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조숙증 검사 해보신분들 도움주세요~

우우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0-04-06 17:02:56
안녕하세요
초3 만9세
135cm 30키로
2차성징보입니다
호르몬수치 20전후
뼈나이2년빠르고
예상키 150초반
아빠178 엄마 160

이런 결과받아보신분들~
치료받으신분들도
자연성장 하신분들도 성장치가 궁금합니다

성조숙으로 검색해보니 많은 이야기들이있고
하나하나 읽어보고 도움받고있어요 ㅜ
그 아이들의 성장치를 알려주실수 있나요ㆍ
매일매일 고민입니다 부탁드려요~
IP : 223.39.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0.4.6 5:0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성조숙증 때문에 병원 간사람 들중에 (심각해서 간사람도 있지만 뭔지 모르고 가는 사람도 많아요) 의사가 괜찮다고 돌려보낸거 못봤어요. 불안심리 이용해서 돈벌려는 장사꾼이 95%

  • 2.
    '20.4.6 5:0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주변 호르몬치료한 아이들 봐도 큰효과 못보더라구요
    원글님따님은 부모키 봐서는 큰걱정 없어보여요
    울딸들도 5학년 여름전에 생리시작했고
    중등갈때 147정도 였어요
    지금 대1 고2인데 163이예요 전 대만족 이구요
    남편 170 저 161인데
    중등 고등때도 조금씩 크더라구요

  • 3. 반대
    '20.4.6 5:10 PM (110.11.xxx.205)

    주변에 유행처럼 성조숙때문에 치료받고 호르몬 주사맞는거 많이봤어요 지금 그 애들이 고등됐는데 대부분 다 그냥그래요 ㆍ저같음 절대 안합니다

  • 4. 대학생딸
    '20.4.6 5:11 PM (116.34.xxx.209)

    딸도 초3때 신촌세브란스 김덕희교수님한테 검사 받았어요.
    6개월 마다 2년 검사만 했어요.
    치료는 안했어요...
    전 165. 남편 168. 시댁이 키가 다 작아서 검사했고...
    아이 예상키 152.
    엄청 걱정했는데...중2때 키 160.

    울아이 친구들 여럿이 김교수한테 검사 했고 치료 받은 친구도 있고요.
    우선 예상키 보다는 다 더 컸어요.
    아무려도 엄마들이 먹는거 운동 더 신경 써겠죠.

  • 5. ...
    '20.4.6 5:22 PM (118.221.xxx.197)

    저희애도 현재 초3이고, 일년 전부터 주사 맞고 있는데요.. 전 키가 문제가 아니라 생리 빨리 할까봐 주사 맞히고 있어요. 치료 안하면 초3 후반이나 초4쯤에 생리시작할 수 있다해서요.

  • 6. ...
    '20.4.6 5:25 PM (125.177.xxx.43)

    다른데도 가보세요
    엄마 아빠가 평균 이상인데 ,,, 좀 이상해요

  • 7. ..
    '20.4.6 5:34 PM (58.228.xxx.139)

    아빠키 173 엄마키 162
    아이 만8세에 뼈나이 2년정도 빨랐구 최종키 155나왔고 가슴 멍울 양쪽다 잡혀서 성조숙증 치료 하라고 했었는데 고민끝에 안 했습니다. 초경은 초6 10월경 시작했습니디. 현재 중1 키는 160입니다
    아토피있는 아이라 외식이나 시중 과자들 거의 안 먹이고 한살림에서 거의 모든 식재료 간식거리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 8. ....
    '20.4.6 6:09 PM (185.93.xxx.32)

    2년 치료했어요. 저도 생리를 초4에 한다고 해서 초2.3학년 동안
    치료했어요. 생리는 6학년 겨울에 했구요.
    체중이 과체중에 호르몬수치도 높게 나오고 뼈나이도 2년빠르구요.

    현재키는 155정도. 예상키는 150초반이었어요.

    지금 중2인데 조금씩 크긴 하는거 같아요.

