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02400_32524.html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을 통한 주문이 매출의 30-4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주문 1건당 5.8%를 떼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정액제일때 내던 수수료는 35만원 정도.
그런데, 바뀐 방식으로 한달에 낼 돈을 따져보니 약 170만원으로 무려 140만원이나 많아졌습니다.
[변재동/중식당 운영]
"순이익에 몇 프로를 가져가 버리는 거예요. 한 30% 넘게 가져가 버리는 거 아니예요? "
이러다보니 인근의 치킨 배달집은 수수료를 감당하기 벅차 아직 이전의 정액제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틀 사이에 주문이 60%나 크게 줄었습니다.
배달의민족이 어플에 정액제를 유지하는 가게의 광고를 찾기 힘든 곳에 갖다 놓았기 때문입니다.
불매의 민족
한번 더 갑시다.
전 원래 가입 안했고 사용 안하지만
점주들도 직접 주문하는 사람에게 혜택 주면 더 좋겠어요
동네 치킨집은 가지러 가면 2천원 빼줘요
이정도면 가지러 갈만해요
배달료 너무 비싸요.
아 거기서 검색만 하고 업체전화로 배달시키려고 했는데 탈퇴를 해야겠네요..
독일 자본으로 넘어가더니 막가네ㅜ인듯 합니다
언넝 지자체별. 지자체 상품권 등등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저도 탈퇴하고 지웠어요
배달원들 태도도 그렇고, 음식빼먹는 거도 그렇고, 또 사실 범죄자일까봐 무섭고...그래서 배달안시켜요.
아예 가입을 안했어요.
처음부터 하는 행태가 미워서.
지금 보니 완전 배째라 식으로 독주하네요.
저도 아예 안깔았어요
이럴줄알았어요
하는일 대비,,,가져가는게 수입이 많긴하죠.
중개업 하는행태가 너무 싫어서 초반에 좀 이용하다가 쿠폰 막 뿌리면서 이벤트 하고 고스란히 그 이후엔 수수료 올려받고, 결국 음식값만 대거 올리는 결과보고는 안씁니다.
부동산 중개나, 음식중개나 정말 중간에서 소개해주는 명목으로 너무 많이 가져가는것 같아요.
익히 알아요. 그담부터 직접주문함. 심지어 배민으로 주문하고 배달시간길어 직접 가지러갔더니 주인왈 일단 배민주문하면 수수료 내야된다 하더라구요.
악덕어플...
배민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 깔지도 않았습니다.
요기요도 같은 회사인가요?
오늘 탈퇴했어요
네 같은 회사에요
이 글 보고 탈퇴했어요
같이오던 지역배달 광고책자 버렸었는데
챙겨야겠네요.
탈퇴했어요. 탈퇴하는 회원들 많아야 소비자 무서운 걸 알지요
저두 그럼 요기요 탈퇴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