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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퍼맨이 돌아왔다 연우

귀여워 조회수 : 5,199
작성일 : 2020-04-06 01:30:46
오늘 연우가 장래꿈인 나태주씨 만나는장면 보셨나요?
너무 놀라 어안이 벙벙 눈도 못마주치고 말도 잘못하더니
끝내 엉엉 울잖아요 보는데 같이 울컥해서 눈물 흘렸어요
아이의 그맘이 뭔지 알겠어요
우는 연우 너무 순수해서 이쁘고 하영이도 너무 귀여워요

요새같아선 저는 펭수 실제로 만나면 펭수야~~하면서 엉엉
울거같아요
IP : 218.39.xxx.2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6 1:47 AM (210.99.xxx.244)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빠가 아이보는 프로인데 연우네는 엄마가 계속 나오던데 새로운가족은 3대에 사돈에팔촌까지 나오고 점점 이상해지는듯 ㅠ

  • 2. 지나다가
    '20.4.6 1:54 AM (121.127.xxx.175)

    저는 장윤정씨도 나오는게 보기에 좋던데요
    놀랬던건 가수활동하느라 모든게 미숙한 줄 알았는데
    요리도 척척 두아이게 주는 사랑방법도 아주 능숙해서
    다시보게 되는 계기를.
    늘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 하는 바램...

  • 3.
    '20.4.6 2:02 AM (211.204.xxx.120)

    연우는 사랑이 가득한 아이라 이뻐요

  • 4. 도책바가지씨
    '20.4.6 2:10 AM (175.196.xxx.230)

    이집 식구들 너무 좋아요

  • 5. 하트뿅
    '20.4.6 2:23 AM (119.64.xxx.75)

    저도 장윤정 가족 넘 좋아요
    도책바가지니 뭐니 해도 사랑표현 잘하고 진심인거 보이고 도경완 정말 다시보이네요.
    인형같이 예쁘지 않아도 하영이 넘 사랑스런 미소 예쁘고 말 빠른것까지 기특하고요. 연우도 엄마사랑 목말라하지만 충분히 사랑받으며 자라는 것 같아요.
    애가 그늘이 없잖아요 ㅎㅎㅎㅎ
    암튼 요즘 연우네 가족이 제 웃음포인트네요

  • 6. ....
    '20.4.6 2:33 AM (1.241.xxx.51)

    요즘 아동학대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연우네가 가장 정서적으로 안정되있어서 보기 좋아요 언제까지 아빠는겨우 48시간애봐주고슈퍼맨이라고 칭찬해 주어야 하나요?? 이집은 장윤정이슈퍼맨이죠 도아나 애들 잘 케어하고 사랑꾼이라 보기 좋아요

  • 7.
    '20.4.6 3:39 AM (122.34.xxx.30)

    저도 이 가족 좋아요.
    나오는 아빠들 중 도경완의 육아가 가장 노련한 게 보여서 엄마가 나오는 건 정서적인 면에서 장점이란 생각.
    도경완은 무색무취의 개성없는 아나운서로 여겼는데, 이 프로 보니 끼도 사랑도 많은 사람이더군요.
    프리 선언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겠음.

  • 8. 그냥
    '20.4.6 3:45 AM (106.101.xxx.118)

    연우가 출연하기엔 연우나이가너무 많아요
    건우가 그리워요

  • 9. ㅇㅇ
    '20.4.6 3:49 AM (101.235.xxx.148)

    저는 도경환 엄청 카메라의식 가식 쩐다고 느꼈는데;;

    근데 부인이 나가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오면 저렇게 안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누구라도. 가식이든 뭐든.

  • 10.
    '20.4.6 4:1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도경완씨네 부부는 서로 시너지가 되는
    이상적인 부부라는 생각이 들어요
    참 잘 만났어요
    ㅈㅐ미ㅇㅣㅆ는 가족이에요
    핸펀글씨가 자꾸 깨진ㅔ요,

  • 11. 소금
    '20.4.6 9:13 AM (49.166.xxx.136)

    저는 여즉 슈퍼맨
    안보다가
    도.장 가족땜에 보는데...
    눈물 흘려가며
    웃기도...^^

  • 12.
    '20.4.6 2:12 PM (223.38.xxx.253)

    저도 도경완네 열렬팬이어요
    장윤정이가 나오니 더 재미나고
    관심 없었던 도경완도 사랑꾼이래서 헉하고 놀라고ㅋㅋ
    부인이 돈 잘벌어도 살림 육아 쉽지 않을텐데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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