격이지

  • 5. ..
    '20.4.6 10:42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제 생애 최악의 의사와 최고의 의사는
    같은 학교 출신이었습니다. 서울대라고 다가 아닙니다.

  • 6. 소신
    '20.4.6 10:44 PM (223.38.xxx.198)

    소신 있게 약을 최소한으로 쓰려는 사람이 있고
    돈 되는 건 다 하자는 의사가 있어요
    학교랑은 상관 없어요
    서울대의대든 지방국립대 의대든
    산부인과 의사들도 돈 되는 거 한다고
    부인과 검사랑 다이어트 약 처방하는 곳 있고
    본업인 산모출산만 하는 곳도 있어요
    대학이랑 상관 없어요.돈 되는 하느냐 아니냐 차이

  • 7. ㅇㅇ
    '20.4.6 10:44 PM (49.142.xxx.116)

    전 병원 직원이에요. 근육통으로 아파서 수액을 맞겠다 하고, 염증얘기를 하셨겠죠. 염증이 없는데 스테로이드 쓰는건 진짜 돌팔이니깐요.
    그냥 기운이 없으니 영양제를 맞겠다 하셨으면 칵테일 안했겠죠. 이틀뒤 염증부위에 스테로이드 맞는다는 말씀도 하셨나요?

    좋은 대학출신 그 대학에서 수련한 의사도 어떨땐 이상한 처방 합니다.;;;;
    아침에 변비였다가 저녁에 설사하면 변비였을때 넣었던 약을 빼버리면 되는데 변비약은 그대로 두고 설사약 또 처방하는 웃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국에서도 못거르고 간호사실에서 거른적도 많아요.
    이건 일례고....

  • 8. ..
    '20.4.6 10:46 PM (223.62.xxx.219)

    제 생애 최악의 의사와 최고의 의사는
    같은 학교 출신이었습니다. 서울대라고 다가 아닙니다.
    인성문제지...
    그리고 요즘 의대는 몇 문제차로 대학이 확확 갈립니다.
    재외국민 전형이나 지역인재는 좀 차가 나도
    그 나머지는 수능 날 운에 따른거지 거기서 거깁니다.

  • 9. .........
    '20.4.6 10:52 PM (39.113.xxx.208)

    맞아요.. s대도 그런 의사들 있죠.
    s대 출신중에도 제가 뭔말하는데 못알아듣고 초짜티내는 치과의사도 있었어요.
    치과 치료 잘못해서 다시 뜯었고요
    그래도 웬만큼 알려진 대학 수련의는 확률상 저런 사람 적어요.
    p국립대 의사였는데 입학시험은 어떻게 통과했는데 공부를 못한거 같았어요.

    스테로이드 주사 약값은 200원도 안하네요
    놀다온 돌팔이인가봐요. 어느 직업이건 놀다오면 티나요

  • 10. ..
    '20.4.6 10:59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국립대 의대는 티오가 대체로 다들 열악해서
    전체를 다 수용하기 힘들거든요.
    내신, 국시 좋은 애들은 마이너과 노려 자교에 남거나
    마이너과 확률은 떨어지지만
    아산, 삼성으로 지원하는 2가지 케이스로 나뉩니다.
    그 외 나머지는 지역 작은 2차병원들 찾아
    수련 마치는 루트 타고요.
    혹시 후자의 캐이스였나요?

  • 11. ..
    '20.4.6 11:00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지거국 의대는 티오가 대체로 열악해서
    전체를 다 수용하기 힘듭니다.
    내신, 국시 좋은 애들은 마이너과 노려 자교에 남거나
    마이너과 확률은 떨어지지만
    아산, 삼성으로 지원하는 2가지 케이스로 나뉩니다.
    그 외 나머지는 지역 작은 2차병원들 찾아
    수련 마치는 루트 타고요.
    혹시 후자의 캐이스였나요?

  • 12. ..
    '20.4.6 11:01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지거국 의대는 티오가 대체로 열악해서
    전체를 다 수용하기 힘듭니다.
    내신, 국시 좋은 애들은 마이너과 노려 자교에 남거나
    마이너과 확률은 떨어지지만
    아산, 삼성으로 지원하는 2가지 케이스로 나뉩니다.
    그 외 나머지는 지역 작은 병원들 찾아
    수련 마치는 루트 타고요.
    혹시 후자의 케이스였나요?

