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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너무하네요 정말...

... 조회수 : 29,976
작성일 : 2020-04-05 19:03:07
지방 소도시예요
32평 오래된 아파트들은 1억5천 전후하고
새아파트는 2억5천 전후죠
그리고 30평대 후반인 3억이 넘는 아파트가 있거든요
저도 거기 살아요
그런데 여기 아파트 몇몇 엄마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더라구요
이 지역에 조선소가 있는데 정규직들은 월실수령액 300~400 받고
비정규직들도 월급은 비슷비슷하다고해요
그런데 이 엄마들 비정규직 아이들과 못어울리게 하더군요
정말 낯이 뜨겁거든요
부자들이 보면 같잖을것 같거든요
암튼 코로나 끝나기전에 인기학원에 팀 짜서 들어가려고 팀을 짜고 있는데요
일단 8명 팀을 짰어요
그런데 2명을 못 채운거죠
갑자기 어떤 엄마가 번개하자고 해서 갔더니 2명을 마저 채워야겠대요
그런데 인원 채우기 어려우니 그 2명분의 원비를
저희 8명이 부담하고 8명으로 수업을 가자는거예요
그 이유가 너무 기도 안차요
지금 들어오려는 2명의 아이가 둘다 조선소 비정규직 아이들이란거예요
제정신인지?
그런데 평소에 멀쩡하다 여겼던 엄마들 고개 끄덕하며 동조하네요
진짜 돌은것 같아요
할말이 목수멍까지 차올랐지만 눈치만 보고있었는데 평소에 말수도 없고
조용한 엄마가 썩소를 지으면서 비꼬듯이
정규직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평소 성격 좋은척하던 엄마가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급여도 환경도 다르고 사이클도 다르지 않냐 하는데
그 말수 없던 엄마가 그럼 자기는 월2천이 벌이인데 거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고 하니 다른 엄마들이 지금 싸우러 나왔냐며 뭐라하네요
오늘은 대화 안될거 같다고 헤어지고 단톡으로 이야기하자고 무마하길래
저도 거기에 한마디 했어요
이런 분위기 싫고 안맞아서 팀에서 빠지겠다고......
몇몇엄마들 착한척 하고싶냐며 절 비꼬고 친한 엄마들은 제 팔잡으며 왜그러냐고 설득하고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막말로 다들 대출 잔득 끼어서 똥구멍 뻘건 인간들끼리 모여 뭐하는 짓거린지
IP : 106.101.xxx.169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20.4.5 7:05 PM (121.182.xxx.73)

    드라마가 늘 현실보다 약하네요.

  • 2. ㅎㅎㅎ
    '20.4.5 7:06 PM (14.39.xxx.149)

    천박한 사람들이 정말 많죠 스스로는 인정하지 않겠지만.
    거기에 동조하는 다수들도 다 똑같아요.

  • 3. 에효
    '20.4.5 7:06 PM (125.179.xxx.89)

    사람들 참 더럽네요

  • 4.
    '20.4.5 7:06 PM (112.154.xxx.225)

    읽는 내가 다 부끄럽네.
    ㅉㅉㅉ

  • 5. 진짜
    '20.4.5 7:06 PM (211.179.xxx.129)

    잘난 사람들은 안 그러겠죠.
    평생 자부심이 정규직인가 보네요.

  • 6. 멀리멀리
    '20.4.5 7:06 PM (122.42.xxx.155)

    그런사람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가진걸로 유세부리고 차별하는 사람
    덜된사림이에요
    인간의 품격은 금력이나 권력과
    비례하지 않네요

  • 7. ...
    '20.4.5 7:07 PM (106.101.xxx.105)

    이 근처에 임대아파트 있어요
    그런데 그 아이들과도 못어울리게해요
    돌은거같아요 정말
    꼴랑 3억가지고 아니 대출 낀 아파트 한채 달랑가지고 유세네요
    벌이 300에서 400이면 서민중에 서민인데 사이클운운이라니 같잖지도 않아요

  • 8. .....
    '20.4.5 7:08 PM (180.66.xxx.92) - 삭제된댓글

    참 그렇긴하네요. 임대아파트라도 있었음 더 볼만했겠어요

  • 9. ...
    '20.4.5 7:08 PM (220.75.xxx.108)

    월2000 이 그러면 싸우자는 거고 월 300 이 그러면 개념찬 거라는? ㅋㅋ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나 임대나 자가나 거기서 거기죠, 솔직히...

  • 10. ㅇㅇ
    '20.4.5 7:09 PM (124.54.xxx.52)

    엄마들이 쓸데없이 진지하네요
    원글님 ㄸㄱㅁ얘긴 그와중에 뭥미?싶고요
    지금 심각할지 몰라도 정말 암것도 아닌 일이에요

  • 11. ㅎㅎ
    '20.4.5 7:09 PM (222.103.xxx.160)

    기가 찹니다.. 같이 어울리지 마시길...

