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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언니네 시댁에서 매번 식사 전에 올리브에 야채 볶아 한그릇씩 먹고....

뮤뮤 조회수 : 33,064
작성일 : 2020-04-05 22:10:24
올리브오일에 야채를 볶아 한 그릇씩 먹은 후에 밥을 먹는데
그 집 식구들이 모두 안색도 좋고 환하고 
장수하고 비만도 없고...
이런 글 올라왔었던거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저 그글 다시 찾아보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요 
남편이 통풍같다고 글 올려서 
주말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걱정만 많고 그렇네요. 
통풍에 좋다는 야채들 볶아서 식전에 한그릇씩 주고 싶어요. 

IP : 125.128.xxx.171
1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5 10:11 PM (121.165.xxx.46)

    아하 정말 좋은 방법이긴 한데 쉽진 않겠네요.
    올리브 오일도 좋고 야채도 좋구요.
    통풍이 육식 많이해서 걸리는 병 같던데

  • 2. 뮤뮤
    '20.4.5 10:14 PM (125.128.xxx.171)

    근데 그 글에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냥 있는 야채로 올리브유에 소금후추 간 조금 해서
    심지어 다 익히지도 않고(야채이니) 그냥 살짝 볶아
    한그릇씩 먹고 식사를 한다는 글이었어요.
    감자도 살짝 아삭한채로 그냥 먹고 그랬다는 얘기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 다시 찾아보고 싶어서요.

  • 3. 저도
    '20.4.5 10:15 PM (118.43.xxx.18)

    토마토와 양파를꼭 넣고, 다른 채소들은 있는대로 넣어요. 올리브유에 뒤적뒤적 해서 맘껏 먹고 식사를 해요

  • 4. ㅇㅇ
    '20.4.5 10:16 PM (221.154.xxx.186)

    너무 오래전글이라.

    그냥 양파 당근 감자 파프리카등
    작게 깍둑 썰기해서 올리브유 넣고 볶는데,
    완전히 푹 익히는게 아니라 약간 서걱서걱할때
    불끄고 먹는다고.

  • 5. 저는
    '20.4.5 10:17 PM (118.43.xxx.18)

    단호박, 가지,감자는 그릴에 굽고 토마토와 올리브유에 볶아서 섞었어요. 소금은 안뿌리고 먹었어요.
    4키로 정도 빠지더군요

  • 6. ..
    '20.4.5 10:17 PM (110.70.xxx.139)

    오~~이거 좋은 습관이네요

  • 7. 뮤뮤
    '20.4.5 10:19 PM (125.128.xxx.171)

    oo님 기억하시는군요.
    작게 깍둑썰기...
    불끄고 먹고...
    그랬군요. ㅎ 글 올리기 잘했어요.

    저는 님처럼 단호박 가지 감자는 구워도 좋겠어요.

    좋은 의견들 많이 나눠주세요!! ㅎ

  • 8. mm
    '20.4.5 10:20 PM (119.203.xxx.7)

    예전에 남편 무염식할때 양파 파프리카 당근 버섯 호박 토마토를 물 약간 넣고 볶아서 먹기전에 올리브유를 한바퀴 둘러줘서 먹었어요. 살도 많이 빼고 피부도 좋긴 하는데 채소만 계속 먹으니 힘이 딸려서 수육 좀 해서 먹고 훈제 오리 먹고 그랬네요. 지금은 보통식 하는데 저염식 하고 싶으면 아보카도 단무지 크래미 파프리카 무순을 김에 싸서 먹어요.

  • 9. 크리스티나7
    '20.4.5 10:21 PM (121.165.xxx.46)

    집에서 저 혼자라도 그렇게 먹어봐야겠네요.

  • 10. 뮤뮤
    '20.4.5 10:21 PM (125.128.xxx.171)

    mm님 감사해요. 이런 정보들이 넘 필요했어요!!!

    김에 싸서 먹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염식 필요없으면 겨자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 11. 통풍
    '20.4.5 10:24 PM (221.149.xxx.183)

    저희 남편도 통풍. 저체중인데 맥주랑 감튀를 좋아해서 ㅜㅜ. 뭘 더 먹이려 말고 안 좋은 것 피하면 됩니다. 맥주, 등푸른 생선, 설렁탕 등 고기국물, 장어, 기름진 음식 등등.

  • 12. 은우
    '20.4.5 10:25 PM (121.124.xxx.142)

    전 가지 꽈리고추 버섯 애호박 기름 없이 구워서 소금 후추 올리브유 듬뿍 뿌려서 먹어요. 특히 여름엔 소금 간 적게 해도 야채 자체의 달큰한맛이 너무 좋아요. 거기에 집에 있는대로 방울 토마토. 어린잎. 파프리카 에는 소금 후추. 올리브유. 화이트와인 식초만 뿌려 먹으면 새콤달콤 너무 맛있어요.

  • 13. 까페
    '20.4.5 10:25 PM (182.215.xxx.169)

    와 좋네요.
    남편이랑 저랑 요즘 살쪄서 고민인데 실천해봐야겠어요

  • 14. 은우
    '20.4.5 10:26 PM (121.124.xxx.142)

    단백질이 부족하다 싶으면 두부 들기름에 굽고 계란 후라이 반숙으로 해서 곁들여요.

  • 15. 애어프라이어
    '20.4.5 10:27 PM (1.225.xxx.38)

    있으면 각종야채 깍뚝썰어 올리브유 둘러
    잠깐 구워서 바로 금방먹으면 너무 좋을것같으요.
    야채야 며칠에한번씩 썰어두고 한 그릇씩 돌려먹으면 꿀~

  • 16. 뮤뮤
    '20.4.5 10:29 PM (125.128.xxx.171)

    아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정신이 혼미해요.
    건강할때는 그런가부다 했는데 걱정이 많아지니 귀에 쏙쏙 박혀요.

  • 17. --
    '20.4.5 10:30 PM (220.118.xxx.157)

    굳이 볶지 않더라도 채소 잘게 썰어 올리브유 뿌려 먹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아요.
    예전에 스페인, 이탈리아 (적고 보니 둘 다 가슴아픈 나라들이네요. ㅠㅠ) 여행할 때
    지중해식 식단이라고 듣고와서는 몇달 하다가 그만 뒀는데
    저도 내일부터 다시 실천해 보려합니다.

  • 18. 발사믹러버
    '20.4.5 10:35 PM (122.42.xxx.155)

    각종야채에 올리브유 발사믹 후추 검은깨 갈아서 넣으면
    정말 맛나요

  • 19. mm
    '20.4.5 10:37 PM (119.203.xxx.7)

    야채 김말이 와사비를 간장에 조금 풀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아보카도 뭔 맛으로 먹나 했는데, 잘익은 거 와사비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두부 버섯 구워서 같이 싸먹어도 되고 양파 미나리 깻잎 세발나물등 생으로 먹어도 괜찮은 채소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오이 넣어도 되고 취향에 맞춰서 싸먹으면 돼요. 고기 필요하면 차돌박이나 훈제오리 닭가슴살 포함해도 좋아요.

