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교회오빠’ 보신분 계신가요?

누구인가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20-04-05 19:24:37
전 중학교때 까지 교회 다니다 교회의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하고 교회를 다니지 않았어요
그러다 최근 교회오빠라는 다큐영화를 봤는데..
저에겐 넘 충격적이었어요
저런 신앙심을 가진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그 집사님의
신앙심에 존경을 표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 집사님이 믿는 하나님을 다시한번
믿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집사님의 신앙이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
아닐까요?
정말로 천국에 가신걸까요?
제 주위의 기독교인들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라
충격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IP : 175.117.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에
    '20.4.5 7:48 PM (220.79.xxx.107)

    한번에 말한다고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흔들리며 알아가는거지요

  • 2. 이거
    '20.4.5 8:21 PM (175.114.xxx.218)

    https://youtu.be/fv-PDzlnG1c

  • 3. ..
    '20.4.5 10:08 PM (61.98.xxx.139)

    봤어요..
    그 다큐는 그리스도인들이 꼭 봐야할 다큐인것 같아요.
    너무나 귀감이 되는 다큐.
    우리는 다 한번은 죽음을 맞이하는데 저도 꼭 그렇게 믿음으로 주님품에 안기고 싶어요.

    원글님..
    저도 십여년전 하나님이. 성령님이 너무나 알고싶었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기도를 시작했고 주님은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주님께는 불가능이 없으시고, 자기를 찾는 자들을 만나주십니다.
    기도 시작하시되, 주님 만날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이사야 55장 6~7)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720 내일이 시험인데 책상청리 하듯이 13 .... 2020/04/09 1,809
1061719 밑에 글 보니 저 회사 다닐때 제 반찬 빼앗아 먹던 유부남 생각.. 11 ... 2020/04/09 2,939
1061718 신세계 침대시트 고정집게 샀어요 4 오호 2020/04/09 2,490
1061717 대구시에 항의전화 10 시민불복종 2020/04/09 1,708
1061716 직화 압력 밥솥 추천 부탁드려요 14 질문 2020/04/09 1,539
1061715 소액대출.. 3 .. 2020/04/09 822
1061714 아동수당(?) 재난수당 (?)어디에 쓸수있나요? 20 .. 2020/04/09 2,287
1061713 서울에서 떡볶이 제일 맛있는 집이 어딘가요? 13 2020/04/09 3,330
1061712 감바스 만들 때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안되겠죠 9 :: 2020/04/09 3,172
1061711 생각보다 식사 깔끔하게 하는 사람 별로없네요 26 ... 2020/04/09 5,991
1061710 잘생긴 남자를 보면 자제가 안되는 웃음이 자꾸 나와요. 15 에휴 2020/04/09 9,420
1061709 [부산] 유영민(vs하태경) 박재호(vs이언주) 배재정(v.. 8 더불어민주당.. 2020/04/09 1,663
1061708 단독 실비보험 가입하려는데 특약도 기본인가요? 7 보험가입 2020/04/09 1,875
1061707 에어팟 쓰시는분들...귀에서 빠지지않나요? 8 .. 2020/04/09 2,964
1061706 영재학교는 준비 없이 가긴 어렵죠? 12 .. 2020/04/09 2,577
1061705 "독일 2분기 경제성장률 -9.8% 전망" 뉴스 2020/04/09 649
1061704 물욕 없는 분들 14 2020/04/09 4,683
1061703 여론조사 유선40%이상 8 ㅇㅇㅇ 2020/04/09 1,970
1061702 태구민이 민주당후보로 나왔으면 6 강남정신차려.. 2020/04/09 1,221
1061701 주진형 후보도 위험하답니다. 39 논리없고무지.. 2020/04/09 7,019
1061700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많은 미국이 왜?? 14 의아 2020/04/09 1,408
1061699 빨래 다 버려야 할까요? 7 질문 2020/04/09 5,267
1061698 살던 아파트 매매후 프리미엄붙은 새아파트로 주희 2020/04/09 1,618
1061697 장경태, 홍정민, 김남국tv 응원해요 5 더불어민주당.. 2020/04/09 502
1061696 서울 강남갑 태구민 52.3% vs 김성곤 36.8% 37 ... 2020/04/09 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