  • 12. ..
    '20.4.5 7:10 PM (220.118.xxx.5) - 삭제된댓글

    정규직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가봐요. 월급이 비슷하니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13. @,@
    '20.4.5 7:10 PM (223.62.xxx.206)

    저도 좀 느껴요. 전남 시골 신축인데 바닷가라 뷰가 좋아요. 주민 반상회가서 놀란게.
    자기 농협 40년 다니고 퇴직했다는 아저씨가 회장. 청소하시는 아저씨 말 계속 끊고. 여기 아파트 젤 비싼데. 우리가 본보기를 보이고 어쩌구 저쩌구;;
    지금 집 매매보다 더 큰 금액 저 서울 동생이랑 자취집 전세. 그것도 콩만한 크기 살았는데;;
    여기 젤 큰평수도 서울 왠만한데 전세 못 얻거든요...
    하긴 도시도 똑같아요. 저 22년전 서울로 전학가니. 어디 주공은 임대라고. 고딩 애들도 당시에 편가르고 단지끼리 노골적으로 차별하고.
    아주 우스웠어요.

  • 14. ...
    '20.4.5 7:11 PM (221.151.xxx.152) - 삭제된댓글

    조선소면 정규직이라고 해도 생산직 아닌가요???

  • 15. ㅇㅇ
    '20.4.5 7:11 PM (117.111.xxx.120)

    남편들이 뼈빠지게 벌어온 돈을
    못된 허영심 채우는데 더 쓴다는게 웃프네요.
    300~400 받아 대출금내고 생활비쓰면 얼마 남지도 않겠구만.
    그돈 언제까지 받는다고
    허튼 갑질에 돈 누수시킨데요.

  • 16. 하하하
    '20.4.5 7:11 PM (1.177.xxx.11)

    기가 막혀서 웃음만.
    그런 질 떨어지는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마세요.
    욕하면서 닮는다고 그런 종자들이랑 자꾸 어울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런 사람처럼 닮아갑니다. 세뇌가 별게 아니에요. 나도 모르게 서서히 변질됩니다.

  • 17. ㅇㅅㅇ
    '20.4.5 7:12 PM (211.244.xxx.149)

    내가 누군가를 돈으로 지위로
    무시하면 그런 이유로 나를 무시할 사람
    오조 오억명쯤 있을 거예요
    글 읽다가 부끄러워지네요

  • 18. 서울
    '20.4.5 7:12 PM (14.138.xxx.241)

    강남 아파트 20억이 넘어요 이 동네에 빌라도 6억 가까이 하는 곳도 많지만 그런 소리 들어본 적 없네요 빌라 살아도 공부 잘하는 게. 갑이라서요

  • 19. 노느
    '20.4.5 7:13 PM (124.197.xxx.57)

    진짜 천박한 발상예요

  • 20. ..
    '20.4.5 7:14 PM (49.166.xxx.56)

    천박하기가 아주

  • 21. 보담
    '20.4.5 7:15 PM (39.118.xxx.40)

    지방 소도시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애요. 여자들이 엄마들이 사악해요

  • 22. ㅇㅇ
    '20.4.5 7:16 PM (124.54.xxx.52)

    이글 읽고 용꼬리냐 닭머리냐 고민하던게 생각나네요
    못사는동네에서 학교다니는 내내 반장 하던애가 어른되더니 세상물정 모르고 아무데서나 대장질하려다가 안 되면 막 깽판놔요

  • 23. ㅋㅋㅋ
    '20.4.5 7:17 PM (61.84.xxx.150)

    그 아줌마들 논리라면
    겨우 생산직인 조선소에서 정규직 비정규직을 따지고 있다니
    헐........
    게다가 일억오천
    헐.....
    본인들이 말하면서 안부끄럽나

  • 24. 헐~
    '20.4.5 7:17 PM (223.33.xxx.148)

    같잖은 인간들이네요
    그런 인간같지않은것들이 자식키운다니 자식이 걱정이네요

  • 25. ...
    '20.4.5 7:17 PM (125.177.xxx.43)

    진짜 같잖네요 ㅎㅎ
    남들이 보기엔 거기서 거긴데

  • 26. 82에
    '20.4.5 7:19 PM (14.138.xxx.241)

    월급 300 넘는 분 많지않나요?

