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무게가 1kg라면 장 물도 1kg ?
그래야 채소가 절여지면 딱 알맞게 장 물에 잠긴다고 하는데요.
막상 그렇게 동량으로 담가보니 장 물이 채소높이의 5분의 1밖에 안 차서
바닥에만 있어요.
하룻밤 자고 나도 적당히 잠길 것 같지가 않은데요.
난감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아찌 담글 때 채소의 양과 장 물의 양이 같아야 하나요?
...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20-04-06 21:25:27
IP : 125.176.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6 9:55 PM (119.193.xxx.45)야채를 넣은 통 싸이즈가
얼마짜리였나요?2. ..
'20.4.6 9:58 PM (220.123.xxx.202)어느정도는 내용물이 물에 잠겨야지요 더 끓여서 부어주세요
3. ...
'20.4.6 9:58 PM (125.176.xxx.76)김치통으로 가득 찼어요.
뚜껑을 덮으니 누름독 없어도 될 정도요.
폭은 좁고 높은 통요.
그런데 장 물이 5분의1 밖에 안 차네요.
산마늘잎을 10여장씩 쌓으면서 국자로 장 물을 끼얹으면서 했어요.
산마늘잎을 넣고 장 물을 통째로 부은 게 아니구요.
장 물이 남아서 버리는 게 아니고 적당히 잠길 정도가 딱 좋다고 하는 건 공감하는데...
이 상황에서 어쩌면 좋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