  • 20. ㅁㅁㅁ
    '20.4.5 10:42 PM (112.187.xxx.82)

    야채볶음을 식전에 듬뿍 ~~! 기억하겠슴당

  • 21. ..
    '20.4.5 10:52 PM (220.123.xxx.202)

    얼마전에 여기에 올라왔던 야채찜이랑 비슷한거죠
    요즘 집에 있는 야채넣고 해먹거든요 먹고나면 포만감도 들고 속도 편하더라고요 그냥 하얗게도 먹고 고추가루도 넣어서 먹고해요 양배추 양파 브로콜리 꽈리고추 청경채 고구마 버섯종류로 해먹어요 계란이랑 소세지도 넣어서 먹기도하고요

  • 22. ㅇㅇ
    '20.4.5 11:04 PM (61.72.xxx.229)

    좋네요 올리브유에 올리브라니 꼭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 23. ㅇㅇ
    '20.4.5 11:04 PM (121.152.xxx.203)

    좋은 정보네요
    올리브유에 볶은 야채
    식전 야채를 일 먹으면 든든해서 밥도
    많이 안머게되고 진짜 살빠질듯

  • 24. 오오
    '20.4.5 11:05 PM (111.171.xxx.46)

    좋은 정보네요. 저도 식전에 가끔 야채 볶아 먹는데 더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원글님도 부군 챙기시면서 님도 챙기시길요~

  • 25.
    '20.4.5 11:11 PM (222.234.xxx.215)

    그렇게 야채볶음으로 저녁먹어요
    토마토는 반드시 들어가야합니다
    저도 오래전 82에서 읽고 실천중이네요
    토마토 사과 파프리카 고구마 연근 잎채소들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저녁으로 먹어요
    갱년기식단이예요^^
    배고픈날은 거기에 두부나 삶은달걀 추가하고
    보통은 그냥 야채볶음만 먹네요

  • 26. 저도
    '20.4.5 11:15 PM (180.224.xxx.42)

    미씨방에서 본건데 식사준비할때 일단 위에있는 여러야채 올리브유둘러 오븐에 넣어두고 다른 요리 준비하고 꺼내 먹는답니다
    매끼 남는 야채는 모야서 주말에 미트볼이나 동그랑땡 해먹는다니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27. am 5:00
    '20.4.5 11:25 PM (1.230.xxx.198) - 삭제된댓글

    혹시 이글 아닌가요? 아님 어쩔 수 없지만 혹시 도움될까해서 일부러 로긴해서 저장해놓은거 올려요~
    -----------------------------------------------------------------------------------------
    언니 시집의 독특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언니 시댁 가계에 성인병이 없습니다
    언니 말로는
    나이 드신 어른들 흔히 있는
    고혈압 걸린 분도 한 분도 없고
    거의 모든 어른들이 정정하게 사시다 먼 곳으로 떠나신다 합니다
    즉 무병 장수 집안
    그렇다고 병원을 안 가서 병 존재를 모르고 사시는 것은 아니고 때 되면 건강 검진 다 받으신다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의사들이
    내장 기관도 굉장히 깨끗하고 몸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거기다 속된 말로
    골골거리며 오래 사시는게 아니라 연세가 지긋하신데도 치매나 기타 잡병 없이 정정하게 사시다 가신다고
    살아 생전 나이에 상관없이 얼굴빛도 좋고 하여튼 그렇다합니다

    형부 얼굴도 보면 지금 50대 다 되어가는데 얼굴이 동안입니다
    얼굴 생김은 동안이 아닌데
    안색이 좋아서 젊어보입니다

    언니가 결혼하고 2년을 시댁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그 때 시어머니께 배운 건데
    (시어머니는 또 당신의 시어머니께 배웠다했데요 )

    매 식사 전에
    그 때 그 때 제철 과일과 야채를 올리브 유에 살짝 아주 살짝 볶아서 스프 접시 양 만큼
    먹게 한다 합니다
    이걸 먹고 본 식으로 들어간다 하는군요

    항상 빠지지 않는 종류는 토마토
    토마토는 사시사철 빠지지 않고 같이 볶고
    그 외엔 양파,당근,감자,버섯,마늘 이런 것을 첨가해서 볶는데
    살짝 설 익을 정도록 볶는다 하네요

    과일이나 야채의 생 맛과 올리브 기름에 볶은 그 맛을 적당히 느끼면서
    한 접시 먹고 밥을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일단 본 식 밥 양이 줄고 그리고 대변이 그렇게 수월하게 나온다 합니다

    식구들이 매일 아침 먹고 바로 화장실 행이었다 하네요
    또 화장실 있는 시간이 채 10분도 되기 전에 쾌변하고 나오고요

    언니도 결혼 전에 변비가 정말 심했는데
    결혼 후 변비는 어느 듯 없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요즘 언니 얼굴 보면 화장 안해도 반질반질합니다
    언니가 분가 후에도 저 식습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친정 엄마하고 저 한테도 이 방법 적극 권하던데,..
    언니 시댁의 독톡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올리브유가 몸에 좋은가봐요?

    아참 그 외엔
    술도 하시고 ,고기도 좋아하시고..담배도 피시고 평범하게 사신다 합니다
    그러니 언니가 도달한 결론은 본 식 먹기 전의 저 간단한 요리가 건강 지킴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나봐요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소금 간 일절 없다고 합니다
    감자나 양파 이런 것도 토마토 보다 아주 살짝 더 볶는 정도이지
    진짜 설익게 먹더군요
    언니 집에 놀러갔을 때
    토마토 당근 요렇게 해준 것 먹었는데
    토마토는 반쯤 익었고 ,당근은 씹으면 아직 단단한 당근 특유의 식감이 남아 있을 정도록 볶더라구요
    즉 60%-50% 날 상태로 익힌다 보면 되는 듯 해요
    근데 제가 직접 먹어보니 이 상태로 먹어도
    금방 볶아서 먹어서 그런가 맛이 좋았어요
    오히려 익은 당근 맛 보다 나았다고 할까요?

    네 그리고 타고난 유전자는 어찌 할 수 없지만
    하지만 노력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모가 노력해서 면연력을 높혀주면
    그 병에 걸리더라도 그래도 생존력이나 자생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계에 내려오는 유전자 무섭지만 마냥 운명론자처럼 살긴 싫네요

  • 28. am 5:00
    '20.4.5 11:26 PM (1.230.xxx.198)

    혹시 이글 아닌가요? 아님 어쩔 수 없지만 혹시 도움될까해서 일부러 로긴해서 저장해놓은거 올려요~
    (통풍은 고기 많이 먹음 통풍이 온다고 하네요....)
    -----------------------------------------------------------------------------------------
    언니 시집의 독특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언니 시댁 가계에 성인병이 없습니다
    언니 말로는
    나이 드신 어른들 흔히 있는
    고혈압 걸린 분도 한 분도 없고
    거의 모든 어른들이 정정하게 사시다 먼 곳으로 떠나신다 합니다
    즉 무병 장수 집안
    그렇다고 병원을 안 가서 병 존재를 모르고 사시는 것은 아니고 때 되면 건강 검진 다 받으신다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의사들이
    내장 기관도 굉장히 깨끗하고 몸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거기다 속된 말로
    골골거리며 오래 사시는게 아니라 연세가 지긋하신데도 치매나 기타 잡병 없이 정정하게 사시다 가신다고
    살아 생전 나이에 상관없이 얼굴빛도 좋고 하여튼 그렇다합니다

    형부 얼굴도 보면 지금 50대 다 되어가는데 얼굴이 동안입니다
    얼굴 생김은 동안이 아닌데
    안색이 좋아서 젊어보입니다

    언니가 결혼하고 2년을 시댁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그 때 시어머니께 배운 건데
    (시어머니는 또 당신의 시어머니께 배웠다했데요 )

    매 식사 전에
    그 때 그 때 제철 과일과 야채를 올리브 유에 살짝 아주 살짝 볶아서 스프 접시 양 만큼
    먹게 한다 합니다
    이걸 먹고 본 식으로 들어간다 하는군요

    항상 빠지지 않는 종류는 토마토
    토마토는 사시사철 빠지지 않고 같이 볶고
    그 외엔 양파,당근,감자,버섯,마늘 이런 것을 첨가해서 볶는데
    살짝 설 익을 정도록 볶는다 하네요

    과일이나 야채의 생 맛과 올리브 기름에 볶은 그 맛을 적당히 느끼면서
    한 접시 먹고 밥을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일단 본 식 밥 양이 줄고 그리고 대변이 그렇게 수월하게 나온다 합니다

    식구들이 매일 아침 먹고 바로 화장실 행이었다 하네요
    또 화장실 있는 시간이 채 10분도 되기 전에 쾌변하고 나오고요

    언니도 결혼 전에 변비가 정말 심했는데
    결혼 후 변비는 어느 듯 없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요즘 언니 얼굴 보면 화장 안해도 반질반질합니다
    언니가 분가 후에도 저 식습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친정 엄마하고 저 한테도 이 방법 적극 권하던데,..
    언니 시댁의 독톡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올리브유가 몸에 좋은가봐요?