  • 27.
    '20.4.5 7:1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그동네 정규직 아이들 공부 잘하나요?
    대학이라도 좋으곳으로 가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 28. ...
    '20.4.5 7:1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생뚱맞지만 지방 집값정말 싸네요... 3억이면 서울에서 우리동네는 20평대 전세도 못구하는데..ㅠㅠ

  • 29. ..
    '20.4.5 7:20 PM (218.209.xxx.206)

    말그대로 몇몇이잖아요

    교양머리없는 것들이랑 안 어울리면 되는거죠.

  • 30. ..
    '20.4.5 7:20 PM (121.129.xxx.244) - 삭제된댓글

    진짜 별 그지같은ㄴ들이네
    근데 님도 막줄은 왜 쓴거예요?
    너무 저질스럽다

  • 31. ㅎㅎ
    '20.4.5 7:20 PM (58.123.xxx.199)

    그저 웃지요.
    할 말이 없네요.

  • 32. ...
    '20.4.5 7:20 PM (27.100.xxx.62)

    놀랍네요
    도토리 키재기인데

  • 33.
    '20.4.5 7:21 PM (175.117.xxx.158)

    천박그자체 22 남편이 벌어다는 주는 돈가지고 계급놀이완장질 하고 싶은 여편네들

  • 34. ..
    '20.4.5 7:22 PM (1.227.xxx.17)

    부모가 비정규직.정규직이 무슨상관임? 애들 공부에...미친여자들

  • 35. 덧붙여
    '20.4.5 7:25 PM (124.54.xxx.52)

    비정규직 일억오천짜리 사는 집에서 스카이 의대 한명만 나와도 게임 끝인데 ...

  • 36. ..
    '20.4.5 7:26 PM (183.101.xxx.115)

    천박해요.

  • 37. ..
    '20.4.5 7:27 PM (1.227.xxx.17)

    우물안 개구리들이네요다 거기서거기면서.서울은 우찌 얼굴들고 놀러온대? 그돈갖고 아파트 전세도 못얻을건데.우찌 놀러다니고.ㅉ

  • 38. ..
    '20.4.5 7:28 PM (1.227.xxx.210)

    원글님과 다른 한분 목소리라도 내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애초에 비정규직 빼자 라고 한 사람이 싸움걸려고 나온거같구만
    누구보러 싸우러 나왓냐고
    저런 엄마들 정말 기도 안차네요

  • 39. 궁금해요
    '20.4.5 7:34 PM (118.217.xxx.52)

    월2000 이 그러면 싸우자는 거고 월 300 이 그러면 개념찬 거라는? ㅋㅋ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나 임대나 자가나 거기서 거기죠, 솔직히...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0. 눈팅코팅
    '20.4.5 7:36 PM (112.154.xxx.182)

    아이들아...
    미안하다...

  • 41. ㅋㅋ.....
    '20.4.5 7:38 PM (183.105.xxx.101) - 삭제된댓글

    아 왠지 이거 딱 저희 도시 얘기인 것 같은데요.
    님이 말씀하신 그 회사에 저희 남편도 다니고 정규직ㅋㅋ;; 이긴 하지만
    사무직이라 월급 적어요... 비정규직 생산직들이 훨씬 많이 벌걸요.ㅋㅋㅋ 정규직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참.
    결혼 초기만 해도 많이 벌었는데 이제 저랑 월급도 똑같아요 -ㅁ-
    사실 저는 이 곳 토박이고 결혼한지는 좀 됐지만
    딩크라 애엄마들이랑 어울릴 일이 별로 없어서 잘 몰라요.
    그래도 꾸준히 저런 얘기들은 들리더라구요.
    옆 임대아파트 아이들과는 어울리지 말아라 등등
    다 같은 월급쟁이끼리... 사실 살아보면 직장에서 월급 많이 받는게 유의미하던가요?
    물려받은 자산이 얼만지가 중요하지...ㅋㅋ 참 웃기지도 않네요. 이런 시골에서.
    어지간히 할 일들도 없나봐요. 서울대도 몇 명 못 보내면서 무슨... 저 난리 치고 인서울이나 할까 말까...

  • 42. ㅁㅁㅁㅁ
    '20.4.5 7:42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창피한것도 모르고 진짜..

    울동네는 부동산 단톡방이 있는데
    우리는 집값올려줄 사람이 더 중요하다며
    병역도 미필한 미통당후보 미는데
    진짜 창피하더라구요

  • 43. ..
    '20.4.5 7:43 PM (27.35.xxx.133)

    미친년들...