  • 13. ..
    '20.4.6 11:02 PM (223.62.xxx.219)

    지거국 의대는 티오가 대체로 열악해서
    전체를 다 수용하기 힘듭니다.
    내신, 국시 좋은 애들은 마이너과 노려 자교에 남거나
    마이너과 확률은 떨어지지만
    아산, 삼성등으로 지원하는 2가지 케이스로 나뉩니다.
    그 외 나머지는 지역 작은 병원들 찾아
    수련 마치는 루트 타고요.
    혹시 후자의 케이스였나요?

  • 14. . .
    '20.4.6 11:06 PM (118.47.xxx.5)

    아는 만큼 보이는것.
    댁같은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 의료 보험
    개발에 편자.돼지 목에 진주.

  • 15. ...
    '20.4.6 11:08 PM (118.47.xxx.5)

    미극으로 보내야 정신차릴듯.

  • 16. 그렇게잘알면
    '20.4.6 11:09 PM (1.229.xxx.169)

    의대가시지 82에 뒷담하지마시고

  • 17. ...
    '20.4.6 11:10 PM (118.47.xxx.5)

    의대가는 애들이 보통 애들이오?
    댁은 물론 글 쓰는거 보니 사돈에 팔촌도 그런 인물은 없을 듯.

  • 18. ㅉㅉ
    '20.4.6 11:16 PM (175.223.xxx.216)

    의대 학벌 얘기는 의미없어진지 오래예요.
    정말 나이든 노인 의사 아니고 성적순으로 전국 의대 한바퀴 돌고 그 다음이 서울대 일반과된지 오래되었어요.
    즉 이 말은 학교출신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 양심과 인격의 문제예요.
    신혜철 담당의가 s 대였던거처럼요. 전혀 관계없어요.

  • 19. 웃기시네요
    '20.4.6 11:18 PM (14.52.xxx.225)

    국립대의대가 무슨 2등급 정도면 가는 덴줄 아세요?

  • 20. ...
    '20.4.6 11:19 PM (189.121.xxx.3)

    의대가 무조건 어나더레벨이라니
    저때는 지방대는 공부 걍 상위권 이라도 의대 들어갔어요
    서울은 잘해야 했지만

  • 21. ...
    '20.4.6 11:20 PM (218.55.xxx.253)

    너무 수준이하라서 말이 안나오네요
    의사 말고 원글이요
    그의사가 원글 봤을땐 무식한 개진상 환자일거에요.
    환자도 지잡대인지 명문대인지 가려서 받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의사들도 참 이런 수준의 환자들 상대하느라 가엾네요..

  • 22.
    '20.4.6 11:52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국립대 의대 나온 내동생! 고등학교때 늘 전교 1등
    전교3등한번했을거예요
    지방대 그냥 상의권이라뇨!
    의대는 진짜 잘해야들어갔어요

    같은 동네 몇년차이나는 정은경 본부장님은
    진짜 전교 1등 아래는 한번도 없었을거예요

  • 23. 당연하죠
    '20.4.7 12:41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원래 위로 올라갈수록 차이가 심해요 학벌 차별 얼마나 심한데 무슨...역시 모르는 분들이 짐작해 얘기하시는군요...
    의사들끼리도 얘기해요. 서울대 교수는 또 다르다고요(의대교수요) 참고로 이런데서 얘기하기는 뭣하지만 내 가족은 특정 병원만 다니게 하고요 몇몇 특정 의대 병원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친한 지인 등 주변에도 만류해요.
    위에 실력차 없다 하는 분들은 아파보지 않았거나 본인들이 그 절대가면 안된다고 최상위권 의사들이 만류하는 의대와 관련있는 분들일껍니다.
    물론 서울대라고 다 최고는 아니지만 확률이 높죠
    가족이 의사면 어디 아플때..어느병원(저희집은 두군데중 하나죠) 어느교수가 현재 실력이 가장 낫다 외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성공률이나 이런거 다 알아봐서 예약하고 그래요 명성은 노교수다 높지만 현재 수술은 누가 탑이다..이런 정보 다 아니까요
    그 차이가 매우 큽니다.

