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수퍼맨이 돌아왔다 연우

귀여워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20-04-06 01:30:46
오늘 연우가 장래꿈인 나태주씨 만나는장면 보셨나요?
너무 놀라 어안이 벙벙 눈도 못마주치고 말도 잘못하더니
끝내 엉엉 울잖아요 보는데 같이 울컥해서 눈물 흘렸어요
아이의 그맘이 뭔지 알겠어요
우는 연우 너무 순수해서 이쁘고 하영이도 너무 귀여워요

요새같아선 저는 펭수 실제로 만나면 펭수야~~하면서 엉엉
울거같아요
IP : 218.39.xxx.2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6 1:47 AM (210.99.xxx.244)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빠가 아이보는 프로인데 연우네는 엄마가 계속 나오던데 새로운가족은 3대에 사돈에팔촌까지 나오고 점점 이상해지는듯 ㅠ

  • 2. 지나다가
    '20.4.6 1:54 AM (121.127.xxx.175)

    저는 장윤정씨도 나오는게 보기에 좋던데요
    놀랬던건 가수활동하느라 모든게 미숙한 줄 알았는데
    요리도 척척 두아이게 주는 사랑방법도 아주 능숙해서
    다시보게 되는 계기를.
    늘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 하는 바램...

  • 3.
    '20.4.6 2:02 AM (211.204.xxx.120)

    연우는 사랑이 가득한 아이라 이뻐요

  • 4. 도책바가지씨
    '20.4.6 2:10 AM (175.196.xxx.230)

    이집 식구들 너무 좋아요

  • 5. 하트뿅
    '20.4.6 2:23 AM (119.64.xxx.75)

    저도 장윤정 가족 넘 좋아요
    도책바가지니 뭐니 해도 사랑표현 잘하고 진심인거 보이고 도경완 정말 다시보이네요.
    인형같이 예쁘지 않아도 하영이 넘 사랑스런 미소 예쁘고 말 빠른것까지 기특하고요. 연우도 엄마사랑 목말라하지만 충분히 사랑받으며 자라는 것 같아요.
    애가 그늘이 없잖아요 ㅎㅎㅎㅎ
    암튼 요즘 연우네 가족이 제 웃음포인트네요

  • 6. ....
    '20.4.6 2:33 AM (1.241.xxx.51)

    요즘 아동학대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연우네가 가장 정서적으로 안정되있어서 보기 좋아요 언제까지 아빠는겨우 48시간애봐주고슈퍼맨이라고 칭찬해 주어야 하나요?? 이집은 장윤정이슈퍼맨이죠 도아나 애들 잘 케어하고 사랑꾼이라 보기 좋아요

  • 7.
    '20.4.6 3:39 AM (122.34.xxx.30)

    저도 이 가족 좋아요.
    나오는 아빠들 중 도경완의 육아가 가장 노련한 게 보여서 엄마가 나오는 건 정서적인 면에서 장점이란 생각.
    도경완은 무색무취의 개성없는 아나운서로 여겼는데, 이 프로 보니 끼도 사랑도 많은 사람이더군요.
    프리 선언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겠음.

  • 8. 그냥
    '20.4.6 3:45 AM (106.101.xxx.118)

    연우가 출연하기엔 연우나이가너무 많아요
    건우가 그리워요

  • 9. ㅇㅇ
    '20.4.6 3:49 AM (101.235.xxx.148)

    저는 도경환 엄청 카메라의식 가식 쩐다고 느꼈는데;;

    근데 부인이 나가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오면 저렇게 안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누구라도. 가식이든 뭐든.

  • 10.
    '20.4.6 4:1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도경완씨네 부부는 서로 시너지가 되는
    이상적인 부부라는 생각이 들어요
    참 잘 만났어요
    ㅈㅐ미ㅇㅣㅆ는 가족이에요
    핸펀글씨가 자꾸 깨진ㅔ요,

  • 11. 소금
    '20.4.6 9:13 AM (49.166.xxx.136)

    저는 여즉 슈퍼맨
    안보다가
    도.장 가족땜에 보는데...
    눈물 흘려가며
    웃기도...^^

  • 12.
    '20.4.6 2:12 PM (223.38.xxx.253)

    저도 도경완네 열렬팬이어요
    장윤정이가 나오니 더 재미나고
    관심 없었던 도경완도 사랑꾼이래서 헉하고 놀라고ㅋㅋ
    부인이 돈 잘벌어도 살림 육아 쉽지 않을텐데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168 아들 하숙생 취급해서 사람 만들려고요 4 가족 2020/04/06 1,701
1060167 펌] 김웅 선거홍보물 왔는데 검찰총장 6년 5 ㅇㅈㅇ 2020/04/06 1,713
1060166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은 공적 마스크 구입 할 수 있나요? 2 2020/04/06 1,831
1060165 n번방과민주당? 18 ㅇㅇ 2020/04/06 2,416
1060164 강남 사는 분들께 질물(태영호에 관해..) 27 .... 2020/04/06 2,057
1060163 '우리는 잃을 게 없다. 하지만 저쪽은 터질 게 있다..' 21 .. 2020/04/06 4,588
1060162 30번 확진자가 17일인데 31번 신천지 예배는 8일 1 ........ 2020/04/06 1,967
1060161 하이에나 조연배우들 10 2회남음 2020/04/06 2,569
1060160 하현우가 부른 배가본드 OST 들어보세요 2 좋은노래 2020/04/06 940
1060159 원목식탁에 네임팬 지우는방법 아시는분 4 2020/04/06 1,268
1060158 노트북이 충전 안되는 경우 4 ㅇㅇ 2020/04/06 898
1060157 배달 어플 탈퇴했어요. 16 탈퇴 2020/04/06 3,859
1060156 선거당일까지 검찰은 가만있지 않아요 17 ㅇㅇㅇ 2020/04/06 2,067
1060155 주말에 스타필드에 갔었는데 9 마스크맨 2020/04/06 3,879
1060154 이제 윤석열 검찰측 증인은 국민 누구도 안 믿는다 9 .... 2020/04/06 1,820
1060153 통합당 '우리당에 'n번방' 연루자 있다면 정계서 완전 퇴출' 19 .. 2020/04/06 2,824
1060152 mbc 장인수 기자 시선집중에 또 나왔어요. 6 봄비가 2020/04/06 1,565
1060151 며칠전 미통당 이진복, "저쪽은 터질게 있다".. 13 ... 2020/04/06 3,572
1060150 코로나19 협력 한반도 외교 촉구 줌미팅 웨비나 light7.. 2020/04/06 628
1060149 스트레이트 '장모님과 검사 사위' 3편 김명신, 본방 밤 10.. 6 MBC 2020/04/06 1,415
1060148 녹내장 검사도 못하는 오지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공항 입국시 .. 6 ㅇㅇㅇ 2020/04/06 2,110
1060147 황교안 오늘 토론 예상 2 한일전 2020/04/06 894
1060146 요즘도 마스크가 귀하게 느껴지시나요~~? 9 davido.. 2020/04/06 2,766
1060145 스텐팬쓰시는분들 뒷면도 깨끗하게 쓰시나요? 6 ... 2020/04/06 1,776
1060144 이번에 베트남이 욕먹는 이유가 뭔가요? 10 ... 2020/04/06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