    아참 그 외엔
    술도 하시고 ,고기도 좋아하시고..담배도 피시고 평범하게 사신다 합니다
    그러니 언니가 도달한 결론은 본 식 먹기 전의 저 간단한 요리가 건강 지킴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나봐요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소금 간 일절 없다고 합니다
    감자나 양파 이런 것도 토마토 보다 아주 살짝 더 볶는 정도이지
    진짜 설익게 먹더군요
    언니 집에 놀러갔을 때
    토마토 당근 요렇게 해준 것 먹었는데
    토마토는 반쯤 익었고 ,당근은 씹으면 아직 단단한 당근 특유의 식감이 남아 있을 정도록 볶더라구요
    즉 60%-50% 날 상태로 익힌다 보면 되는 듯 해요
    근데 제가 직접 먹어보니 이 상태로 먹어도
    금방 볶아서 먹어서 그런가 맛이 좋았어요
    오히려 익은 당근 맛 보다 나았다고 할까요?

    네 그리고 타고난 유전자는 어찌 할 수 없지만
    하지만 노력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모가 노력해서 면연력을 높혀주면
    그 병에 걸리더라도 그래도 생존력이나 자생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계에 내려오는 유전자 무섭지만 마냥 운명론자처럼 살긴 싫네요

  • 29. 지중해식단
    '20.4.5 11:32 PM (218.55.xxx.84)

    야채를 데치거나 볶아 먹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고 하니
    한번 해보고 싶네요.

  • 30. ..
    '20.4.5 11:34 PM (180.230.xxx.161)

    맛도있고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31. 00
    '20.4.6 12:11 AM (211.36.xxx.204)

    좋은 정보 많네요
    원글님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32. 오호
    '20.4.6 12:21 AM (112.169.xxx.36)

    저도 해봐야겠어요.
    제철 야채 올리브볶음.

  • 33. 알리사
    '20.4.6 12:21 AM (115.23.xxx.203)

    와~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도 요즘 성인병이 가까이 왔다는 게 느껴져
    체중 감량 및 식습관 개선하려
    노력 중인데요~
    말씀해 주신 방법 해봐야겠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34.
    '20.4.6 12:22 A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네요

  • 35.
    '20.4.6 12:35 AM (1.236.xxx.31)

    무병장수 건강비결ㅡ식전에 올리브유에 채소볶아먹기

    고맙습니다!

  • 36. 올리브유는
    '20.4.6 12:37 AM (58.124.xxx.44)

    그냥 슈퍼에서 파는
    백설 해표 뭐 그런 올리브유 쓰면 되나요?

  • 37. 짱아
    '20.4.6 12:38 AM (114.207.xxx.162)

    각종 채소 요리 저도 기억하고 싶네요

  • 38. 올리브채소볶음
    '20.4.6 12:40 AM (86.140.xxx.231)

    정말 건강한 전체음식이네요. ^^

  • 39.
    '20.4.6 1:06 AM (211.205.xxx.82)

    정말 감사합니다
    애들도 그리해주면 잘 먹어줬음 좋을텐데ㅜ

  • 40. 민들레홀씨
    '20.4.6 1:10 AM (98.29.xxx.202)

    혹시 밍밍해서 계속 드시기 힘든분은 올리브오일에 마늘함께 볶다가 야채넣고 살짝볶아 소금 후추 조금이랑 미국 고추가루(crushed red pepper)를 넣으면 약간 매운맛이 나서 좋아요.

  • 41.
    '20.4.6 1:13 AM (222.239.xxx.114)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고혈압 당뇨인 남편한테 잘 맞겠네요.

  • 42.
    '20.4.6 1:15 AM (211.205.xxx.82)

    근데 꼭 설익게 볶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43.
    '20.4.6 1:32 AM (211.205.xxx.82)

    원글과 글 찾아주신분게 감사해요^^궁금했는데

  • 44. 야채
    '20.4.6 1:47 AM (168.126.xxx.229)

    야채볶음 감사합니다

  • 45. ㅇㅇ
    '20.4.6 2:23 AM (110.70.xxx.29)

    실천하고 싶네요

  • 46. ..
    '20.4.6 3:00 AM (1.227.xxx.210)

    야채볶음 등등 해봐야겟네요♡♡

  • 47. . . .
    '20.4.6 3:08 AM (220.92.xxx.93)

    한번 시도해보고싶네요
    잘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 48. 예쎄이
    '20.4.6 3:49 AM (46.92.xxx.182)

    오 요즘 해먹기 좋겠어요 감사

  • 49.
    '20.4.6 6:53 AM (122.40.xxx.99)

    식전 야채볶음 한접시ㅡ올리브유에 간 없이 살짝만 볶아서
    좋네요.감사합니다ㅡ.

  • 50. 명랑스
    '20.4.6 7:38 AM (115.140.xxx.179)

    정말 전보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40대 중반되니 쏙쏙 들어오는 건강정보. 야채구이 한접시 감사합니다. 저장^^

  • 51.
    '20.4.6 7:39 AM (175.223.xxx.67)

    아채올리브건강식단 참고할게요~^^

  • 52. 유럽식
    '20.4.6 7:49 AM (221.147.xxx.49)

    얼마전에 올라왔던 유럽식 야채찜에도
    올리브유랑 채소 들어가요.
    해 먹어보니까 볶는 것보다 그게 낫던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54754&page=1&searchType=sear...

  • 53. ㅇㅇ
    '20.4.6 8:01 AM (175.223.xxx.61)

    스크랩합니다

  • 54. 올리브유
    '20.4.6 8:02 AM (173.66.xxx.196)

    저장....

  • 55. 봄날
    '20.4.6 8:03 AM (118.235.xxx.98)

    야채볶음 감사합니다

  • 56. ㅇㅇ
    '20.4.6 8:11 AM (116.41.xxx.50)

    올리브유에 설익게 볶아라....
    저장해두고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57. ...
    '20.4.6 8:14 AM (86.175.xxx.202)

    제가 잘가는 이탈리아 식당의 애피타이저 중에
    야채는 스틱처럼 길게 잘라 쪄내고
    올리브유, 바질, 마늘, 잣 등을 갈아서 페스토 소스보단 묽게해서
    디핑소스처럼 찍어먹더군요. 아예 기름에 볶아내는거보다 담백해요.

  • 58. 뮤뮤
    '20.4.6 8:19 AM (118.32.xxx.29)

    am남 넘 감사해요
    맞아요. 사실 너무 오래 되어
    못찾겠지 하며 올렸거든요.
    넘 감사해요.
    출근해야 해서 감사 인사만 적들게요

  • 59. 저도 저장
    '20.4.6 8:24 AM (223.62.xxx.78)

    야채볶음~~ 지우지 말아주세요^^

  • 60. 그릭샐러드
    '20.4.6 8:28 AM (58.230.xxx.247)

    토마토 양파채 블랙올리브 오이 파프리카 녹색채소 페타치즈 등등 그냥 있는대로 담고
    올리브유 발사믹한두방울 뿌려서 한접시

  • 61. 태초에
    '20.4.6 8:29 AM (175.124.xxx.91)

    저장합니다

  • 62. ㅇㅇ
    '20.4.6 8:38 AM (59.29.xxx.186)

    올리브유 야채볶음 당장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63. 조안나
    '20.4.6 8:41 AM (223.38.xxx.115)

    올리브유에 채소 볶음
    저도 예전에 그 글보고 한동안 실천했었는데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이런글 참 감사합니다

  • 64. ..
    '20.4.6 8:46 AM (223.38.xxx.160)

