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이 스트레스네요~

스트레스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20-04-06 16:48:44
마음이 오락가릭해서 글올려봐요
지금 직장은 직원끼리는 좋은데 사장이 너무 힘들게해요
같이 일해서 늘얼굴봐야되는데 예민에 짜증에..
늘 불안초조하게 보내요
근데 주4일 근무라는게 장점이구요.4일째는 오전만근무.
새로 이직할까하는 곳은 분위기는 무난하고 좀 느슨한편이나 매일출근 토욜도 오전은 근무해요.. 매일 나가니 힘들고 제시간이 없겠지요.
옮기는게 나은지 그냥 정신적으로 3~4일 피곤하면서 버틸지 고민이네요
어쩌는게 현명할까요?
IP : 125.137.xxx.1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6 4:49 PM (121.165.xxx.46)

    직장은 어딜가도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스트레스 없으려면 돈쓰고 다니셔야합니다. 그래도 살살 스트레스는 옵니다.

  • 2. sstt
    '20.4.6 4:53 PM (211.219.xxx.189)

    전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도 스트레스네요

  • 3. 눈 딱감고
    '20.4.6 4:54 PM (223.63.xxx.111)

    3~4일은 죽었다 하고 다니세요
    물 좋고 정자 좋은 곳 없다잖아요

  • 4. ㅇㅇ
    '20.4.6 5:03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주4일근무 넘 좋은데요 어떤 직종인가요?

  • 5. 스트레스
    '20.4.6 5:31 PM (125.137.xxx.117)

    경리비슷한..
    어딜가도 스트레스가 있긴하겠죠
    근데 지금있는곳은(여사장) 사람이 이런이유로 자꾸바뀌는곳으로 알려진곳이구요
    갈려는곳은(남자사장) 친구가 있어서 분위기는 대충은 알구요
    여기만큼의 스트레스는 없는듯 해요

  • 6. ...
    '20.4.6 5:48 PM (211.106.xxx.39)

    아는사람 업체로 들어가는건 전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사장 히스테리 때문에 지금 고민중인데... 코로나때매 새직장 구하기도 힘들어 계속 다닙니다. 전 제반여건 다 안좋고.. 주 6일제인데.. 꾹 참고 다닙니다. 주 4일제라고 하니 부럽네요. 시간 정말 좋아요.

  • 7. 스트레스
    '20.4.6 5:53 PM (125.137.xxx.117)

    윗님
    둘다 살짝아는업체에요
    주4일인만큼 급여는 적어요
    정신적스트레스냐 몸힘들고 내시간없는거냐
    갈등중입니다

  • 8. ...
    '20.4.6 6:58 PM (39.7.xxx.244)

    정확히는 3.5일 근무네요. 부럽#

  • 9. ㅇㅇ
    '20.4.6 8:22 PM (221.164.xxx.206)

    주 4일다니다 6일에 적응 힘들껄요.
    돈이 크게 아쉽지 않으면 저는 주4일만 스트레스 감당하는데 올인요!

  • 10. 원글
    '20.4.6 9:24 PM (125.137.xxx.117)

    ㅠ 그런가요
    전 매일깨지니 불안초조하게 일하는것보다
    차라리 몸이 피곤한게 낫다고 할줄알았는데..

  • 11. ㅇㅇ
    '20.4.8 6:22 PM (175.223.xxx.152)

    님이 마음가는대로
    편한대로 하셔야죠. 정답이 어딨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006 휴가때 혼자 쉬고 싶어요 호캉스 숙소? 6 ㅇㅇ 2020/07/29 2,622
1100005 한동훈이 정진웅 독직폭행으로 고소하고 감찰 요구했네요 54 ㅋㅋㅋㅋ 2020/07/29 3,159
1100004 한동훈 검사를 지킵시다! 39 촛불 2020/07/29 2,734
1100003 제가 예민한건가요? 8 서운 2020/07/29 2,303
1100002 직업 없는데 통장에 돈이 들어와도 괜찮을까요? 4 증여 2020/07/29 3,332
1100001 한동훈 공무집행방해 관련 중앙지검 입장문.jpg 9 피압수자물리.. 2020/07/29 1,980
1100000 단양대명콘도 갑니다.콘도 궁금증과..단양과 근처 여행이 궁금해요.. 6 단양 2020/07/29 2,508
1099999 혼자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뭘까요? 11 2020/07/29 2,442
1099998 남자들 다 이런가요? 10 이런 남자 .. 2020/07/29 3,521
1099997 부동산 투기 야욕에 집 없는 서민들을 끌어들이진 말라 16 **** 2020/07/29 1,691
1099996 전세제도 없는 해외 집값은 왜 폭등하지? 22 참나 2020/07/29 2,498
1099995 정진웅에게 한동훈 폭행당한 정황묘사...굉장히 구체적이네요 24 ㅎㅎㅎ 2020/07/29 3,080
1099994 뚝딱이 범이 같아요 4 명탐정 펭펭.. 2020/07/29 1,766
1099993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져야 집값이 잡혀요 47 .... 2020/07/29 4,386
1099992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 당첨되었는데 마냥 좋지가 않아요 6 마음이 2020/07/29 2,484
1099991 요즘 부동산 분위기로는, 90년 초중반 학번들이 제일 풍요로운것.. 11 .. 2020/07/29 3,648
1099990 한동훈 물리적 방해로 정진웅 부장검사 병원진료 7 ..... 2020/07/29 1,568
1099989 기술 가정 한문 공부방법 좀 알려주세요. 6 도와주세요 2020/07/29 2,289
1099988 돈많아지면 남한테 싫은 소리 못듣는거 정상인가요 10 만만 2020/07/29 3,900
1099987 예전 tv는 사랑을 싣고 김혜수편 3 방송 2020/07/29 3,836
1099986 강원도 바닷가 잘 아시면~~ 2 절실 2020/07/29 1,456
1099985 임대차3법 누구에게 좋은 법일까? 22 ㅇㅇ 2020/07/29 2,819
1099984 앞으로 전세는 4년후에 어찌 될까요? 25 이제 2020/07/29 3,328
1099983 책 빌려 읽으면서 밑줄 그어 4 ,, 2020/07/29 1,630
1099982 긁으면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요 3 ... 2020/07/29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