  • 44. ㅎㅎ
    '20.4.5 7:45 PM (211.245.xxx.178)

    월 이천 지인 부럽부럽..ㅠㅠ
    그 사람이 보기에 참 같잖았겠어요.ㅎㅎ

  • 45. ...
    '20.4.5 7:5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서울 집값 비싼곳에 사는 사람들이 보면 웃기겠어요..ㅠㅠ

  • 46. ..
    '20.4.5 7:51 PM (175.113.xxx.252)

    서울 집값 비싼곳에 사는 사람들이 보면 웃기겠어요..ㅠㅠ 그리고 월 이천 버는 그 지인분이 볼때는 진짜 같잖겟어요... ㅋㅋㅋ

  • 47. 세상에나
    '20.4.5 7:53 PM (221.143.xxx.25)

    신축 아파트 산다는 아줌마들 세상은 우물안이네요.
    기가차요.

  • 48. 원래
    '20.4.5 7:55 PM (115.21.xxx.164)

    지방이 더 무서워요

  • 49. ..
    '20.4.5 7:57 PM (58.234.xxx.5)

    돈자랑 집자랑 하는 사람들이 무시 받는 사회가 얼른 되었으면 해요
    봉사하고 기부하고 선하게 사는 사람이 박수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부터 그렇게 바꾸어 나가요

  • 50. ...
    '20.4.5 8:01 PM (175.223.xxx.45)

    앗 우리동네같은데 ㅎㅎ 정말 지방 조그만 동네에서 이러는거 보고 있으면 웃기지도 않아요 새 아파트부심도 크구요 전 이곳이 고향이라 대학 졸업후 취업 후 여기로 돌아와서 아이키우는데 꼭 학교다닐때 공부 못 했던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전 그래서 엄마들 모임엔 안가요 한번 가보고 질린터라

  • 51. 민주주의 동력
    '20.4.5 8:06 PM (122.42.xxx.155)

    돈자랑 집자랑 하는 사람들이 무시 받는 사회가 얼른 되었으면 해요
    봉사하고 기부하고 선하게 사는 사람이 박수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부터 그렇게 바꾸어 나가요22222222

  • 52. 도른자
    '20.4.5 8:09 PM (218.154.xxx.140)

    의외로 시골이 꽉막혔어요 도른자들..

  • 53. 참나
    '20.4.5 8:12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제 주위도 그런 인간 있었어요.
    온갖 짝퉁 명품 걸치고 다니며
    한다는 소리가
    자기애가 옆 임대아파트 애들이랑 어울릴까 겁난다는 소리를 하길래
    참 수준이하구나 싶더라구요

  • 54. 에고
    '20.4.5 8:13 PM (117.111.xxx.92)

    서글프네요.
    우리 사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어릴때부터 입시루 줄세우고, 공부 못하면 구박받다가 어떻게 겨우 돈 좀 모아서 아파트 사고 나서는 옆 사람과 비교해서 내가 좀 잘 사는 것 같으면 차별에 혐오의 감정마저 보이네요.
    사람이 교육 받고 속이 꽉 차면 의례 겸손해지는 법인데, 인격수양 없이 시끄러운 냄비들 같네요.
    그냥 그 쇼셜 네트워크에서 나오세요. 마치 자발적 아웃사이더처럼.
    그런 무리에 끼어서 내 아이 교육시키면 도리어 망칩니다.

  • 55. 쯧쯧 추하다
    '20.4.5 8:14 PM (58.236.xxx.195)

    ㅂㅅ들. 하는 짓 참 덜떨어지네. 애들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 56. ..
    '20.4.5 8:17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강남에서 학교 나왔고
    애들고 강남에서 학교 다니지만
    솔직히 아직도 동네는 강남인데 빌라촌 아이들
    차별 계속 있어요. 그건 애들도 다 알면서 크는 것들이고
    그것 때문에 상대적박탈감 많아요. 아파트도 그 안에서
    수준차이 많이 나고 또 조부모 재력에 의해 또 다른 급(?)
    이 있더라구요. 저 학교다닐때 하던 생각이나 말을
    애가 학교 다녀와서 똑같이 하는 거 보고 ㄷ ㄷ ㄷ

  • 57. ..
    '20.4.5 8:18 PM (119.199.xxx.88)

    15년전ᆢ지방 그때 당시로 5천도 안하는 주공임대아파트ᆢ옆단지는 영구임대라ᆢ수준 떨어진다고 하던ᆢ ^^;;그냥 정신이 썩어가는 거죠ᆢ

  • 58. ㅎㅎㅎ
    '20.4.5 8:2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비슷한 동네에서 산 적이 있는데 엄마들 평균 학력이 고졸이라 깜놀했어요.
    어쩌다 대학 나온 여자들도 전졸.
    스카이는 찾아볼 수도 없고요, 이름없는 4년제나 석사가 간간이 있었어요.
    82에서나 남편 직업, 애엄마 학벌 묻는 게 몰상식한 거지 현실에선 흔한 일.
    근데 인간이 다 우물 안에서 살다보니 정말 육갑이란 생각이 들지만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개나 소나 갑질하는 세상이라.