    저장해요~

  • 65. ###
    '20.4.6 9:06 AM (61.78.xxx.137)

    올리브 채소볶음
    저장합니다~

  • 66.
    '20.4.6 9:10 AM (223.62.xxx.67)

    올리브 채소 관련~

  • 67. ...
    '20.4.6 9:16 AM (161.122.xxx.90)

    감사합니다. 예전에 읽엇는데, 못찾고 있었어요

  • 68. 늦지않았음을
    '20.4.6 9:32 AM (175.116.xxx.67)

    건강한 한끼 식사 고민이었는데 좋은 정보가 공유되어 고맙습니다

  • 69. ......
    '20.4.6 9:33 AM (112.164.xxx.66)

    저도 저렇게 익혀서 골고루 먹습니다. 확실히 포만감이 차서 밥은 덜 먹게되구요

  • 70. ㅇㅇ
    '20.4.6 9:33 AM (218.55.xxx.203)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71. 올리브유야채
    '20.4.6 9:38 AM (116.39.xxx.186)

    올리브유야채볶음

  • 72. ....
    '20.4.6 9:43 AM (125.130.xxx.23)

    올리브유 야채볶음 유럽식 야채찜...
    다시 복습. 원글님께 감사하고 남편분 통증도 날아가기 바래요

  • 73. 저장
    '20.4.6 9:45 AM (124.62.xxx.189)

    감사합니당.

  • 74. 그때..
    '20.4.6 9:54 AM (113.131.xxx.107)

    그 글 읽고 당장 실시해서 지금까지 진행중인데요.
    우리는 저수분요리해서 불끄고 버진 올리브유 한스푼 두르고 먹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일찍 넣어서 익히고 열에 약한 야채인 파프리카등은 나중에 불끄기 직전에 넣어요.
    발효식초 한스푼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아침저녁 두번 먹는데..
    피부의 각질이 줄었고,
    나른함이 없어 졌으며
    결코 체중이 늘지를 않네요.

    아, 흑마늘도 처음 대문글보고 바로 만들어서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변비가 없어졌어요.나른함이 없어진게 이것도 한몫한듯해요.

    이 두 글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75. 그때..
    '20.4.6 9:58 AM (113.131.xxx.107) - 삭제된댓글

    올리브오일 좋다고 넉넉히 먹었더니
    감마 지피티가 올라 갔어요.
    줄였더니 정상이 되었습니다.

  • 76. ㅎㅎ
    '20.4.6 10:04 AM (118.216.xxx.213)

    엄지 척~~

  • 77. ..
    '20.4.6 10:08 AM (61.77.xxx.137)

    저도 참고할게요~

  • 78. 맑음
    '20.4.6 10:09 AM (114.202.xxx.182)

    꾸준히 실천하는게 어려워요
    나이드니 음식하는게 머리 아프네요

  • 79. 해리
    '20.4.6 10:10 AM (221.155.xxx.191)

    저 그 때 한 동안 이거 따라해봤어요.
    저녁 먹기 전에 이미 채소로 배를 채워서 과식을 방지하고 자연스럽게 채소를 많이 먹게 하는 방법이었는데
    일단 저는 뭘 꾸준히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길게 못했고요
    채소 먹었다고 해서 딱히 밥 양이 줄지는 않더라고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충분히 나와서 올리브유를 많이 넣을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토마토 자체에 짠맛이 있어서(짭짤이가 아니라도) 소금간을 전혀 하지 않아도 그리 싱겁지 않더라고요.
    토마토, 양파, 피망, 당근, 애호박, 새송이버섯, 가지 등 그때그때 있는 채소 넣어서 슬쩍 볶아먹었어요.

  • 80. 해바라보기
    '20.4.6 10:13 AM (61.79.xxx.78)

    건강한 요리..야채찜.올리브야채볶음....저도 저장합니다^^

  • 81. 올리브유
    '20.4.6 10:18 AM (223.62.xxx.151)

    올리브유는 반드시 버진엑스트라를 써야합니다
    좋은기름 많이 드세요 아보카도오일 들기름(반드시 냉압착) 등등등요~
    가정에서 쓰는 식용유,카놀라유등 근본없는(?) 기름만 안먹어도 건강해지고 살빠져요

  • 82. ..
    '20.4.6 10:19 AM (175.196.xxx.50)

    작년 여름에 채소 풍부하고 맛도 좋을때 온갖 채소를 잘게 썰어 볶아서
    배불리 먹고 그외에 고기 곁들여서 먹으니
    살이 많이 빠지더군요
    전 충분히 볶았는데 살짝 해봐야 겠네요
    겨울 되면서 채소 맛도 떨어지고 귀찮기도 해서 안해 먹고 다시 밥맛에 빠져
    살이 또 쪘는데 다시 시작해 봐야 겠어요
    꾸준히 하신다는 분 대단하세요
    뭐든 좋은 방법 많은데 꾸준히 할수 없음이 저에게는 늘 문제네요

  • 83. 건강야채
    '20.4.6 10:21 AM (1.234.xxx.79)

    야채 볶아서 올리브 기름.

  • 84. 나만이래
    '20.4.6 10:24 AM (116.122.xxx.203)

    좋은방법이에요. 야채볶음 해봐야겠어요

  • 85. ...
    '20.4.6 10:27 AM (175.223.xxx.243)

    저도 저 글 기억나요. 꾸준히 하는 분들 대단해요!!

  • 86. 진안마이산
    '20.4.6 10:30 AM (125.129.xxx.113)

    실천하고픈 정보 감사합니다~

  • 87. 또박또박
    '20.4.6 10:33 AM (210.178.xxx.201)

    예전에 언니네 시가에서 매번 식사전에 올리브 기름에 토마토, 감자, 양파, 당근 버섯등을 발사믹식초와 올리브기름 약간에 설익을 정도로 볶아서 항상 먹었는데 병없이 산다는 글 정말 인상적이고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네요

  • 88. ㅎㅎ
    '20.4.6 10:45 AM (39.7.xxx.82)

    식전올리브유채소볶음 저도 자주 해 먹어야겠어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볼께요.

  • 89. 야채조아
    '20.4.6 10:46 AM (58.226.xxx.4)

    올리브유 야채볶음 너무 좋은 정보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 90. 야채볶음
    '20.4.6 11:02 AM (118.235.xxx.107)

    올리브유 야채볶음~~
    감자 설익어도 괜찮을까요?

  • 91. ㅇㅇ
    '20.4.6 11:03 AM (125.128.xxx.54)

    저장합니다. 올리브유. 야채볶음

  • 92. 평소
    '20.4.6 11:11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일단 양을 적게 먹어야 해요.
    토마토는 류마티스 있는 사람은 안 먹어야 한대요.

  • 93. 야채볶음
    '20.4.6 11:13 AM (61.253.xxx.3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94. 저장해요.
    '20.4.6 11:14 AM (110.70.xxx.223)

    식전에 야채볶음 한접시.
    감사합니다.

  • 95. 야채
    '20.4.6 11:14 AM (61.253.xxx.32)

    야채볶음 정보감사합니다

  • 96. 야채좋아
    '20.4.6 11:18 AM (180.109.xxx.185)

    식전올리브유야채볶음~

  • 97. 올리브 야채
    '20.4.6 11:22 AM (125.186.xxx.155)

    식단 저장합니다 글 찾아서 올려주신 님 능력자!!

  • 98. 마이러브
    '20.4.6 11:23 AM (125.176.xxx.154)

    식전올리브유야채볶음 저장해요 댓글도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 99. ㅡㅡ
    '20.4.6 11:24 AM (1.237.xxx.57)

    저장~♡
    속 쓰릴 때 파프리카 추천해요

  • 100. 웃자
    '20.4.6 11:33 AM (39.125.xxx.205)

    식전 올리브야채볶음 저장해요~
    건강식으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101. 야채
    '20.4.6 11:35 AM (175.223.xxx.253)

    정말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메뉴네요. 감사히 저장합니다.

