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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정상어학원 화상수업 지켜보며

아자아자 조회수 : 6,060
작성일 : 2020-04-06 15:31:05
아......돈 아깝네요
학원서 저리 수업하고 있었단 말이었던가!!!
열명 넘는데 입뗄기회는 전혀없네요
2학년은 화상 영어는 무리인지ㅠ
착찹합니다
IP : 221.151.xxx.14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6 3:32 PM (222.232.xxx.107)

    4명데리고 논술수업해보세요. ㅋ 그래도 부족한데 10명이면 몇마디 하겠어요?

  • 2. ...
    '20.4.6 3:32 PM (223.39.xxx.112)

    저학년에게 화상 수업은 아무래도 무리 같아요..

  • 3. ...
    '20.4.6 3:33 PM (125.138.xxx.190)

    3학년 에이프릴은 괜찮은거같은데요~애들이 몇명없어서그런가봐요~

  • 4. 저도 지금 랭콘
    '20.4.6 3:35 PM (116.32.xxx.53) - 삭제된댓글

    영상수업하는데 2학년이거든요 ?
    수준이 처참해요

    한국쌤은 필리핀 발음
    원어민 쌤은 흑인이신데 발음이 남부 사투리인지 억양 이
    쎄네요 .. 애가 그대로 발음 따라하네요 .
    그냥 들어도 발음이 구수 ...

    수업 수준이 그냥 계속 단어만 계속 반복 ....
    문장도 교재에 꽤 긴데 .. 수업자체가 애들따라 시키고
    어린애들이라 그런지 수준이 ㅠㅠ
    그냥 관둬야 되나 싶네요
    시간낭비같은

  • 5. 그리고
    '20.4.6 3:37 PM (116.32.xxx.53)

    등록을 다들 안했는지 몇명 없어요
    돈을 괜히 내랄때 내서 ... 지금 돈낸거 있어 겨우 듣고 있네요

  • 6. .........
    '20.4.6 3:37 PM (112.221.xxx.67)

    몰랐던걸 이제서야 알게되니..
    참 그동안 한심하게 믿고 보낸거같아서..

  • 7. 당연한걸
    '20.4.6 3:39 PM (59.6.xxx.30)

    일대일 수업도 쉽지 않은데 ㅎㅎ
    10명이면 그냥 시간만 때우고 옵니다

  • 8. 원글이
    '20.4.6 3:41 PM (221.151.xxx.147)

    수업인원은 10명이 넘는데
    학원 돈아깝다는게 뭔지 여실히 실감합니다ㅠㅠ
    어제 황창연 신부님 강연 유튜브로 듣는데
    애 학교 휴학시키고 그돈으로 자신을 위해 쓰라시던데
    끊고 저 봄옷이나 사입어야 될까봅니다

  • 9.
    '20.4.6 3:42 PM (14.50.xxx.79)

    저도 다른 곳이긴 하지만, 프랜차이즈 대형학원 보내는데 이번에 화상 하루 수업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프라인 수업하게 될 경우 보내겠다고 그 전에는 숙제를 하던지 아니면 그때까지 쉬겠다고 했어요~

  • 10. ....
    '20.4.6 3:47 PM (59.6.xxx.30)

    한달에 200씩 하는 영어유치원 1년 보내도 영어 늘지 않아요
    그냥 영어학원도 10명이 소규모라는데 결국은 돈 낭비입니다
    10명 컨트롤하기도 힘들고 결국 놀다가 오는게 현실입니다

  • 11. ..
    '20.4.6 3:51 PM (218.148.xxx.195)

    어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게 본질을 드러나는 계기도 된것같네요
    여튼 과도한 선행사교육은 고민해봐야할것같습니다

  • 12. . .
    '20.4.6 4:08 PM (118.218.xxx.22)

    영어학원 이번에 뽀록 많이 나네요.