  • 59. ...
    '20.4.5 8:23 PM (122.45.xxx.197)

    돈자랑 집자랑 하는 사람들이 무시 받는 사회가 얼른 되었으면 해요
    봉사하고 기부하고 선하게 사는 사람이 박수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부터 그렇게 바꾸어 나가요3333333

  • 60. ㅎㅎㅎ
    '20.4.5 8:31 PM (114.206.xxx.93)

    강남에서도
    강북에서도
    지방에서도.
    인간들은 똑같으니까요.
    풀만 다를 뿐.

  • 61. 음..
    '20.4.5 8:34 PM (118.218.xxx.4) - 삭제된댓글

    왠지 울동네일것같은 느낌. 사천.

  • 62. ......
    '20.4.5 8:46 PM (180.174.xxx.3)

    너무 천박해요. 세상에.... ㅠㅠ

  • 63.
    '20.4.5 8:48 PM (45.112.xxx.137)

    진짜 저질스런 인간들 많군요.
    어울리지 마세요. 그런 부류랑....

  • 64. 거기 뿐만 아님
    '20.4.5 9:03 PM (59.7.xxx.211) - 삭제된댓글

    경기도 학군 좀 있는 동네인데...
    평수 다르면 사귀지 않으려 해요.

    32평하고 38평 차이가 어마합니다 껄껄.
    32평은 불가촉천민.

    38평 아줌마왈..
    다른 사람들은 안 어울리려고 하는데, 자기는 다르답니다.
    그래서 어울려준다는 식. 껄껄껄

  • 65. 거기 뿐만 아님
    '20.4.5 9:04 PM (59.7.xxx.211) - 삭제된댓글

    경기도 학군 좀 있는 동네인데...
    평수 다르면 사귀지 않으려 해요.

    32평하고 38평 차이가 어마합니다 껄껄.
    32평은 불가촉천민.

    38평 아줌마왈..
    다른 사람들은 안 어울리려고 하는데, 자기는 다르답니다.
    그래서 어울려준다는 식 ㅋㅋㅋ

    정말 역겨워서

  • 66. 유치함
    '20.4.5 9:10 PM (122.43.xxx.152)

    목동 중고딩키우는데 모임에서 단지외나 빌라무시하고 그런발언안해요
    속으론 모르겠지만 꺼내는순간 그런얘기자체가 천박하다는걸 다들 아니까요
    그리고 임대건 정규직이건 애공부잘하는애 엄마가 짱이에욬
    그모임 초등저학년이죠?
    고학년만되도 비슷한 진도나가는애랑 묶지 미쳤다고 ㅋ

  • 67. 이런거보면
    '20.4.5 9:31 PM (124.49.xxx.61)

    젊은 사람들이.못돼ㅐㅅ

  • 68. 생산직
    '20.4.5 10:13 PM (175.117.xxx.202)

    비하하는거아닌데 대개 지방 생산직들이 대기업 정규직 부심 상상할수없이 큽디다. 솔직히 못배운 사람들치고 잘풀린 케이스라 자기주변에선 그게 대단한건줄 알더라구요 ㅠㅡㅠ 제철소있는 동네에 남편일때매 2년정도 살았는데 그 부인들ㅠㅡㅠ이 남편이 대기업 생산직이란 부심이 상상도 못해요. 누가보면 정몽준이랑 친척인줄 알겟어요. 말끝마다 자기넨 직영이나 하청이랑 다르다나 능력있다나... 지방에 2억짜리 아파트살며 세계최고직장에 젤좋은 아파트 사는줄알구요. 제일 충격적인 말들은 자식들도 그 제철소 생산직시키는게 목표라는거에요. 저는 거기 잠깐살며 그런 여자들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받았네요. 저희남편은 연구원이였는데.. 연구원해서 뭐하녜요 노조도없는데ㅋㅋㅋㅋ공고나와 생산직하는게 스카이나와 박사해서 연구하는것보다 신봉되더군요. 지금은 서울학군지삽니다만 이런동네와서도 공장생산직인걸 자랑하게될런지요? 다 우물안의개구리라 그런겁니다. 갑자기 옛날생각하니 또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 69. 위에
    '20.4.5 10:16 PM (175.117.xxx.202)

    유치함님ㅋㅋ 원글에 나온 저런곳은 사실 크게 교육열도 없을걸요. 안따깝.

