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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니 좋아요

...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0-04-05 22:27:42
이사오면서 버릴것 싹 정리하고 과감히 버리고 짐 줄여서 왔어요 제가 관리할수 있는 범위내의 짐이라 살림이 편해졌어요 정리정돈도 쉬워지고 빨라지고 나는 살림이 젬병인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짐이 너무 많았던 거였어요 이사오면서 언젠가는 볼 아이책은 정리 안했는데 이번기회에 과감히 정리하려고 합니다 3년이내 읽을 것두고 다 팔거나 나눔하려고요 집이 정리가 되니 좋네요
IP : 115.21.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여
    '20.4.5 10:29 PM (1.225.xxx.38)

    이번에 거의 일톤트럭으로 나눔하고 버리고 팔고
    이사하면서 한트럭 버리니 숨통이 트이고 살것같아요
    당분간 뭐 사자 생각안들것같아요
    넘나 공감해요

  • 2. ㅇㅇ
    '20.4.5 10:31 PM (121.134.xxx.236)

    잘생각하셨어요.

    살림 첫번째 철칙

    " 없애라. 당신은 그거 몇 년째 쳐다도 안봤다 "

  • 3. 부럽네요
    '20.4.5 10:50 PM (14.5.xxx.38)

    저도 작년에 이사했는데, 이사준비하면서 정리하다가 몸이 아파서
    막판에 정리를 다 못하고 이사했는데,
    버려야 할 묵은 짐들도 같이 이사와서 올봄에 다시 정리하고 버려야 해요. ㅠㅠ

  • 4. 꺅꺅
    '20.4.5 11:09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렇게 이사갈 준비하는 중인데도 너무 좋아요
    30년된 아파트에서 신축으로 이사가는데
    그냥 안가도 될 것 같이 새집 사는 느낌이 벌써... 다버리니 너무 좋아요 남편이 신발박스 백개만 좀 정리해주면요... 우리집 이멜다 아재... ㅠㅠ

  • 5. 그쵸
    '20.4.5 11:30 PM (188.149.xxx.182)

    개 운 하려면 집안 정리정돈 하라는것도 있어염.
    하다못해 서랍속 정리해도 머리가 개운해져요.

    저도 진짜 벼룩에 팔아도 될 것들 그냥 재활용장에 다 버리고 애들 옷장들도 다 버리고 치우고 이사 왓는데요.. 너무 버렸나봐요. 생각나는거들이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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