  • 102. 건강식단
    '20.4.6 11:48 AM (1.238.xxx.155)

    저장합니다.

  • 103. 좋은 댓글
    '20.4.6 11:52 AM (119.200.xxx.213)

    정보 고맙습니다.

  • 104. ....
    '20.4.6 11:53 AM (222.234.xxx.60)

    저장합니다

  • 105. ㅇㅇ
    '20.4.6 12:59 PM (119.193.xxx.103)

    올리브유와 야채볶음 저장합니다

  • 106. 좋은사람
    '20.4.6 1:01 PM (182.230.xxx.14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07. 양파는
    '20.4.6 1:01 PM (222.120.xxx.44)

    매운맛이 남아 있게 익혀야 전립선에 좋다고 하더군요.
    호박은 푹 익히세요.
    덜익은 호박은 안좋다고 들었어요.

  • 108. 식전야채볶음
    '20.4.6 1:18 PM (220.127.xxx.190)

    감사히 저장합니다..

  • 109. ..
    '20.4.6 1:27 PM (211.246.xxx.231) - 삭제된댓글

    웰빙식이네요..

  • 110. 감사
    '20.4.6 1:27 PM (182.229.xxx.41)

    저도 아주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따라해봐야지 하곤 잊고 있었네요.
    오늘 새벽에도 얼핏 잠이 깨서 고기 없으면 밥을 안 먹는 가족들 걱정으로 잠을 설쳤는데
    실천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11. 좋은정보
    '20.4.6 1:30 PM (210.222.xxx.28)

    고맙습니다.~저장합니다.

  • 112. 저도
    '20.4.6 1:34 PM (223.62.xxx.249)

    저장합니다.
    올리브유에 야채볶아 식전에 먹기.
    감사해요

  • 113. ㅇㅇ
    '20.4.6 1:36 PM (59.26.xxx.144)

    원글님, 댓글로 좋은글 남겨주신분들 감사해요 보고 따라해 볼께요

  • 114. 야채와 올리브
    '20.4.6 1:38 PM (182.209.xxx.251)

    건강한 식단에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 115. 와와
    '20.4.6 1:42 PM (110.70.xxx.227)

    채소볶음 저도 저장합니다

  • 116. 건강
    '20.4.6 1:43 PM (112.152.xxx.96)

    저희는 책에서 식전에 채소를 먹는 게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에 좋다는 내용을 본 뒤로 식전채소 먹기를 실천 중 입니다

    그 책의 요지는 먹는 음식 그대로 식사 순서만 바꿔도(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건강에 휠씬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인지 모르겠지만(예를 들어 소화기가 약하신 분 이라든지) 저희는 오이나 샐러리 양배추 같은 채소를 식전에 먹거든요

    아무래도 익힌 채소가 소화가 더 잘 되고 혹시나 모를 독소 제거에 더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건강에 좋은 정보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117. ....
    '20.4.6 1:45 PM (218.150.xxx.126)

    글만 봐도 건강해지겠어요

  • 118. ..
    '20.4.6 1:53 PM (61.254.xxx.17)

    야채볶음저장이요

  • 119. 그런데요
    '20.4.6 1:59 PM (1.215.xxx.194)

    올르브유를 좋은거 써야 하나요?
    대중적으로 쉽게 쓰시는 제품 적정선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 120. ..
    '20.4.6 2:17 PM (110.14.xxx.100)

    야채볶음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121. 윗님~
    '20.4.6 2:22 PM (58.238.xxx.129)

    올리브유는 비싸면 당연히 좋겠지만 이마트 올가 같은데 가면 유기농인데 그다지 비싸지 않고 먹기 무난합니다.

    저희집은 남편이 당뇨가 있어 오래전부터 저렇게 저녁으로 먹고 있습니다.
    이젠 일반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가끔 살코기 살짝 굽거나 삶은계란 곁들입니다.
    두부도 구워 토핑으로 뿌리기도 하구요.
    일단은 저녁 메뉴 걱정을 안해서 넘 좋습니다~

  • 122.
    '20.4.6 2:30 PM (117.111.xxx.16)

    건강엔 좋지만 따라ㅎ하긴 쉽지 않을듯요.
    야채 먹는게쉽지 않더라구요

  • 123. 정보
    '20.4.6 2:31 PM (175.223.xxx.172)

    정보감사합니다

  • 124. 슈슈
    '20.4.6 2:49 PM (182.209.xxx.129)

    올리브야채볶음 좋네요.

  • 125.
    '20.4.6 3:06 PM (106.253.xxx.220)

    올리브야채볶음 저정합니다~

  • 126. 야채볶음
    '20.4.6 3:16 PM (39.7.xxx.38)

    감사합니다

  • 127. 무빙워크
    '20.4.6 3:30 PM (119.64.xxx.91)

    감사해요. 좋아요

  • 128. 올리브유
    '20.4.6 3:32 PM (58.120.xxx.30)

    가 그렇게 좋은거군요. 집에 굴러다니는 올리브유 먹어야겠어요.^^ 감사해요

  • 129. 22흠
    '20.4.6 3:54 PM (106.248.xxx.2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야채 매일 먹으려면 다듬는 게 일이겠어요 ㅎㅎㅎ 매일은 아니더라도 따라는 해봐야죠

  • 130.
    '20.4.6 3:55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본 기억 나요. 채소가 몸에 좋으니까요..
    근데 그나저나.. 올리브유는 언제나 좋단 소리만 봤고 가격도 좀 높고, 카놀라유와 콩식용유는 싸지만 gmo라 안 좋다고만 하고 해바라기유도 그렇고, 현미유와 포도씨유는 안 좋다 좋다 별로 못 본 거 같고 가격은 고만고만한 것 같고.. 그렇네요. 카,콩은 Gmo 때문이라고 이해하겠지만 다른 것들은 어떤가요? 식용유 선택이나 사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요즘은 모든 게 다양해졌고 선택폭도 넓어졌지만 한편으로 선택이 부담일 때도 많네요.

  • 131.
    '20.4.6 3:55 PM (110.70.xxx.123)

    본 기억 나요. 채소가 몸에 좋으니까요..
    근데 그나저나.. 올리브유는 언제나 좋단 소리만 봤고 가격도 좀 높고, 카놀라유와 콩식용유는 싸지만 gmo라 안 좋다고만 하고 해바라기유도 그렇고, 현미유와 포도씨유는 안 좋다 좋다 별로 못 본 거 같고 가격은 고만고만한 것 같고.. 그렇네요. 카,콩은 Gmo 때문이라고 이해하겠지만 다른 것들은 어떤가요? 식용유 선택이나 사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요즘은 모든 게 다양해졌고 선택폭도 넓어졌지만 한편으로 선택이 성가시고 부담일 때도 많네요.

  • 132. 토마토
    '20.4.6 3:56 PM (128.12.xxx.115)

    볶음 감사합니다

    ㅡㅡㅡㅡ

    혹시 이글 아닌가요? 아님 어쩔 수 없지만 혹시 도움될까해서 일부러 로긴해서 저장해놓은거 올려요~
    (통풍은 고기 많이 먹음 통풍이 온다고 하네요....)
    -----------------------------------------------------------------------------------------
    언니 시집의 독특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언니 시댁 가계에 성인병이 없습니다
    언니 말로는
    나이 드신 어른들 흔히 있는
    고혈압 걸린 분도 한 분도 없고
    거의 모든 어른들이 정정하게 사시다 먼 곳으로 떠나신다 합니다
    즉 무병 장수 집안
    그렇다고 병원을 안 가서 병 존재를 모르고 사시는 것은 아니고 때 되면 건강 검진 다 받으신다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의사들이
    내장 기관도 굉장히 깨끗하고 몸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거기다 속된 말로
    골골거리며 오래 사시는게 아니라 연세가 지긋하신데도 치매나 기타 잡병 없이 정정하게 사시다 가신다고
    살아 생전 나이에 상관없이 얼굴빛도 좋고 하여튼 그렇다합니다