  • 70.
    '20.4.5 10:39 PM (218.50.xxx.159)

    정말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네요.ㅋㅋㅋ

  • 71. ㅎㅎ
    '20.4.5 10:41 PM (1.225.xxx.151)

    그 공부하는 팀이 뭔 팀인지 몰라도 뛰쳐 나오세요. 그런 사람들하고 한 팀으로 하다가는 중간에 무슨 사달이 나도 날거고 그거 끝까지 못갑니다. 지방에서 팀을 짜고 해도 그냥 좋은 인강 못 당해요. 막말로 고등이면 그냥 현우진 듣고 그럼 돼요. 그 어떤 과외선생보다 나을겁니다. 아쉬워 마시고 혼자만의 길을 가세요.

  • 72. 원글님
    '20.4.5 10:44 PM (194.230.xxx.74)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그런일 있을때 자식일 걸렸으니까 손해를 많이 보니까....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하는식으로 살면 결국 그런 사람이 되는거죠. 아니 그럴때 이미 그런사람인거죠.
    이럴땐 얼굴 붉히는 상황과 싸우는 상황이 싫더라도 본인 의견 똑바로 말하고 의견대로 행동 하며 사는게 잘 사는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다 보면 게중엔 님 보고 배워서 다음엔 다르게 행동하는 분도 생기겠죠.

    저분들은 본인들보다 훨 잘 살고 잘 버는 잘 배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 앞에선 설설 기겠군요. 반대면 무시 하고 폄하하고....그분들 논리대로면 그런거니까죠.

  • 73. 원글님
    '20.4.5 10:47 PM (194.230.xxx.74)

    잘하셨어요!

    그런일 있을때 자식일 걸렸으니까 손해를 많이 보니까....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하는식으로 살면 결국 그런 사람이 되는거죠. 아니 그럴때 이미 그런사람인거죠.
    이럴땐 얼굴 붉히는 상황과 싸우는 상황이 싫더라도 본인 의견 똑바로 말하고 의견대로 행동 하며 사는게 잘 사는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다 보면 게중엔 님 보고 배워서 다음엔 다르게 행동하는 분도 생기겠죠.

    저분들은 본인들보다 훨 잘 살고 잘 버는 잘 배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 앞에선 설설 기겠군요. 반대면 무시 하고 폄하하고....그분들 논리대로면 그런거니까죠.

    저런 분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님을 위해서나 아이를 위해서나

  • 74. 그러게 지방무셔
    '20.4.5 10:50 PM (188.149.xxx.182)

    원래 지방이 더 무서워요2222222222222
    그것도 저런 원글속의 그런 동네가...제일 무섭습니다..
    말도 마시길요..ㅠㅠ

    서울이나 서울근처 경기까지는 괜찮아요. 충청도도 거기 박사들 많고 공부 많이한 분들 많아서 괜찮구요.
    그 아래지방...와 거긴 또 딴세상임요. 홀랑 깹니다...

  • 75. 고구마얘기
    '20.4.5 11:11 PM (87.178.xxx.154) - 삭제된댓글

    혼자 빠지겠다는 말 하신 것도 안 한 것보다는 잘 하셨지만,
    지금 여기에 썼던 님 생각들도 속시원히 그 자리서 다 하시지, 고구마 같습니다.

  • 76. 고구마얘기
    '20.4.5 11:13 PM (87.178.xxx.154) - 삭제된댓글

    혼자 빠지겠다는 말 하신 것도 안 한 것보다는 잘 하셨지만,
    지금 여기에 썼던 님 생각들도 속시원히 그 자리서 다 하시지, 고구마 같습니다.
    제가 사회생활 오래 해보니, 저런 인간들 앞에선 공격적으로 세게 나가야, 대적도 안 하고,
    날 만만하게도 안 보던데요.

  • 77. 현실
    '20.4.6 12:11 AM (211.204.xxx.11)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5...
    임대주택 사는 걔, ‘캐슬’ 사는 우리 애랑 같은 길로 못 다녀”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17
    월거지", "이백충"… 초등생들 사이에 빈부따른 '계급문화

  • 78. 가가
    '20.4.6 1:42 AM (14.33.xxx.151)

    예전에 대치 미도 사는 친구가 딸래미가 은마사는 애랑 어울린다고 싫어라하던게 생각납니다

  • 79. 어디가나 마찬가지
    '20.4.6 3:07 AM (202.166.xxx.154)

    여기 결혼할 상대 연봉 비교하는 거나, 예물 비교하는 거 봐도 제가 보면 끼리끼리 인데 거기서 서로 한푼이라도 손해 안 볼려고 하는 거 보면 어디가나 마찬가지

  • 80. 경험자
    '20.4.6 3:27 AM (124.57.xxx.17)

    남편직장때문에 애 어릴때 지방가서살았는데
    아우 그 자아존중감~ 말도 못해요
    세상 1등 입디다~
    지금 서울에 사는데 생각해보면 대박 신기합니다
    우물안개구리.. 정말 딱 맞는말입니다

  • 81. 우물안 개구리..
    '20.4.6 8:33 AM (222.238.xxx.104)

    일자 무식에 천박한 근성......

