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출혈로 쓰러져서 반신이 못쓰게 되셨는데...

암환자예요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20-04-05 18:03:36

말기암이신 노인분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저렇게 되셨어요.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나와 일반 병동에 계시는데  말은 못하고 주사투여만 하시구요.

이제 겨우 눈만 뜨고감고 있는 상태 예요.

혹시 장애등급이나 그런 비슷한 증명을 받고 싶은데요..


지금 병원이라 움직이시진 못하구요..

그런데 일어나셔도 집으로는 생활이 안되어 못오시고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로 가셔야 해요...ㅠ

장애등급 신청하면 병원으로 와서도 등급 책정을 해주는지요...

아니면 집으로 꼭 가야만 등급을 받을수 있는지,,,어디서 알아보아야  하는지 혹시 경험이나 장애등급 받으신 분이 주변에 있으심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24.50.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사무소에
    '20.4.5 6:18 PM (121.154.xxx.40)

    알아 보세요

  • 2. 보험공단
    '20.4.5 6:20 PM (183.98.xxx.95)

    장기요양등급 알아보세요

  • 3. 두분
    '20.4.5 6:30 PM (124.50.xxx.94)

    감사합니다

  • 4. ....
    '20.4.5 6:31 PM (1.222.xxx.43)

    노인 장기요양 등급은 병원계시면 받을 수 없고 혜택도 볼게 없을 거에요
    지금 계신 병원도 혜택이 없고, 요양병원 가셔도 혜택 볼 게 없어요
    오로지 재가요양 하시거나 요양원에 가실 때만 혜택이 있어요

    몸을 못쓰시니 장애등급이나, 말기암이시면 중증 장애 쪽으로 알아보셔야 할 거에요

  • 5. 6개월뒤
    '20.4.5 6:33 PM (220.89.xxx.180)

    장애등급은 6개월뒤에나오는걸로 알아요

  • 6.
    '20.4.5 6:33 PM (124.50.xxx.94)

    장애등급이나 중증장애를 알아보려구요...
    그거는 동사무소에 가서 신청하면 될까요?

  • 7. ~~
    '20.4.5 6:49 PM (1.237.xxx.210) - 삭제된댓글

    바로 안돼요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방문해서 등급판정심사가
    올스톱 입니다
    저희 엄마도 등급신청했었는데 못나온다고 연락왔어요
    일반병원에 계실때는 등급 안되는걸로 알고
    요양병원으로 옮기신 후 신청하세요
    일반적으로 발병된 후 3개월후부터 가능해요

  • 8. ..
    '20.4.5 6:51 PM (124.50.xxx.94)

    어휴,,,3~6개월이면 너무 기네요.....ㅠ

  • 9. 저희는
    '20.4.5 7:10 PM (61.98.xxx.139)

    엄마가 암이 뇌로 전이되셔서 못움직이게 되셨을때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채로 등급 받았습니다. 집에 계실때보다 요양병원에 계실때 등급받는게 더 쉽다고 안내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925 범죄자는 뽑지 않기로 마음 먹었는데 5 .... 2020/04/06 926
1059924 송대관씨 얼굴이 할머니같아졌어요 24 아니 왜 2020/04/06 23,545
1059923 샤넬본사 실장이 방호복 봉사중 3 더불어의병 2020/04/06 3,448
1059922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어길시 강력처벌 실행빨리 해주세요 3 ㅁㅊ 2020/04/06 633
1059921 냄비사이즈 기준 (속지름/겉지름)이 궁금합니다 3 궁금이 2020/04/06 1,682
1059920 성범죄 고위 외교관 필리핀 근무 하고 있네요 (사진 있음) 13 면책특권은 .. 2020/04/06 3,815
1059919 핀란드뿐 아니라 미국까지 한국에 수탁검사중인 듯 .jpg 2 ㄷㄷㄷ 2020/04/06 2,119
1059918 주식 매수 주문 궁금한데요~ 7 ... 2020/04/06 2,278
1059917 월남쌈에 채소 종류 10 2020/04/06 1,930
1059916 김어준 큰일했네~~땡큐 9 ㅇㅇㅇ 2020/04/06 3,957
1059915 친정엄마가 백만원주신다는글 .. 부럽네요 3 주니 2020/04/06 3,642
1059914 열무 물김치 국수 말아 드세요. 살림 2020/04/06 1,075
1059913 업무상 아는 7~8살 많은 여자가 반말찍찍.. 7 .... 2020/04/06 1,617
1059912 고3아이 투표권이 없네요. 8 ... 2020/04/06 1,612
1059911 피아노 칠때 손가락 번호로 치나요? 5 손가락번호 2020/04/06 1,533
1059910 초2 정상어학원 화상수업 지켜보며 22 아자아자 2020/04/06 5,972
1059909 목구멍이 울음 참았을때의 그런 느낌으로 아파요 5 2020/04/06 1,530
1059908 유시민 : 결국 문프한테 영상편지 ㅋㅋㅋ 11 으헉 2020/04/06 4,539
1059907 그딴식으로 장사하냐 라는말 쉬운말인가요 7 아정말 2020/04/06 1,321
1059906 5달전에 잇몸수술하고 염증이 재발했는데 좋은 약이나 음식있을까요.. 5 ... 2020/04/06 1,672
1059905 하이에나 보니 속이 아주 시원하네요 18 ........ 2020/04/06 3,180
1059904 대만에서 한국망신시킨부부 인터뷰영상인데요.. 15 .. 2020/04/06 6,491
1059903 커튼을 샀는데, 길어요...수선집에 맡기면 될까요? 8 사탕5호 2020/04/06 2,789
1059902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바이러스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실험 결.. 8 ... 2020/04/06 3,011
1059901 저는 아파서 밖에 안 나가요. 경찰관님들이 이 마스크 쓰세요-펌.. 2 ... 2020/04/06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