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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여긴 마른거 싫어하던데.. 살은 무조건 빼야함.

무릎건강 | 조회수 : 5,171
작성일 : 2020-04-06 10:04:56

약간의 저체중이 제일 건강하다 싶네요.

약간의 저혈압이 건강에 가장 이상적인 것처럼.

저희 친구 어머니가,

친구가 타지에서 직장생활 하다 주말에 가면

살이 쪄 있길래 살빼라고 잔소리를 했는데

엄마한테 버릇없는 말 한다고 야단치시더니..

결국 오십대 후반에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몇년째 요양원에서 생활하세요.

눈 밑으로 마비라 텩을 못 움직이니 콧줄 끼고 식사.

음식은 결코 많이 먹어서 좋은게 아닌듯.

태어날때 받는 양식의 양이 있고

이걸 평생 먹는데

하루에 양이 많으면 빨리 소진되어 수명도 빨리 소진되고

그 반대면 오래 장수한다는 양식이론?이 맞는것 같아요.

특히 무릎건강에도 치명타..

체중 1킬로가 무릎에 7배의 하중의 주고

내리막에선 30배 이상.


IP : 218.154.xxx.1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0.4.6 10:10 AM (14.34.xxx.144)

    제가 생각하기에도 뼈나 내장기관이 서양인과 한국인은 조금 다른거 같아요.
    왜냐하면 일단 뼈대가 가늘고 췌장이 서양인의 1/3 사이즈라고 하더라구요.

    외모때문에 다이어트 다이어트~라고 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이 찌면 몸이 버텨내지 못하는듯합니다.

    서양인들은 뚱뚱해도 힘도 좋고 뼈도 굵으니까 그 지방을 견뎌낼수 있는데
    한국인들은 뼈가 그 지방을 견뎌내지 못하는거 같으니까
    살을 찌우면 안되는거죠.

    그래서 어른들이 살빼라~살빼라~하는거죠.
    무조건 연예인처럼 살빼라가 아니라 적당히 몸을 지탱할 수 있을정도로 빼라는거죠.

  • 2. 양식 이론
    '20.4.6 10:14 AM (173.66.xxx.196)

    이거 처음 듣는데 어찌 둘러가도 이론이 맞아 떨어지네요. 기억해야 겠어요. 양식이론:
    =================================================
    태어날때 받는 양식의 양이 있고

    이걸 평생 먹는데

    하루에 양이 많으면 빨리 소진되어 수명도 빨리 소진되고

    그 반대면 오래 장수한다는 양식이론?이 맞는것 같아요.

  • 3. 윗님
    '20.4.6 10:17 AM (218.154.xxx.140)

    윗님 건강하시다면 된겨죠.
    다만.. 소화효소를 만드는 장기들도 지칠때가 있으니
    지금부터 살살 줄여나가시길 바래요.^^

  • 4. 근디
    '20.4.6 10:17 AM (220.85.xxx.141)

    종 통통한 사람이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잖아요

  • 5. 첫댓님
    '20.4.6 10:19 AM (218.154.xxx.140)

    맞아요. 한국인들은 체질이 약한듯해요.
    친구 어머님이 사실 서양인들이 보기엔 정상 이다 싶었을거예요.
    백킬로 이런 정도가 아니었으니..
    우리 눈에만 뚱뚱해 보인거지..

  • 6. 나만이래
    '20.4.6 10:19 AM (116.122.xxx.203)

    운명대로 사는것같아요. 물론 뚱뚱하면 무릎건강에 안좋고, 본인이 힘들어 살은 안찌는게 좋아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
    근데 질병은 유전적인 문제가 가장 큰듯해요. 태어날때 이미 정해진것 아닐까 싶게요...

    평생 마르게 사셨던 시이모, 시외삼촌 두분이 다 뇌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그것도 한해 차이로 쓰러지시는거보고 세상다 허무하던데요...

  • 7. 고지혈증의경우
    '20.4.6 10:22 AM (218.154.xxx.140)

    체질도 맞습니다.
    LDL이 높은 체질이 있는데.. 이건 간에서 생성되는거라
    음식과는 무관하죠.
    이런 체질은 고지혈증약을 드셔야하는데요..
    그래도 관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을거예요.
    이거야말로 유전자탓.
    그런데 많은 사람은 음식습관으로 병을 얻으니
    음식을 절제하면 건강하게 될 가능성이 훌씬 높아지겠죠.

