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핑형 치약 왜 이렇게 불편한가요...?
시간지나니 짜는치약보다 그닥 편한것도 없고 오히려 더 불편하네요
이거 1/3은 남았구만 아무리 눌러도 찌익~뿌직~요상한 소리만 나고
치약이 제대로 나오질 않으니 양치할때마다 은근 열받아요
뒤집어놓았다 쓰자니 자꾸 엎어지고 짜증나고
에잇~~~
역시 디자인이 크게 유행을 안탈땐 다 그런 이유가 있는듯요..ㅎㅎ''
괜시리 예쁜모양에 혹해서 세일때 쟁여둔 이많은걸 다 언제 쓰나요ㅜㅜ
1. ᆢ
'20.4.6 4:28 PM (122.42.xxx.207) - 삭제된댓글헛 저는 펌핑 쓰니까 예전처럼 짜는게 넘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의 끝까지 다 나왔어요2. 펌프에
'20.4.6 4:37 PM (122.38.xxx.224)이물질이 꼈거나 굳어서 막혀서 그래요.. 뜨거운물에 펌프 넣어서 펌핑해주면 뚫려요.
3. ...
'20.4.6 4:38 PM (175.223.xxx.238)한번 써보고 두번 다시 못 쓰겠더라구요.
짜는거보다 더 오래 잘 쓸 줄 알았더니 많이 남아있는데도 안 나오더라구요.4. .....
'20.4.6 4:42 PM (180.174.xxx.3)전 넘 좋던데요.
끝까지 잘 나왔어요.
또 쓰고 싶은데 튜브형이 아직 너무 많이 있네요.
담에 사라면 펌핑형 살거에요.5. 홍이
'20.4.6 4:42 PM (121.134.xxx.180)끝까지 다 못쓰게할려고
밑바닥이 불룩하잖아요
속보이게6. 애휴
'20.4.6 4:46 PM (114.203.xxx.84)막힌건 전혀 없는데도 이러네요
이게 두개째인데 첫번째도 열받으면서 썼었는데 역시나 두번째도 똑같네요
샴푸나 바디워시면 물이나 넣고 흔들어서 남은거 한두번 쓰고 버리면 끝일텐데 이건 치약이니 그럴수도 없고 으...
앞으론 그냥 짜는 치약만 사야겠어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7. 펌프내부에서
'20.4.6 4:49 PM (122.38.xxx.224)마르면 안보여요. 소스통 같은 공병에 넣어서 쓰세요.
8. 저도
'20.4.6 4:53 PM (1.230.xxx.106)호기심에 한번 사보고 다시는 안사요~
9. 저
'20.4.6 5:07 P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저도 치약은 펌핑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샴푸나 다른 세제는 거꾸로 해놓으면 줄줄 나오는 맛이라도 있지...치약은 영.....
10. 저요저요
'20.4.6 5:38 PM (119.149.xxx.79)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ㅋㅋㅋ
아니 2년전쯤 박나래가 광고하는 핑크솔트 치약 핑크색 용기가 넘 예뻐서
여러병 샀는데 다 반쯤 쓰면 아무리 펌핑해도 안나오는거예요 ㅠㅠ
너무 열받아서 lg에 전화했더니 그런 민원이 너무 많아서 펌핑 잘되게 개선했다면서 새로 보내주더라구요
근데 새로 받은것도 똑같이 반쯤 쓰니 안나와서 열받아서 그냥 다 버리고 그 후론 절대 안사요 ㅎㅎㅎ11. 작아
'20.4.6 5:48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후라보노 같은 건 쓰기는 편한테 양이 넘 작아요.
12. ^^;;
'20.4.6 5:59 PM (114.203.xxx.84)저요저요님 댓글읽고 오~~~했다가
다시 열받으셔서 그냥 버리셨단 말씀에 에잇~~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