  • 82. 왠지
    '20.4.6 8:33 AM (218.151.xxx.242)

    ㅇㅇ동 인 것 같은.....휴ㅠ......................

  • 83. ㅁㅁ
    '20.4.6 9:50 AM (118.45.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친구모임에 교도관공무원이있어요.. 원주에살면서 영월교도소 근무해요..
    원주에 아파트 30평 두채있고 공무원연금 나온다고 만날때마다 자랑하구요

    대구사는 울집 집값떨어져서 아파트가 다 죽고있다고.. 대구 죽은 도시라고
    한 10%만 더 내리면 자기가 몇채 사둘거라고 걍.. 웃고 맞다고 동조하고 말아요.

    매번 그소리를 계속하는데 저희 대구지방이지만 수성구라 6억정도해요.
    원주 아파트 두채 오래된거 1.5억. 새거2억정도 하더라구요. 것도 새건 분양받아둔거 돈도 덜낸거
    하두 그래서 제가 집에와서 원주아파트를 검색해봤어요.

  • 84.
    '20.4.6 10:25 AM (14.52.xxx.157)

    아이들이 초등인가요?
    차라리 그 개념있는 한분이랑 원글님이랑 따로
    팀을 짜셔요..
    그래도 두 분 바른소리 해주셔서 감사해요

  • 85. ㅇㅇ
    '20.4.6 10:31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지방에선 흔한얘기에요
    몇가지 들은얘기
    임대아파트 모여있는 동네가 있어요
    a임대아파트는 개인적으로 매매가능하고 b임대아파트는 lh공사를 통해서만 입주가능한데, a에 사는 사람들이 b에 사는 사람들 무시해요. b아파트에 들어가면 공기부터가 다르대요ㅋㅋㅋㅋ

    또 하나
    바로 붙어있는 동네인데
    c 동은 그 광역시, 구, 에서그나마 학군 좋고 아파트값 센 동네
    그래봤자 젤 비싼데가 한 3-4억 보통 2억정도?
    그 바로 옆 d동. 평범하고 살기 괜찮은데 아파트값은 c보단 낮음
    c동 애들이 d동 애들이랑 안논대요. 학교 몇군데는
    c,d동 애들이 같이 다니거든요
    이것이 현실

    가끔 지방 내려가서 살고 싶다고 할때 어디가 괜찮냐는 질문에 자주 거론되는 지역인데.. 서울보다 조용하고 한적한것 맞지만 진짜 이상한 분위기 있답니다.
    도찐개찐인데 거기서 또 편가르기

  • 86. 그분들
    '20.4.6 10:55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서울 비싼 집 좋은 직업 가진 사람들이
    어울리기 싫다고 따돌려도 할 말 없겠죠.

  • 87. 그분들
    '20.4.6 10:5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애들이 서울로 대학 왔을때 비싼 동네 살고
    부모가 좋은 직업 가진 애들이 어울리기 싫다고
    따돌려도 할 말 없겠죠.

  • 88. 위에
    '20.4.6 11:10 AM (175.117.xxx.202)

    그분들님 제가 저위에 댓도달고 이년정도 그런동네 살아봤는데 그사람들은 우물안에 개구리라 그 지역에서 조선소 생산직시키는게 제일 좋은줄알아서 아마 열심히 공부시켜 서울로 보낼일은 없을겁니다ㅋㅋㅋ

  • 89. 이게
    '20.4.6 11:46 AM (1.237.xxx.200)

    실화인가요? 저 교육열 빡센 곳 극성 엄마 많은데 살지만 이런 정도의 얘기는 듣지 못했어요.헐이네요

  • 90. ..
    '20.4.6 11:53 AM (39.7.xxx.23) - 삭제된댓글

    우물안 개구리들이
    웃기네요..

  • 91. 175님
    '20.4.6 12:04 PM (211.36.xxx.245)

    시어른들 봐도 그렇고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맞아요.
    지방 소도시에서 거기 밖에 모르고 오래 산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고 그게 최고라고 믿는거죠.
    답답하고 말이 안통하는 느낌..뭔지 알아요.

  • 92.
    '20.4.6 12:10 PM (210.94.xxx.156)

    무식이 용감하다고ᆢ
    참.
    무지하기가 끝이 없네요.
    꼴랑 3억집에 3,4백 월급의 클라쓰인가요?
    헛웃음납니다.

  • 93. 그런
    '20.4.6 12:29 PM (218.48.xxx.98)

    지방출신여자들이 그나마 풀려 서울에 시집이라도 오면 진짜 더해요..
    전 봐서 압니다..
    그래서 지방사람들이 싫어요.