  • 13. ㅇㅇ
    '20.4.6 4:12 PM (183.78.xxx.18)

    저희도 그래요.
    아 내돈...
    그냥 내신 공부방보내고 소고기사먹을까싶네요.

  • 14. ...
    '20.4.6 4:19 PM (223.39.xxx.112)

    온라인은 그저 맛 보기일 뿐....
    판도라 상자가 열린듯....

  • 15. ...
    '20.4.6 4:26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코로나로 학원 전부 접었고요.
    예체능 빼고는 복귀 안하려고요.

  • 16. 동네에
    '20.4.6 4:35 PM (223.62.xxx.69)

    소규모로 하는 학원이 나을때가 많아요. 문제는 대기했다가 들어가요.

  • 17. ...
    '20.4.6 4:46 PM (116.127.xxx.74)

    영어로 말하기 배우고 연습하라고 보냈더니 수업 시간에 말할 기회가 없다고...
    아이들에게 수업시간에 어떤거 했는지 어떻게 수업했는지 꼭 물어보세요. 진짜 돈 아까워서 그만뒀어요. 수업 태도 안좋은 애들도 그냥 방치하고 돈버리고 시간 때우고 왔다갔다 몸만 피곤한 일이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일수록 엄마가 집에서 체크해줘야 학원도 효과 있어요.

  • 18. 노재팬
    '20.4.6 6:00 PM (121.142.xxx.14)

    초중등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도 강사에 따라 클래스 수준이 달라져요.
    강사가 열정적으로 수업하는 클래스는 최대한 아이들이 많이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해요. 클래스 전체, 그룹끼리, 개개인이 대답할 수 있도록 계속 유도하죠. 그래서 원장이나 교수부장이 수업 및 교사 관리를 철저히 하는 곳으로 보내야 해요..
    같은 학원, 같은 레벨인데도 강사에 따라 수업도 천차만별로 이루어질 수 있어서 아이의 담당 교사 퀄리티가 정말 중요해요.
    초등 저학년은 경력있고 실력있는 선생님이 독립해서 차린 소규모 수업의 영어공부방이 훨씬 도움돼요.

  • 19. ...
    '20.4.6 7:12 PM (180.70.xxx.50)

    저도 정상
    오늘 수업 보니 초반에 셋팅하고 출석부르는데 15분 걸려서 심란했는데ㅡ이땐 다 한국어
    저희반은 선생님이 거의 원어민 이셔서ㅡ한국말이 어눌하심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저희아이 반은 선생님 따라서 꽤 많이 읽던데요
    계속 말하도록 유도하시고..

  • 20. ....
    '20.4.6 7:31 PM (1.237.xxx.189)

    화목반이라 내일 시작인데 심란하네요

  • 21. 엄마표 영어
    '20.4.6 7:37 PM (211.201.xxx.243)

    아들 초등 저학년때 원어민영어 공개수업하는거 보고 아니다 싶어 당시 TV에서 하던 쌔서미 스트리트 녹화해서 같이 보기 1년쯤 했어요. 특별히 과외나 학원 안 다니고 외고 갔습니다.

  • 22. 한국인 수업만
    '20.4.6 8:30 PM (116.32.xxx.53)

    수준낮은가 싶어 보니 원어민도 영어 몇마디 더 할 뿐이지 별로 다르지 않네요 오늘 수업보니 교재 그대로 읽고 그림보고 애들한테 답모냐고 묻고 애들하나 하나 묻고 오케이 굿잡 끝 . 내가 집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못한 수업 ...
    어쩐지 집에서 다 꼼꼼히 봐줘아 좀 는다 했어요 .

    학원이 교재들을 팔고 수업은 설렁설렁이네요 .

    원어민이 그냥 교재나 읽고

  • 23. 원글이
    '20.4.6 8:48 PM (221.151.xxx.147)

    저도 윗님처럼 느꼈네요
    오늘부로 원어민에 대한 동경도
    살포시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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