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핑형 치약 왜 이렇게 불편한가요...?

어휴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20-04-06 16:24:47
처음엔 치약이 펌핑으로 나오는게 신기(?)해서 굉장히 편한듯 썼는데요
시간지나니 짜는치약보다 그닥 편한것도 없고 오히려 더 불편하네요
이거 1/3은 남았구만 아무리 눌러도 찌익~뿌직~요상한 소리만 나고
치약이 제대로 나오질 않으니 양치할때마다 은근 열받아요

뒤집어놓았다 쓰자니 자꾸 엎어지고 짜증나고
에잇~~~
역시 디자인이 크게 유행을 안탈땐 다 그런 이유가 있는듯요..ㅎㅎ''
괜시리 예쁜모양에 혹해서 세일때 쟁여둔 이많은걸 다 언제 쓰나요ㅜㅜ





IP : 114.203.xxx.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6 4:28 PM (122.42.xxx.207) - 삭제된댓글

    헛 저는 펌핑 쓰니까 예전처럼 짜는게 넘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의 끝까지 다 나왔어요

  • 2. 펌프에
    '20.4.6 4:37 PM (122.38.xxx.224)

    이물질이 꼈거나 굳어서 막혀서 그래요.. 뜨거운물에 펌프 넣어서 펌핑해주면 뚫려요.

  • 3. ...
    '20.4.6 4:38 PM (175.223.xxx.238)

    한번 써보고 두번 다시 못 쓰겠더라구요.
    짜는거보다 더 오래 잘 쓸 줄 알았더니 많이 남아있는데도 안 나오더라구요.

  • 4. .....
    '20.4.6 4:42 PM (180.174.xxx.3)

    전 넘 좋던데요.
    끝까지 잘 나왔어요.
    또 쓰고 싶은데 튜브형이 아직 너무 많이 있네요.
    담에 사라면 펌핑형 살거에요.

  • 5. 홍이
    '20.4.6 4:42 PM (121.134.xxx.180)

    끝까지 다 못쓰게할려고
    밑바닥이 불룩하잖아요
    속보이게

  • 6. 애휴
    '20.4.6 4:46 PM (114.203.xxx.84)

    막힌건 전혀 없는데도 이러네요
    이게 두개째인데 첫번째도 열받으면서 썼었는데 역시나 두번째도 똑같네요
    샴푸나 바디워시면 물이나 넣고 흔들어서 남은거 한두번 쓰고 버리면 끝일텐데 이건 치약이니 그럴수도 없고 으...
    앞으론 그냥 짜는 치약만 사야겠어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7. 펌프내부에서
    '20.4.6 4:49 PM (122.38.xxx.224)

    마르면 안보여요. 소스통 같은 공병에 넣어서 쓰세요.

  • 8. 저도
    '20.4.6 4:53 PM (1.230.xxx.106)

    호기심에 한번 사보고 다시는 안사요~

  • 9.
    '20.4.6 5:07 P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치약은 펌핑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샴푸나 다른 세제는 거꾸로 해놓으면 줄줄 나오는 맛이라도 있지...치약은 영.....

  • 10. 저요저요
    '20.4.6 5:38 PM (119.149.xxx.79)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ㅋㅋㅋ
    아니 2년전쯤 박나래가 광고하는 핑크솔트 치약 핑크색 용기가 넘 예뻐서
    여러병 샀는데 다 반쯤 쓰면 아무리 펌핑해도 안나오는거예요 ㅠㅠ
    너무 열받아서 lg에 전화했더니 그런 민원이 너무 많아서 펌핑 잘되게 개선했다면서 새로 보내주더라구요
    근데 새로 받은것도 똑같이 반쯤 쓰니 안나와서 열받아서 그냥 다 버리고 그 후론 절대 안사요 ㅎㅎㅎ

  • 11. 작아
    '20.4.6 5:48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후라보노 같은 건 쓰기는 편한테 양이 넘 작아요.

  • 12. ^^;;
    '20.4.6 5:59 PM (114.203.xxx.84)

    저요저요님 댓글읽고 오~~~했다가
    다시 열받으셔서 그냥 버리셨단 말씀에 에잇~~했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65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1 시삼세스판사.. 14:56:51 102
1741464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소비쿠폰 14:56:38 91
1741463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1 소름 14:55:29 221
1741462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아이들 14:54:54 150
1741461 최은순 정대택 스폰검사 45명 희대의사기꾼.. 14:53:14 240
1741460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4 .. 14:52:38 177
1741459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145
1741458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3 ... 14:43:43 409
1741457 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 11 ㅇㅇ 14:41:09 1,001
1741456 76세 엄마, 슬개골 무릎보호대 효과 있을까요? 1 .. 14:39:56 101
1741455 아니 5000포인트간다더니 대주주 세금저러면 10 주식 14:38:42 471
1741454 온라인 떡국떡 추천좀부탁드릴게요 2 .... 14:37:46 122
1741453 매일 일기예보 봅니다. 그 중 습도. 2 ㅇㅇ 14:36:23 384
1741452 에어컨 계기판 오류 3 원글 14:34:08 214
1741451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2 ㅓㅗㅗㅎ 14:31:33 365
1741450 겸손몰 수건 이야기 8 .. 14:31:14 607
1741449 연애프로그램이 왤케 재밌을까요 저는? 5 ㅋㅋㅋ 14:25:17 542
1741448 매일 베란다에서 풍란 향기를 맡아요 1 더운여름 14:24:56 288
1741447 어린이집 '금주 행사' 알림에 "애들이 술 마시나?&q.. 7 123 14:24:16 751
1741446 넷플릭스는 이제 뭐든 한국이랑 엮을려고 하네요 ㅋ 2 웬즈데이 14:24:04 902
1741445 여름철 짧은휴가.. 어딜 다녀와야할지 9 ㅇㅇ 14:19:35 699
1741444 남편이 절대 부모 못 모신대요 15 14:18:47 2,301
1741443 중국문화가 미개한게 인권의식 낮은 것만 봐도 6 ........ 14:15:13 319
1741442 美, 전세계서 거둔 관세로 환급금 쏜다…"전국민 1인당.. 5 ... 14:13:15 1,075
1741441 명문대 나와서 잘 안 풀리는 자녀도 많겠죠? 9 .. 14:12:1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