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중 164-55키로로살았는데
이때도 55사이즈옷잘입고다니고 예쁘단소리많이듣고다녔어요
20중후반 공부하느라 58-60키로로 살았고
지금 30초에 작정하고 164-50키로까지뺐는데
와 다른사람이되었어요 원래뼈대가얇은편이었는데 저한테
이런여리여리한 몸매가 숨어있었는지첨알았어요ㅋㅋ
최고의 성형과이미지변신은 독한 다이어트가 진리인것같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 몸매만큼살빼는게 최고의성형이긴하네요
뿌우뿌우 조회수 : 3,913
작성일 : 2020-04-06 14:52:14
IP : 223.38.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물결
'20.4.6 2:58 PM (106.250.xxx.122)어떻게 빼셨어요~~ 비법 전수좀^^
2. 정말
'20.4.6 3:03 PM (124.49.xxx.61)남들은 살 쉽게 빼는것 같아요.ㅠㅠ
1키로 빼기도 힘든데ㅜ3. ..
'20.4.6 3:07 PM (118.235.xxx.44)거의 미달인데요; 건강 조심하셔야 할듯..
4. 궁금
'20.4.6 3:08 PM (222.110.xxx.248)항상 궁금한게 있어서요
164에 55인데 55입었다고 했잫아요?
이 경우에 가슴은 A 컵 사이즈인가요?
저는 167에 52-3킬로인데 55를 입고 싶어도 한번도 55를 입은 적이 없어요.
항상 66인데 비슷한 체중에 55입는다는 분들이 많아서
혹시 가슴사이즈 때문인가 이유가 뭘까 궁금해요.5. 나랑
'20.4.6 3:14 PM (121.133.xxx.137)키가 같네요
뼈도 가늘다면 사십대까진
50킬로 초반 안넘도록하세요
오십대되니 금방 55킬로대 되는데
빼기 힘들고 빼도 얼굴이 탄력 떨어지더라구요
지금 나이 55고 55에서 일킬로 전후로 왔다갔다
하는데 이거 넘어서면 포기될듯해서
각별히 신경써요6. ㅇㅇ
'20.4.6 3:18 PM (223.38.xxx.210)가슴이 작고 제가뼈대가 가는편이라 55입었던것같아요ㅎㅎ
근력 매일유산소1시간 꼭!!지키고 주5회운동
하루2식, 가끔 간헐적단식하니 3달동안 5키로빠졌어요7. 저는
'20.4.6 3:21 PM (210.106.xxx.27)50대 후반인데 157에 평생 55 전후로 살다 1년반전 교통사고 나서 재활 목적으로 1주일에 2번씩 필라테스하고 만보 걷기로 현재 47 유지 하니 무릎도 안아프고 바지 27~28입던거 26으로 새로 장만하니 돈들어가도 기분은 좋아요~ 건강하게 살자가 삶의 목표인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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