  • 8. 제가
    '20.4.6 10:23 AM (218.48.xxx.98)

    지금7키로를 뺐는데 아프던 무릎이 안아파요
    전 약간 과체중이라 엄마도 당뇨있으시고 해서 유전무서워 뺐어요
    식습관도 탄수화물 억제하구 .
    지금은 딱 표준체중되었는데 몸이 가벼워졌어요
    앞으로3키로정도 더뺄려고합니다
    내가 그동안왜 무겁게살았나싶어요 그리고 우울했어요 살찜

  • 9. 축하드려요
    '20.4.6 10:26 AM (218.154.xxx.140)

    7킬로면 엄청 큰거예요.
    케틀벨이라고 운동기구 8킬로 짜리 있는데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 10. ..
    '20.4.6 10:30 AM (175.196.xxx.50)

    양식이론 일리 있는거 같아요
    모든 기계도 몇만번 쓰면 수명이 다하는 그런거 있듯이요
    소식해야 장수한다는 말도 텔로미어 이론과 비슷하고요
    그런데 항상 실천은 어렵고 힘들어요

  • 11. ㅇㅇ
    '20.4.6 10:31 AM (221.149.xxx.124)

    그게 사람마다 이상적인 체중이 다 다르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깡말라도 생리 안 끊기고 어떤 사람은 조금만 빼도 생리 끊기는 것도 그 이유... 자기한테 맞는 체중을 찾고 그걸 받아들이면서 건강하게 사는 게 가장 중요...

  • 12. 맞아요
    '20.4.6 10:31 AM (122.32.xxx.17)

    특히 살찌면 관절에 무리가 너무감
    살찌면 나이들어 무릎 허리 통증 장난아니시던데요

  • 13. ㅡㅡㅡ
    '20.4.6 10:31 AM (70.106.xxx.240)

    서양인들은 췌장도 커서 똑같이 살이 쪄도 대사질환이 적어요
    반면 동양인들이 그렇게 뚱뚱해지면 바로 당뇨 고혈압 심하게 와요

  • 14. 여기
    '20.4.6 10:38 AM (223.62.xxx.249)

    마른 걸 더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마른 사람 부심도 어마어마한데요. 82좋아하지만 167에 47킬로가 보통이지 절대 마른거 아니라는 말은 한번 듣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 원글에게 보통 몸주제에 마른척 한다던 그 댓글들.

  • 15. 보통
    '20.4.6 10:40 AM (124.5.xxx.148)

    당뇨가 보통 상비한테 많이 오더라고요.

  • 16. 반대로
    '20.4.6 10:40 AM (211.36.xxx.15)

    주변 어르신들 보면, 나이 들어선 약간 통통한게 건강상으론 낫다 싶어요
    물론 그 통통함이란, 비만으로 인한 질병을 동반하진 않을 정도를 말하는 거고요.

    요즘 세상에 집집마다 암 환자 단 한 분도 없는 집이 과연 있긴 한가요?
    암 수술보다 더 무서운게 항암인데, 항암치료 하다 체중 10~20kg씩 쭉쭉 빠지는건 일도 아니죠.
    너무 마른 어르신들은 항암 후 완치 되어도, 예전 체력으로 전혀 회복하질 못하시더군요
    남은 평생을 자리보전 하고 골골 하셔서, 자식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야만 해요.

    겨울철 빙판길 낙상 사고도 마찬가지 에요
    좀 통통하신 어르신들은 침 맞고,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는 정도로 회복 되는데요.
    마른 어르신들은 거의 대퇴부, 골반뼈, 다리뼈, 발목뼈 골절 되어서 몇 달 정형외과 장기 입원하는 대형 사고가 되더군요

  • 17.
    '20.4.6 10:42 AM (211.227.xxx.207)

    여기 마른거 무조건 좋아하던데요. 잘못 알고 있는듯.
    여기 마른부심 엄청 많아요. 정상체중도 살빼라고 하는 곳이 여기입니다. ㅎㅎㅎ
    160에 50키로도 뚱뚱하다고 하는 곳 아닌가요?

  • 18. 그러니까요
    '20.4.6 10:44 AM (223.62.xxx.249)

    167에 47도 보통이라는 곳인데요.

  • 19. 노인분들
    '20.4.6 10:44 AM (14.52.xxx.225)

    큰병 나면 10키로 이상 빠지기 때문에 버틸 체중이 있어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러나 저러나 아픈 게 문제.

  • 20. 당뇨
    '20.4.6 10:51 AM (39.7.xxx.116)

    옵니다 한국인들 찌면

  • 21. 별로
    '20.4.6 11:07 AM (122.32.xxx.17)

    논쟁의미가 없어지네요ㅎㅎ 과체중이신분들은 과체중이 건강에좋다 주장하고 반대는 또반대로 주장하고

  • 22. 약간의
    '20.4.6 11:21 AM (121.167.xxx.4)

    과체중이 좋다고 하는데, 보통 약간의 과체중은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대부분은 자기 위로 하는거죠.
    또 같은 체중이라도 운동해서 근육이 많은거랑 그냥 살만 있는거랑 완전히 다르구요.

  • 23. ....
    '20.4.6 11:31 AM (116.41.xxx.165)

    살은 유전과 오래된 습관의 산물
    뺄 수 있다고 빠지고 찔 수 있다고 찌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뇌가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설정체중에 따라 정확하게 움직입니다
    생존본능에 따라 살이 찌는 건 둔감하게 살이 빠지는 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체중여부가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방식,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건강을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 24. 음님
    '20.4.6 12:03 PM (1.237.xxx.200)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내 몸의 적정 체중 찾기는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겠네요.

  • 25.
    '20.4.6 12:13 PM (115.23.xxx.156)

    마른게 좋죠 음식도 작게먹고 관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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