    형부 얼굴도 보면 지금 50대 다 되어가는데 얼굴이 동안입니다
    얼굴 생김은 동안이 아닌데
    안색이 좋아서 젊어보입니다

    언니가 결혼하고 2년을 시댁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그 때 시어머니께 배운 건데
    (시어머니는 또 당신의 시어머니께 배웠다했데요 )

    매 식사 전에
    그 때 그 때 제철 과일과 야채를 올리브 유에 살짝 아주 살짝 볶아서 스프 접시 양 만큼
    먹게 한다 합니다
    이걸 먹고 본 식으로 들어간다 하는군요

    항상 빠지지 않는 종류는 토마토
    토마토는 사시사철 빠지지 않고 같이 볶고
    그 외엔 양파,당근,감자,버섯,마늘 이런 것을 첨가해서 볶는데
    살짝 설 익을 정도록 볶는다 하네요

    과일이나 야채의 생 맛과 올리브 기름에 볶은 그 맛을 적당히 느끼면서
    한 접시 먹고 밥을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일단 본 식 밥 양이 줄고 그리고 대변이 그렇게 수월하게 나온다 합니다

    식구들이 매일 아침 먹고 바로 화장실 행이었다 하네요
    또 화장실 있는 시간이 채 10분도 되기 전에 쾌변하고 나오고요

    언니도 결혼 전에 변비가 정말 심했는데
    결혼 후 변비는 어느 듯 없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요즘 언니 얼굴 보면 화장 안해도 반질반질합니다
    언니가 분가 후에도 저 식습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친정 엄마하고 저 한테도 이 방법 적극 권하던데,..
    언니 시댁의 독톡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올리브유가 몸에 좋은가봐요?

    아참 그 외엔
    술도 하시고 ,고기도 좋아하시고..담배도 피시고 평범하게 사신다 합니다
    그러니 언니가 도달한 결론은 본 식 먹기 전의 저 간단한 요리가 건강 지킴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나봐요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소금 간 일절 없다고 합니다
    감자나 양파 이런 것도 토마토 보다 아주 살짝 더 볶는 정도이지
    진짜 설익게 먹더군요
    언니 집에 놀러갔을 때
    토마토 당근 요렇게 해준 것 먹었는데
    토마토는 반쯤 익었고 ,당근은 씹으면 아직 단단한 당근 특유의 식감이 남아 있을 정도록 볶더라구요
    즉 60%-50% 날 상태로 익힌다 보면 되는 듯 해요
    근데 제가 직접 먹어보니 이 상태로 먹어도
    금방 볶아서 먹어서 그런가 맛이 좋았어요
    오히려 익은 당근 맛 보다 나았다고 할까요?

    네 그리고 타고난 유전자는 어찌 할 수 없지만
    하지만 노력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모가 노력해서 면연력을 높혀주면
    그 병에 걸리더라도 그래도 생존력이나 자생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계에 내려오는 유전자 무섭지만 마냥 운명론자처럼 살긴 싫네요

  • 133. 외국인가 보네요?
    '20.4.6 4:00 PM (121.178.xxx.200)

    원래 글 쓰셨던 분 언니가
    국제결혼 하셨나 보네요?
    시어머니 시어머니에게 배웠다면
    우리 나라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요리인데....

  • 134. ...
    '20.4.6 4:02 PM (121.165.xxx.231)

    통풍 퓨린과 관련된 글 저장합니다.
    채소 올리브유에 볶기

  • 135. 버섯 볶으시면
    '20.4.6 4:16 PM (110.9.xxx.145)

    양송이 팽이버섯 등등
    올리브유에 살짝 볶음 진짜 맛있어요. 전 소금간 할때도 있어요.
    가지 애호박 양파 등 도요

  • 136. 감사합니다
    '20.4.6 4:16 PM (58.143.xxx.80)

    올리브유 채소 먹기 저도 해볼게요.

  • 137. 야채볶음
    '20.4.6 4:22 PM (75.184.xxx.24)

    저장합니다

  • 138. 오홋
    '20.4.6 4:23 PM (223.39.xxx.10)

    감사합니다
    실천해볼게요

  • 139. 건강식
    '20.4.6 4:33 PM (39.123.xxx.175)

    야채볶음 좋은 글입니다.
    덕분에 저장!

  • 140. ..
    '20.4.6 4:42 PM (121.130.xxx.204)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41. 좋은 글
    '20.4.6 5:06 PM (210.107.xxx.6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42. ㅇㅇ
    '20.4.6 5:12 PM (1.252.xxx.183)

    올리브유 야채먹기 저장

  • 143. ...
    '20.4.6 5:20 PM (175.112.xxx.5)

    식전 올리브유 야채볶음 저장

  • 144. 올리브오일이
    '20.4.6 5:23 PM (211.243.xxx.172)

    샐러드에 쓰는것과 볶거나 고온의 조리시에 쓰는걸로 나뉜다는데요
    전 항상 헷갈리네요 이럴 땐 싦직 볶는 용도는 어떤 걸까요?

  • 145. 찾아보니
    '20.4.6 5:31 PM (211.243.xxx.172)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마케팅 홍보로 인해 대중들에게 Extra Virgin은 '생식용', Pure는 '튀김용' 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는 결론적으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다. 엑스트라버진도 고품질은 조심해서 튀긴다면 튀기는데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 Extra Virgin은 다른 압착 생성방식인 Virgin이나 Lampante에 비해 극히 낮은 FFA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급 올리브유는 주의깊게 올리브를 재배, 수확 및 처리하고, 수확 후 빠른 시간 내에 압착하여, FFA기준치인 0.8% 보다 훨씬 더 낮은 0.1~0.2% 정도까지도 구현하고 있다. 따라서 최고급 Extra Virgin 올리브유의 발연점은 섭씨 약 200도에 가깝게 되어, 일반적인 튀김에도 어울리는 기름이 된다.[8] 보통 Extra Virgin이 '생식용', Pure가 '튀김용' 으로 알려진 까닭은 Pure의 경우 혼입되는 정제 올리브유가 산도를 0.3% 미만으로 떨어뜨리므로, 제대로 블렌딩될 경우 FFA가 Extra Virgin의 품질 한계인 0.8보다 낮아져, 간당간당하게 Extra Virgin등급을 받은 저급 Extra Virgin에 비해 발연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사실 제대로 된 농장에서 생산되는 올리브유는 뒷면에 FFA(혹은 Acidity)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으며, FFA가 0.1~0.2% 미만인 최고급 올리브유는 튀김을 만드는데 쓸 수 있다.이 전제로 생각하면 Extra Virgin가 튀김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은 틀리다.

    문제는 이런 Extra Virgin은 한국에서 사기 힘들고, 한국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기업 Extra Virgin은 산도를 표시하지 않거나, 교묘하게 감춰두기 때문에 발연점을 정확히 알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즉, 튀김에 적합하지 않은지를 결정하는 것은 Extra Virgin이 아니라 FFA기준치라는 것. 하지만 엑스트라 버진이 튀김에 부적합하다는 표현을 쓸 때 사실상의 비교대상은 Virgin을 비롯한 더 낮은 등급의 압착 올리브유가 아닌 정제 올리브유이다. 최고급 엑스트라 버진보다 FFA가 높을지언정 일괄적으로 발연점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정제 올리브유에 비해, 과육이 남아있고 FFA를 따져봐야 하는데다 비싸기까지 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합리적인 선택이라 말하긴 어렵다. 퓨어 올리브유는 226도가 발연점인데 비해 엑스트라 버진은 잘해야 210도이다. 치킨을 튀기려면 180도 전후의 온도가 필요한데, 온도 상한치가 낮아서 불 조절 실수하면 타고, 타는게 신경쓰여 온도를 낮추면 잘 안튀겨지기 때문에 튀김 과정이 더 까다로워진다.

