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는 괜찮은데 그 엄마가 별루인경우

.....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20-04-06 00:34:29
꼭 탈이 나더라구요 결혼할때 당사자가 가장 중요하지만 부모 인품에 따라 결혼생활이 힘들수 있겠다는거 학부때 남자친구 엄마 보고 느꼈어요 도를 넘는 사람은 문제를 일으키겠구나라는 걸요 결혼생활이 늘 좋을수는 없지만 지금 생활에 만족할수 있는건 남편의 성실함과 양가부모님의 선을 넘지 않는 배려덕분인듯요 코로나로 손주들 보고 싶으셔도 오지말라고 하시는 어머님이시라 요즘 더 마음이 쓰이고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IP : 115.21.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6 12:47 AM (1.237.xxx.189)

    내용은 양가부모님에 선을 넘지 않는 행동이라면서
    왜 제목은 남자 엄마만 들어갔는지
    여자 엄마도 멀쩡해야죠

  • 2. ,,,
    '20.4.6 12:57 AM (108.41.xxx.160)

    그리고 늙을수록 엄마 닮아요.

  • 3. ...
    '20.4.6 1:07 AM (175.115.xxx.170)

    저희 신랑이 그렇습니다.
    신랑이랑 14년 사는데 문제는 없어요... 한 3번 열받아서 갈라설 생각해봤구요,
    어머니랑 같이 안 살아서 지금껏 살아요...
    같이 살 꺼라면 반대~

  • 4. 으음
    '20.4.6 1:17 AM (222.114.xxx.136)

    부부관계에 남자엄마가 여자엄마보다 백배는 중요한게 팩트죠

    아무튼 잘 사셔서 부럽고 행복하세요 ㅋ

  • 5. 공감
    '20.4.6 2:43 AM (125.184.xxx.90)

    이상한 시어머니 밑에는 똑같은 시누이가 세트로 있더라구요.

  • 6. 00
    '20.4.6 8:20 AM (67.183.xxx.253)

    한국 결혼에는 처가보단 시가가 몇배는 더 영향을 끼치죠. 남자 괜찮아도 시부모님 이상하면 결혼에 중차대한 영향 미쳐요. 남자가 마마보이면 그야말로 최악이구요. 결혼전에 이런걸 다 알수는 없는데 만일 결혼전에 시가사람들 이상하다고 느낄정도라면 결혼후는 그 이상함의 10배는 더 노골적으로 됩니다. 그런 결혼은 안하는게 낫구요. 물론 처가분위기도 중요합니다만 아무래도 한국에선 처가가 갑질하는 경우가 재벌이 아닌담에야 훨씬 적죠. 하지만 한국시가는 아무것도 없어도 시자 붙였다고 갑질하는 집 쌔고 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106 [청원동참]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남감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지는 한.. 3 연꽃 2020/06/19 1,310
1086105 능력자분들~전람회 '취중진담'비슷한 노래 아실까요? 15 궁금 2020/06/19 2,250
1086104 대치동 수학 학원 추천 13 반포 엄마 2020/06/19 4,591
1086103 흰색 펀칭 아일렛 원피스 40대는 아닐까요? 14 펀칭 2020/06/19 3,482
1086102 전세주고 전세가는 것도 어려운 상황인가요? 14 궁금 2020/06/19 3,812
1086101 아니 프린터 연결하려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8 어려워요 컴.. 2020/06/19 1,329
1086100 작년 여름엔 없던 점들이 팔뚝에... 5 애휴 2020/06/19 3,180
1086099 경기도 식재료 꾸러미가 왔어요~ 19 ^^ 2020/06/19 3,052
1086098 핀마이크 오프라인 매장서 구입하려면 대체 어디를가야하죠.. 1 애사사니 2020/06/19 1,488
1086097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중국산 식품 20가지 9 ㅇㅇ 2020/06/19 6,032
1086096 이중주차사고신고는 보험사 아니면 경찰서 ? 3 oo 2020/06/19 1,601
1086095 10살 아들 동시감상 13 레몬 2020/06/19 1,989
1086094 제가 좀 변태스러운 걸까요? 요새 이 일로 인해 회사 다니는게 .. 9 ... 2020/06/19 3,171
1086093 미국으로 소포 보내는것 좀 알려주세요~~~ 18 .... 2020/06/19 1,902
1086092 40대 멋스러운.. 스타일링. 추천좀. 4 40대 2020/06/19 3,535
1086091 유구무언의 뜻이 2개인가요? 내기했어요. 47 내기 2020/06/19 6,679
1086090 팔뚝 라인 주사 vs 지방흡입 중에.. 4 깜깜이 2020/06/19 1,980
1086089 부동산 투기꾼 반대하지만... 정부규제 너무하네요 32 ... 2020/06/19 3,454
1086088 눈밑지방재배치 하셨던분들 제발 꼭 알려주세요! 23 2020/06/19 6,917
1086087 공인중개사 1차 4달만에 가능할까요 12 머리가굳음 2020/06/19 3,981
1086086 펌 물에 빠진 남편과 딸을 구해준 해경헬기에 불만 2 2020/06/19 3,039
1086085 미용실에서 씨컬 에스컬파마 보통 얼마 하나요?? 10 미용실 2020/06/19 3,883
1086084 달빛에 취한 깡패들의 조직된 폭력 18 달빛 2020/06/19 2,205
1086083 살이 빠졌어요~ 3 급한 마음 2020/06/19 2,227
1086082 무주택자가 자녀 도와주면 안된다 큰소리 6 ... 2020/06/1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