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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괜찮은데 그 엄마가 별루인경우

.....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20-04-06 00:34:29
꼭 탈이 나더라구요 결혼할때 당사자가 가장 중요하지만 부모 인품에 따라 결혼생활이 힘들수 있겠다는거 학부때 남자친구 엄마 보고 느꼈어요 도를 넘는 사람은 문제를 일으키겠구나라는 걸요 결혼생활이 늘 좋을수는 없지만 지금 생활에 만족할수 있는건 남편의 성실함과 양가부모님의 선을 넘지 않는 배려덕분인듯요 코로나로 손주들 보고 싶으셔도 오지말라고 하시는 어머님이시라 요즘 더 마음이 쓰이고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IP : 115.21.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6 12:47 AM (1.237.xxx.189)

    내용은 양가부모님에 선을 넘지 않는 행동이라면서
    왜 제목은 남자 엄마만 들어갔는지
    여자 엄마도 멀쩡해야죠

  • 2. ,,,
    '20.4.6 12:57 AM (108.41.xxx.160)

    그리고 늙을수록 엄마 닮아요.

  • 3. ...
    '20.4.6 1:07 AM (175.115.xxx.170)

    저희 신랑이 그렇습니다.
    신랑이랑 14년 사는데 문제는 없어요... 한 3번 열받아서 갈라설 생각해봤구요,
    어머니랑 같이 안 살아서 지금껏 살아요...
    같이 살 꺼라면 반대~

  • 4. 으음
    '20.4.6 1:17 AM (222.114.xxx.136)

    부부관계에 남자엄마가 여자엄마보다 백배는 중요한게 팩트죠

    아무튼 잘 사셔서 부럽고 행복하세요 ㅋ

  • 5. 공감
    '20.4.6 2:43 AM (125.184.xxx.90)

    이상한 시어머니 밑에는 똑같은 시누이가 세트로 있더라구요.

  • 6. 00
    '20.4.6 8:20 AM (67.183.xxx.253)

    한국 결혼에는 처가보단 시가가 몇배는 더 영향을 끼치죠. 남자 괜찮아도 시부모님 이상하면 결혼에 중차대한 영향 미쳐요. 남자가 마마보이면 그야말로 최악이구요. 결혼전에 이런걸 다 알수는 없는데 만일 결혼전에 시가사람들 이상하다고 느낄정도라면 결혼후는 그 이상함의 10배는 더 노골적으로 됩니다. 그런 결혼은 안하는게 낫구요. 물론 처가분위기도 중요합니다만 아무래도 한국에선 처가가 갑질하는 경우가 재벌이 아닌담에야 훨씬 적죠. 하지만 한국시가는 아무것도 없어도 시자 붙였다고 갑질하는 집 쌔고 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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