  • 24. 당연하죠
    '20.4.7 12:42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원래 위로 올라갈수록 차이가 심해요 학벌 차별 얼마나 심한데 무슨...역시 모르는 분들이 짐작해 얘기하시는군요...
    의사들끼리도 얘기해요. 서울대 교수는 또 다르다고요(의대교수요) 참고로 이런데서 얘기하기는 뭣하지만 내 가족은 특정 병원만 다니게 하고요 몇몇 특정 의대 병원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친한 지인 등 주변에도 만류해요.
    위에 실력차 없다 하는 분들은 아파보지 않았거나 본인들이 그 절대가면 안된다고 최상위권 의사들이 만류하는 의대와 관련있는 분들일껍니다.
    물론 서울대라고 다 최고는 아니지만 확률이 높죠
    가족이 의사면 어디 아플때..어느병원(저희집은 두군데중 하나죠) 어느교수가 현재 실력이 가장 낫다 외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성공률이나 이런거 다 알아봐서 예약하고 그래요 명성은 노교수가 높지만 현재 수술은 누가 탑이다..이런 정보 다 아니까요
    실력이 다 같다면 왜그렇게 하겠어요

  • 25. 당연하죠
    '20.4.7 12:45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원래 위로 올라갈수록 차이가 심해요 학벌 차별 얼마나 심한데 무슨...역시 모르는 분들이 짐작해 얘기하시는군요...
    의사들끼리도 얘기해요. 서울대 교수는 또 다르다고요(의대교수요) 참고로 이런데서 얘기하기는 뭣하지만 내 가족은 특정 병원만 다니게 하고요 몇몇 특정 의대 병원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친한 지인 등 주변에도 만류해요.
    위에 실력차 없다 하는 분들은 아파보지 않았거나 본인들이 그 절대가면 안된다고 최상위권 의사들이 만류하는 의대와 관련있는 분들일껍니다.
    물론 서울대라고 다 최고는 아니지만 확률이 높죠
    가족이 의사면 어디 아플때..어느병원(거의 정해져 있지만) 어느교수가 현재 실력이 가장 낫다 외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성공률이나 이런거 다 알아봐서 예약하고 그래요 명성은 노교수가 높지만 현재 수술은 누가 탑이다..이런 정보 다 아니까요
    실력이 다 같다면 왜그렇게 하겠어요 아무한테나 하죠

  • 26. ........
    '20.4.7 12:56 AM (39.113.xxx.208)

    223.62.xxx.219 네.. 3번째 경우요. 듣도보도 못한 병원 수련의요
    --------------------------------------------
    의대 들어갈때 고딩 공부는 잘했겠죠
    그런데 어떻게 스테로이드를 부작용 느껴서 지금까지 잠 못자고 열오르고 배고플 정도로
    말도 없이 넣나요.
    b12 평소 고복용해서 그건 안맞겠다했더니 넣지 않았다하더만 내역서에 떡하니 넣은걸로 나오더라고요

    미용사 실력 천지차이듯 의사도 그 차이가 엄청 납니다.
    내일가서 따지면 뭔 소용일까 싶네요.....

  • 27. 당연하죠
    '20.4.7 12:56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원래 위로 올라갈수록 차이가 심해요 학벌 차별 얼마나 심한데 무슨...역시 모르는 분들이 짐작해 얘기하시는군요...
    의사들끼리도 얘기해요. 서울대 교수는 또 다르다고요(의대교수요) 참고로 이런데서 얘기하기는 뭣하지만 내 가족은 특정 병원만 다니게 하고요 몇몇 특정 의대 병원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친한 지인 등 주변에도 만류해요.
    위에 실력차 없다 하는 분들은 아파보지 않았거나 본인들이 그 절대가면 안된다고 최상위권 의사들이 만류하는 의대와 관련있는 분들일껍니다.
    물론 서울대라고 다 최고는 아니지만 확률이 높죠
    가족이 의사면 어디 아플때..어느병원(거의 정해져 있지만) 어느교수가 현재 실력이 가장 낫다 외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성공률이나 이런거 다 알아봐서 예약하고 그래요 명성은 노교수가 높지만 현재 수술은 누가 탑이다..이런 정보 다 아니까요 그들 대부분 서울대 출신이고요
    실력이 다 같다면 왜그렇게 하겠어요 아무한테나 하죠

  • 28. .......
    '20.4.7 1:02 AM (39.113.xxx.208)

    의사가 처방 잘못해서 환자가 지금 부작용 겪는데
    왜 환자가 진상이라는거죠???

    식구중에 의사있으면 정상 판단력 상실되는건가.........
    처방 잘못했다하니 뒷담화한다 하질 않나...
    저런 정신줄 가지니 의료사고가 나죠

  • 29. ..
    '20.4.7 1:30 AM (223.38.xxx.237)

    의전 아니에요? 의대 맞아요?