    화학적인 적합성을 떠나 가성비의 측면에서 접근하면, 엑스트라 버진은 더더욱 튀김에는 적합하지 않다. bbq가 LoL 게임단을 스폰싱했을 때 튀김떡밥 때문에 모 천조국의 게임 커뮤니티가 불탔던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영미권도 FFA가 낮은 고급 엑스트라 버진을 튀김용으로는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급 엑스트라 버진을 거리낌없이 튀김에 쓰는 것은 질 좋은 올리브유가 충분히 싸고 흔한 지중해 연안 국가들이거나 영미권에서도 요리 매니아 및 상류계층의 이야기로 보인다. 물론 튀김을 만들더라도 기왕이면 더 질좋은 기름이 더 맛이 있기야 있다. 하지만 튀김이라는게 재료를 완전히 잠길 정도로 기름을 사용해야 하는 조리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맛을 내기 위해 너무 비싼 값을 치르게 된다는게 문제일 뿐.

    한편 한국의 모 회사 치킨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한' 오일로 닭을 튀긴다고 주장하였는데, 사실상 퓨어 올리브유에 가까운 물건을, 엑스트라 버진으로 오해를 유도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9]

  • 146. 오호
    '20.4.6 6:41 PM (116.123.xxx.165)

    정말 야채를 볶아서 만든 건강한 전체음식이네요. ^^

  • 147. 와와
    '20.4.6 6:43 PM (180.228.xxx.213)

    건강야채볶음
    너무좋네요
    당장실천~

  • 148. ..
    '20.4.6 6:45 PM (223.38.xxx.204)

    통풍에 표고버섯 안좋다고 들었어요

  • 149. ㅇㅇ
    '20.4.6 6:50 PM (175.207.xxx.116)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150. dd
    '20.4.6 6:54 PM (121.148.xxx.109)

    야채 볶음이야 저도 자주 해먹던 거라 특별한 건 없는데
    저 원글 언니네 시댁은 그걸 꾸준히!!! 매일!! 해먹었다니
    주부의 정성이 대단한 거죠.
    그리고 가족들도 불평불만 없이 매일 그걸 먹었다니 부럽네요.
    물론 입에 맞고 맛있어서 먹었겠지만
    우리 집 같으면 며칠째 같은 거 올라오면 벌써 질렸다고 젓가락 안 갈듯요.

    요즘은 버터에 채소 볶아주는데 (어제는 새송이, 양파, 호박)
    이건 건강식은 아니지만 버터 녹이고 중불과 센불 적당히 조절해가며
    노릇하게 볶아주고 소금 약간 치면 아주 맛있어요.
    건강 생각하면 버터가 아니라 올리브유 쓰면 좋겠지만 이렇게라도 버섯 좀 먹이려구요.
    채소는 안 익는 거 먼저 순서대로 넣고 (양파 -> 호박-> 버섯)
    버터를 써서 한 요리는 뜨겁게 먹어야 맛있어요.
    식으면 느끼하죠. ^ ^

  • 151. d야채볶음
    '20.4.6 6:56 PM (49.166.xxx.152)

    저장합니다

  • 152. ..
    '20.4.6 7:11 PM (223.62.xxx.76)

    이런 거 저장은 항상 하는데 늘 잊고삽니다

  • 153.
    '20.4.6 7:22 PM (222.252.xxx.25)

    올리브유 야채볶음 댓글까지 주옥같아요 저도 잊고살지만 또 줍줍.. 저장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154. 좋아요^^
    '20.4.6 7:22 PM (220.76.xxx.199)

    올리브유 야채 볶음 기억할께요.
    스타우브에 무수야채찜 해도 맛있더라구요~

  • 155. ...
    '20.4.6 7:29 PM (116.34.xxx.114)

    정보 좋아요

  • 156. 스카이
    '20.4.6 7:51 PM (39.120.xxx.15)

    저장요 감사합니다

  • 157.
    '20.4.6 7:52 PM (223.62.xxx.63)

    이런글 정말 좋아요~^^

  • 158. ....
    '20.4.6 7:59 PM (220.87.xxx.31)

    맛있고 영양가도 많겠어요

  • 159. 야채볶음
    '20.4.6 8:10 PM (116.88.xxx.98)

    하루에 한끼는 이렇게 야채볶음으로 대신해도 좋을 듯해요

  • 160.
    '20.4.6 8:30 PM (118.216.xxx.189)

    글감사해요^^

  • 161. wii
    '20.4.6 8:36 PM (220.127.xxx.18)

    올리브유 야채볶음 저장합니다~

  • 162. 지니
    '20.4.6 8:43 PM (180.68.xxx.58)

    올리브유채소볶음 저장해요

  • 163. 준비
    '20.4.6 9:05 PM (125.137.xxx.237)

    야채를 그닥 좋아하지않는데 이글보니 건강을위해서 꼭 따라하고싶네요~감솨요^^

  • 164. 집에서
    '20.4.6 9:08 PM (86.139.xxx.111)

    식용유를 그냥 버진 엑스트라 올리브유로 쓰세요. 스페인 이태리에선 뭐 항상...

  • 165. ...
    '20.4.6 9:53 PM (122.34.xxx.203)

    올리브유 야채볶음 저장합니다

  • 166. ..
    '20.4.6 10:02 PM (1.233.xxx.40)

    저도 저장합니다. 올리브유 채소볶음

  • 167.
    '20.4.6 10:11 PM (220.73.xxx.136)

    야채볶음 저장합니다.

  • 168. 저장
    '20.4.6 10:16 PM (1.227.xxx.171)

    올리브유 야채볶음, 야채찜~

  • 169. 하하하하
    '20.4.6 10:20 PM (110.70.xxx.72)

    야채 오일볶음 건강식! 좋아요!

  • 170. ..
    '20.4.6 10:21 PM (118.235.xxx.167)

    정보 감사합니다

  • 171. 티나
    '20.4.6 10:29 PM (121.165.xxx.197)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몇일하다 관둘거 같아요 ㅠ

  • 172. 올리브에 야채
    '20.4.6 10:44 PM (112.152.xxx.53)

    각종야채 올리브오일 살짝 익혀 식전에 먹기
    감사합니다.

  • 173. 감사합니다
    '20.4.6 10:45 PM (122.32.xxx.75)

    식전야채볶음 저장합니다~

  • 174. 짹짹
    '20.4.6 10:47 PM (14.33.xxx.202)

    좋은 정보 저장요~

  • 175. ...
    '20.4.6 11:15 PM (175.223.xxx.253)

    야채 볶음저장

  • 176. 저두저두
    '20.4.7 12:43 AM (112.170.xxx.27)

    이런글 감사~

  • 177. ..
    '20.4.7 12:49 AM (218.52.xxx.206)

    식전 올리브유 야채볶음 한접시ㅡ
    올리브유에 간 없이 살짝만 볶아서
    감사합니다~

  • 178. 꿀물
    '20.4.7 11:02 AM (220.121.xxx.173)

    야채볶음 감사합니다.

