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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 물김치 국수 말아 드세요.

살림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20-04-06 15:41:46

약속과 운동을 쉬니 집에서 일주일에 2번 오시던 청소 아주머니도 2달 강제 휴가중이고 ㅠㅠ

매일 쓸고 닦고 요리하고 전 원래 집순이가 맞는건지

좋아요, 그렇게 크게 답답하지도 않고. 아들 하나 있는데 매일 영화 1편 씩 보여주고

아이도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나가자는 말도 덜해요.


친정 엄마도 일평생 김치 해 본적 없고 외할머니께서 해 주시다가 이제는 사서 드시거든요.

고모네서 얻어 먹기도 하고.

암튼 제가 김치를 다 담가 먹어요.

열무 물김치, 감자풀 레서피가 인터넷에 있길래 1단 사서 해 봤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서 감동했어요. 그리고 너무 간단.


요즘 점심 마다 열무물김치에 소면 삶아서 간장 조금, 설탕 조금 열무물김치 많이 많이.

그렇게 말아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남편도 맜있다 하고요.



IP : 220.78.xx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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