  • 30. 윗님
    '20.4.7 1:39 AM (220.92.xxx.93) - 삭제된댓글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니 의즨이나 의대나 레지던트생활
    똑같던데요.
    그래서 아는사람에게 물어보니 의전이나 의대나 공부나 과정 똑같고 어차피 톡같이 경쟁한다던데요
    결국 사람 나름

  • 31. ..
    '20.4.7 1:41 AM (223.38.xxx.164)

    의전이랑 의대가 같을리가... 인풋이 다른데
    고시랑 로스쿨 출신 차이나는 거랑 같음

  • 32. ㅇㅇ
    '20.4.7 1:54 AM (110.8.xxx.17) - 삭제된댓글

    전 부작용 약물 미리 고지했는데
    이름만 좀 다르고 성분이 같은 약을 처방했더라구요
    그약 먹고 밤에 응급실 갔어요
    연대의대 출신 의사였어요

  • 33. 그냥 개인차
    '20.4.7 1:54 AM (110.8.xxx.17)

    전 부작용 약물 미리 고지했는데
    이름만 좀 다르고 성분이 같은 약을 처방했더라구요
    그약 먹고 밤에 응급실 갔어요
    연대의대 출신 의사였어요

  • 34. 맞아요
    '20.4.7 1:58 AM (58.228.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꼭 출신 대학 봐요. 제 가족 주변도 그렇고요.
    꼭 별로인 의대 나온 의사들이 의대는 출신 상관없다. 의사인게 대단하다~ 그렇게 말하는데 ㅎㅎㅎ
    우리 다 알잖아요. 그게 중요하단 걸. ^^;

  • 35.
    '20.4.7 9:52 AM (223.38.xxx.205)

    스테로이드는 잘쓰면 좋은약으로 알고있어요.
    장복하시는것도아닌데 한두번 투약으로
    살이찌거나 얼굴이 달덩이가되진않아요..
    그런부작용은 중독된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부작용 찾아보시고 오히려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고 끼워맞추게 되는 상황이신듯..
    없던 병도 상상속에서 키우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36. ........
    '20.4.7 10:47 AM (39.113.xxx.208) - 삭제된댓글

    윗분 의사라면 피해야되는 의사예요
    인대가 상처나고 파열됐는데 그분도 저를 스트레스에 정신적인 문제로 봤어요..
    적고나니 진짜 돌팔이 많네요.

    그리고 얼굴달덩이 아니고 살안쪘는데요.
    주사가 안맞아서 소량이 아니면 불편감을 느끼는거예요.
    좋은약이라고 모두에게 맞진 않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 37. .......
    '20.4.7 10:49 AM (39.113.xxx.208) - 삭제된댓글

    윗분 진짜 위험한 사람이네.....
    평번 수액맞고도 사망했다는 기사 자주 뜨는 상황인데
    좋은약이라고 모두에게 맞진 않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그리고 얼굴달덩이 아니고 살안쪘는데요.
    주사가 안맞아서 소량이 아니면 최소 며칠 동안 불편감을 느끼는거예요.

  • 38. .........
    '20.4.7 11:22 AM (39.113.xxx.208)

    윗분 진짜 위험한 사람이네.....
    평범한 수액맞고도 사망했다는 기사 자주 뜨는 상황인데
    좋은약이라고 모두에게 맞진 않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그리고 한번 맞았다고 얼굴달덩이에 살찌는게 아니고
    주사가 안맞아서 소량이 아니면 최소 며칠 동안 불편감을 느끼는거예요.
    사람에 따라 한번의 타격이 클수도 있고

  • 39. ooi
    '20.4.7 5:15 PM (218.234.xxx.42)

    189.121.님
    조선시대 아니고서는 의대를 그냥 들어간 시대는 없는데요.
    97학번까지는 서울대공대가 지방대의대보다 좋던 시기이고, 그전이라도 의대는 언제나 최상위권이에요.

  • 40. ooi
    '20.4.7 5:16 PM (218.234.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얼마나 듣도보도 못한 곳인지요. 정형외과 전문의 맞나요?
    수련병원의 문제가 아니고 의사스타일인 거죠. 뭐뭐 들어가는지 고지하지 않았다면 큰 문제인 거구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액빨 약빨 좋다고 좋아하니 의사가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고 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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