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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본사 실장이 방호복 봉사중

더불어의병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20-04-06 15:56:39
파리근교에 사는 프랑스 번역가 친구가 의료인 방호복만들기 봉사중이거든요. (손바느질파트) 

그쪽 의료진이 방호복은 커녕 마스크도 부족이라 프랑스 주부들이 뭉쳤다네요. 

(한달전 우리 노원구 마스크 의병단을 벤치마킹 했을까요?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31302109919035001 ) ..


그 봉사단에 샤넬 기획실장이 끼어서 재봉틀 돌리고 있다네요.  

샤넬이 3주째 폐쇄되는 바람에...


아무리 선진국이고 의학이 발전하면 뭐하나요? 

마스크도 방호복도 검진키트도 음압병상도 준비안된 상태에서 우왕좌왕하다가 

의료진 감염 속출하고 의료붕괴되고 경증환자 방치되어 죽어나가는데. 
  


코로나같은 전지구적 재앙앞에 컨트롤타워 역할이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지금 황교안이 대통령이었다면?

기레기 입단속이나 시키고 시시각각 vip 보고올리라고 일도 못하게 질본 닥달하고 일본눈치보다가   

살처분된 350만마리 구제역돼지처럼 수천수만명 국민들 죽어나갔겠죠.  

불철주야 방역전쟁중인 질본과 문재인정부 저주나 해대는 토착왜구를 포함해서요.  



IP : 121.160.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6 3:58 PM (210.99.xxx.244)

    우린 문화 의료 방역 시스템 it 로 인류선진국입니다.

  • 2. 그러게
    '20.4.6 3:59 PM (175.223.xxx.55)

    백날 명품으로 이름나야 무슨 소용이냐고요.
    방호복 , 마스크가 우선이죠.

  • 3. ...
    '20.4.6 4:05 PM (220.116.xxx.156)

    지난 주에 어느 글에서 구찌가 마스크 만들고 있다더니 샤넬이 방호복...
    암요, 누구라도 뭐라도 할 수 있음 해야죠.
    구찌가 되었던 샤넬이 되었던, 솜씨있고 재주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 해서 생명을 구해야죠

  • 4. 산업을
    '20.4.6 4:09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무시하면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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