    만약에 다시 돌아간다면 제 경우엔 안 할 거 같아요.
    근데 각 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니....

  • 9. ...
    '20.4.6 6:12 PM (39.7.xxx.244)

    첫댓님, 저희 딸 의사가 괜찮다고 돌려보냈어요.
    예상키 160~163 얘기하는데 그게 안 믿어질 정도로
    애가 키는 작고 체중만 많이 나갔어요.
    당시 보기엔 키가 155도 못 넘는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여서 의사의 말이 믿기지 않았는데
    지금 164 입니다.

  • 10.
    '20.4.6 6:21 PM (118.41.xxx.94)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또 경험있으신분들 부탁드려요 ㅠ

  • 11. ㅡㅡ
    '20.4.6 6:35 PM (125.179.xxx.157)

    호르몬 수치가 높네요. 뼈나이는 어떻게 나왔나요?
    이게 호르몬 억제를 하게 되면, 부작용도 무섭지만.
    그 사이에 폭풍성장의 시기를 놓칠수도 있다는게 어려운
    문제더라구요.
    엄마.아빠가 작은키가 아니니 자연성장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157 강아지가 이제 아기인데 원룸이라 스프레이 뿌리니 괴로워해요. 14 모기퇴치기 2020/06/28 2,995
1089156 팬캡 쓰시는 분 계세요? 2 wn 2020/06/28 1,277
1089155 나이 40넘어서 제 스타일을 찾았어요 1 패션 2020/06/28 5,155
1089154 자동차 에어컨이 기름을 안 먹나요? 10 ㅇㅇ 2020/06/28 12,373
1089153 이 원피스 어떤가요? 14 살까말까 2020/06/28 4,879
1089152 집팔라는 말안듣는 다주택 참모 고위공직자 18 참여정부 2020/06/28 2,197
1089151 제평 지하에 있던 메이퀸이라는 매장이 없어졌어요. 2 제평지하 2020/06/28 2,672
1089150 청와대 얼굴책, 법적으로 확정 공수처 시행 7월15일부터. 3 박병석이 젤.. 2020/06/28 1,224
1089149 월세 500/ 40 사는데 대출이 될까요? 18 .. 2020/06/28 5,648
1089148 강아지가 주말에 제 옆에서 잠자거나 누워만 있어요 5 우리 강아지.. 2020/06/28 3,413
1089147 인스타에 주문한 옷 반품되나요? 10 ., 2020/06/28 2,427
1089146 할머니가 문구점을 계속 하신 이유.jpg 6 ㅇㅇㅇㅇ 2020/06/28 3,952
1089145 박은정검사 누구? ㄱㄴ 2020/06/28 1,127
1089144 홍쌍리 매실명인 매실장아찌 담그는데 궁금합니다. 5 매실장아찌 2020/06/28 2,509
1089143 양준혁 예비신부가 88년생이네요 55 ㅇㅇ 2020/06/28 32,402
1089142 미드 와이 우먼 킬 2 ... 2020/06/28 1,653
1089141 지디 고양이도 줄에 묶어 방치했나봐요. 41 .. 2020/06/28 22,094
1089140 유명빵집 11 전국 2020/06/28 4,393
1089139 윤미향, 정대협 일하며 집 5채 현금으로 구매 35 부동산불패 2020/06/28 3,368
1089138 박병석이 법사위원장을 미통당에게 줄수도 있다는건가요? 6 ㅇㅇ 2020/06/28 1,440
1089137 원래 약혼식만 해도 남들이 말할때도 사돈지간이라고 하나요? 5 .. 2020/06/28 2,341
1089136 미스트롯은 왜 예능을 안할까요.?? 17 ... 2020/06/28 5,625
1089135 카페형 독서실..초6여아들 보내시나요? 8 ㅇㅇ 2020/06/28 2,429
1089134 백화점 세일 언제 시작? 2 ... 2020/06/28 1,793
1089133 파인애플청 냉동실에 보관하면 어떨까요? 혹시 2020/06/28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