  • 179. 감사
    '20.4.8 5:55 AM (39.7.xxx.6)

    언니 시집의 독특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언니 시댁 가계에 성인병이 없습니다
    언니 말로는
    나이 드신 어른들 흔히 있는
    고혈압 걸린 분도 한 분도 없고
    거의 모든 어른들이 정정하게 사시다 먼 곳으로 떠나신다 합니다
    즉 무병 장수 집안
    그렇다고 병원을 안 가서 병 존재를 모르고 사시는 것은 아니고 때 되면 건강 검진 다 받으신다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의사들이
    내장 기관도 굉장히 깨끗하고 몸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거기다 속된 말로
    골골거리며 오래 사시는게 아니라 연세가 지긋하신데도 치매나 기타 잡병 없이 정정하게 사시다 가신다고
    살아 생전 나이에 상관없이 얼굴빛도 좋고 하여튼 그렇다합니다

    형부 얼굴도 보면 지금 50대 다 되어가는데 얼굴이 동안입니다
    얼굴 생김은 동안이 아닌데
    안색이 좋아서 젊어보입니다

    언니가 결혼하고 2년을 시댁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그 때 시어머니께 배운 건데
    (시어머니는 또 당신의 시어머니께 배웠다했데요 )

    매 식사 전에
    그 때 그 때 제철 과일과 야채를 올리브 유에 살짝 아주 살짝 볶아서 스프 접시 양 만큼
    먹게 한다 합니다
    이걸 먹고 본 식으로 들어간다 하는군요

    항상 빠지지 않는 종류는 토마토
    토마토는 사시사철 빠지지 않고 같이 볶고
    그 외엔 양파,당근,감자,버섯,마늘 이런 것을 첨가해서 볶는데
    살짝 설 익을 정도록 볶는다 하네요

    과일이나 야채의 생 맛과 올리브 기름에 볶은 그 맛을 적당히 느끼면서
    한 접시 먹고 밥을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일단 본 식 밥 양이 줄고 그리고 대변이 그렇게 수월하게 나온다 합니다

    식구들이 매일 아침 먹고 바로 화장실 행이었다 하네요
    또 화장실 있는 시간이 채 10분도 되기 전에 쾌변하고 나오고요

    언니도 결혼 전에 변비가 정말 심했는데
    결혼 후 변비는 어느 듯 없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요즘 언니 얼굴 보면 화장 안해도 반질반질합니다
    언니가 분가 후에도 저 식습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친정 엄마하고 저 한테도 이 방법 적극 권하던데,..
    언니 시댁의 독톡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올리브유가 몸에 좋은가봐요?

    아참 그 외엔
    술도 하시고 ,고기도 좋아하시고..담배도 피시고 평범하게 사신다 합니다
    그러니 언니가 도달한 결론은 본 식 먹기 전의 저 간단한 요리가 건강 지킴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나봐요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소금 간 일절 없다고 합니다
    감자나 양파 이런 것도 토마토 보다 아주 살짝 더 볶는 정도이지
    진짜 설익게 먹더군요
    언니 집에 놀러갔을 때
    토마토 당근 요렇게 해준 것 먹었는데
    토마토는 반쯤 익었고 ,당근은 씹으면 아직 단단한 당근 특유의 식감이 남아 있을 정도록 볶더라구요
    즉 60%-50% 날 상태로 익힌다 보면 되는 듯 해요
    근데 제가 직접 먹어보니 이 상태로 먹어도
    금방 볶아서 먹어서 그런가 맛이 좋았어요
    오히려 익은 당근 맛 보다 나았다고 할까요?

    네 그리고 타고난 유전자는 어찌 할 수 없지만
    하지만 노력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모가 노력해서 면연력을 높혀주면
    그 병에 걸리더라도 그래도 생존력이나 자생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계에 내려오는 유전자 무섭지만 마냥 운명론자처럼 살긴 싫네요
    > 복사 저장합니다.

  • 180. 맑은하늘임
    '20.4.11 12:07 AM (125.178.xxx.39)

    저장.....

  • 181. 올리브유 채소볶음
    '20.4.28 3:33 PM (14.34.xxx.79)

    토마토,양파,올리브유,발사믹 주문해야겠네요.

  • 182. 올리브유
    '20.4.28 9:58 PM (122.32.xxx.18)

    야채볶음 저장합니다!

  • 183. 오호~
    '20.5.20 6:09 PM (222.117.xxx.59)

    감사합니다^^

  • 184. ㅇㅇ
    '21.3.14 10:47 PM (115.143.xxx.213)

    건강식단 저장합니당

  • 185. 새옹
    '21.5.7 10:22 PM (220.72.xxx.229)

    앗 이간 저장해야함

  • 186. 감사해요.
    '21.10.18 12:38 PM (115.143.xxx.64)

    저장합니다.

  • 187. ㅇㅁ
    '21.10.18 12:59 PM (125.182.xxx.58)

    저도이글저장해놨었어요
    감사해요
    유럽식야채찜 잊고있었는데 감사해요

  • 188. ...
    '21.10.18 2:38 PM (116.111.xxx.176)

    저도 링크타고와서 저장합니다
    식전 야채볶음 유럽식야채찜감사해요

  • 189.
    '21.10.19 3:05 AM (14.38.xxx.227)

    식전 야채올리브유볶음

  • 190. 야채볶음
    '22.1.12 4:28 AM (223.38.xxx.85)

    저장합니다

  • 191. ...
    '22.2.1 5:07 PM (115.140.xxx.68)

    저장합니다

  • 192. 야채볶음토마토필
    '22.4.9 10:18 AM (223.38.xxx.114)

    당뇨인 줄도 모르고 있다가 응급실행 했어요
    일단 있는 야채 올리브유 넣고 살짝 볶았어요

  • 193. 코댁
    '22.10.5 6:09 AM (218.156.xxx.155)

    식전 야채볶음 팁 감사합니다^^

  • 194. 토마루
    '23.4.2 9:12 PM (125.209.xxx.166)

    아침 채소 건강식 저장합니다.

  • 195. 다소니
    '23.4.3 9:09 AM (58.140.xxx.186)

    야채볶음 감사요

  • 196. ...
    '24.11.7 5:19 PM (106.101.xxx.128)

    야채,올리브유 저장해요

  • 197.
    '24.11.7 5:47 PM (14.38.xxx.186)

    매 식사 전에
    그 때 그 때 제철 과일과 야채를 올리브 유에 살짝 아주 살짝 볶아서 스프 접시 양 만큼
    먹게 한다 합니다
    이걸 먹고 본 식으로 들어간다 하는군요

    항상 빠지지 않는 종류는 토마토
    토마토는 사시사철 빠지지 않고 같이 볶고
    그 외엔 양파,당근,감자,버섯,마늘 이런 것을 첨가해서 볶는데
    살짝 설 익을 정도록 볶는다 하네요

    과일이나 야채의 생 맛과 올리브 기름에 볶은 그 맛을 적당히 느끼면서
    한 접시 먹고 밥을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일단 본 식 밥 양이 줄고 그리고 대변이 그렇게 수월하게 나온다 합니다

    식구들이 매일 아침 먹고 바로 화장실 행이었다 하네요
    또 화장실 있는 시간이 채 10분도 되기 전에 쾌변하고 나오고요

    언니도 결혼 전에 변비가 정말 심했는데
    결혼 후 변비는 어느 듯 없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요즘 언니 얼굴 보면 화장 안해도 반질반질합니다
    언니가 분가 후에도 저 식습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친정 엄마하고 저 한테도 이 방법 적극 권하던데,..
    언니 시댁의 독톡한 식습관이 건강 비결일까요?
    올리브유가 몸에 좋은가봐요?

    아참 그 외엔
    술도 하시고 ,고기도 좋아하시고..담배도 피시고 평범하게 사신다 합니다
    그러니 언니가 도달한 결론은 본 식 먹기 전의 저 간단한 요리가 건강 지킴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나봐요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소금 간 일절 없다고 합니다
    감자나 양파 이런 것도 토마토 보다 아주 살짝 더 볶는 정도이지
    진짜 설익게 먹더군요
    언니 집에 놀러갔을 때
    토마토 당근 요렇게 해준 것 먹었는데
    토마토는 반쯤 익었고 ,당근은 씹으면 아직 단단한 당근 특유의 식감이 남아 있을 정도록 볶더라구요
    즉 60%-50% 날 상태로 익힌다 보면 되는 듯 해요
    근데 제가 직접 먹어보니 이 상태로 먹어도
    금방 볶아서 먹어서 그런가 맛이 좋았어요
    오히려 익은 당근 맛 보다 나았다고 할까요?

    네 그리고 타고난 유전자는 어찌 할 수 없지만
    하지만 노력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모가 노력해서 면연력을 높혀주면
    그 병에 걸리더라도 그래도 생존력이나 자생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계에 내려오는 유전자 무섭지만 마냥 운명론자처럼 살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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