  • 94. 참으로
    '20.4.6 1:14 PM (14.33.xxx.52)

    천박하네요. 강남 어디서 하는짓들을 보고 배웠나

  • 95. ㅠ.ㅠ
    '20.4.6 1:30 PM (112.212.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겪어 봤어요.
    잠깐 서울에 집 두고 경기도에 전세 얻어서 애 학교 보내 놓고
    기함했죠.ㅋ
    평수로 자가로 편을 나누며 눈을 위로 아래로 흘기던 애엄마들
    아이고
    서울집 전세도 못되는 집값으로 유세가 대단
    속으로 웃었네요.
    서울로 이사간다는 소식 듣고 어디로 가는지 염탐하며 학군은 여기 낫지 않냐면서도 서울로 가는걸 속으론 부럽고 밖으로 너스레 떨더군요.
    어휴 ...혼도 백도 없는 아귀들...

  • 96. ....
    '20.4.6 1:34 PM (218.150.xxx.126)

    평생 훈장이 정규직 남편 애 낳아준 여편네들이네
    잘 나오셨어요
    명퇴라도 당하면 볼만하겠다

  • 97. 우물안개구리
    '20.4.6 1:44 PM (1.177.xxx.11)

    정규직 비정규직 편가르는 사람이나
    지방 서울 편가르는 사람이나 우물안 개구리인건 매한가지.

    인성의 문제이지 지방 서울이 왜 나오는건지??
    욕을 하려면 잘못한 사람만 욕합시다.

  • 98. ㄴㅈㄴㅈ
    '20.4.6 1:49 PM (112.221.xxx.67)

    진짠가요?믿을수없는얘기구먼요

  • 99. zz
    '20.4.6 2:14 PM (222.109.xxx.65)

    거기 거제도인가여???
    거제도 살때 정규직한테 시집 가면 된다고 했던,
    그리고 거제도 토박이 아닌 외지에서 들어온 정규직이랑 만나면 시집 잘 갔다고 하던 어른들 생각나네요...

  • 100. ...
    '20.4.6 3:13 PM (152.99.xxx.164)

    헐. 여기 대치동인데요.
    주거지 차이로 그러는거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왜냐면 애들 공부순위가 갑이거든요.

  • 101. 솔직히
    '20.4.6 4:11 P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

    이런 말 편견일 수 있는데..
    제가 서울 살다가 지방에 와있는데 지방이 더 심해요.
    서울에서는 삶이 굉장히 다양하니까 하는 일 따위로 서로를 재지 않는데 지방은 어느 회사, 어떤 직책 뻔하니까 그걸로 줄을 세우고 으쓱해하고 무시하고 그러더라고요.
    심지어 서울 아파트 왠만하면 10억 넘어서 그 돈이면 지방아파트 몇 채 사는데도 스스로 부유하다 느껴본 적 없건만 지방은 그 아파트들 사이에서 가격, 평수, 신축을 따지니 왜들 그러나 싶고, 이게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면 뭔가 싶어요.

  • 102. 에혀
    '20.4.6 4:15 PM (1.245.xxx.212)

    그런 모임 자체를 안갑니다.
    특히 학교 엄마들 모임
    쥐뿔도 없는것들이 잘난척은 엄청하고
    아는것도 없는 것들이 아는척하고 ㅋㅋ
    정말 수준 떨어지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 103.
    '20.4.6 4:42 P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지방이 더해요 333333333
    후진국일수록 잘사는계층이 따로 놀고 차별화하려 애쓰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일종의 열등감 아닐까요.

  • 104. 평생
    '20.4.6 6:30 PM (210.178.xxx.131)

    상류층으로 살 일 없으니 지방 아담한 도시에서 몇억 자산 갖고 상류층놀이하고 사는 건가요. 서울 오면 자괴감에 죽고 싶을 테니 그분들 자식도 계속 거기서만 살았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 105. 바랍
    '20.4.6 6:30 PM (210.178.xxx.131)

    ->바람.

  • 106. 서울오면
    '20.4.6 6:47 PM (218.152.xxx.18)

    다세대주택 전세금정도 되는 돈입니다.
    애들이 어른보고 배우나봅니다.
    항상 미꾸라지 한 마리가 주도해 나가고 나머지는 동조
    님은 천연기념물! 국보급이지요. 그 모임 애들 수능치거나
    그 전 평수 높여가고 해고되고 함 또 나뉘어져요.

  • 107. 애들공부순도
    '20.4.6 7:04 PM (175.208.xxx.235)

    애들 공부순도 웃겨요~~
    한마디로 천박한것들이 꼴깞떠는겁니다.
    어울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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