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19 증상이 어떻게 되나요?

허허허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20-04-05 17:17:13
어제부터 열이 좀 나고 무기력해요...
몸살처럼 근육통은 없고, 기침과 콧물 증상도 전혀 없어요...

다만 미열이 계속되어 불안하네요.. 제가 지금 임신중이거든요....
IP : 112.167.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20.4.5 5:32 PM (203.228.xxx.72)

    조금씩 다르대요.
    증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폐가 찢어지게 아픈게 특징이래요.
    견딜수없이.설사도 하고요.

    일단 1339에 전화해서 상담해보세요.
    별일은 없을겁니다.
    저도 상상코로나 경험.ㅋ

  • 2. 임신하면
    '20.4.5 5:37 PM (188.149.xxx.182)

    약간 미열기도 오지 않나........

    마른 기침. 설사 복통 두통
    숨쉬기 어려움......기절.

  • 3. ..
    '20.4.5 5:48 PM (223.62.xxx.11)

    폐를 바늘로 찌르듯이 아프다가 좀 나아지면 손으로 움켜쥐는듯이 아프데요. 근데 무증상도 있고 다양하데요. 인후통 안구통 두통 가래 기침

  • 4. 그죠
    '20.4.5 5:55 PM (125.181.xxx.232)

    저 임신때 기억으로는 임신하면 체온이 조금 높다고 의사쌤이 말한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임신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몸이 쳐진다고 해야하나 그런증상 있지 않나요?
    임신 몇주 되셨죠? 평소 사람 많은곳 조심하고 거리두기 하셨다면 그냥 임신 증상 같아요.

  • 5. 요즘
    '20.4.5 5:57 PM (59.7.xxx.110)

    꽃샘추위때문에 그럴수도있어요
    어제바람도 불고 오늘아침 쌀쌀했어요

  • 6. ..
    '20.4.5 5:58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냄새를 못맡고,입맛이 없고, 극심한 두통

  • 7. 코로나 첫증상
    '20.4.5 5:59 PM (14.50.xxx.192)

    코로나 첫증상으로 냄새와 미각을 잃는데요.

    그리고 입맛도 잃고요.

    그러다 3-4일 후 미열과 기침 동반하는데 기침을 할때 깊은 숨 쉴때 폐가 끊어질듯 아프대요.

    깊은 숨 들이쉬고 멈춰서 1에서 10까지 셀떄 아프면 폐에 석회화가 오는 거니까 병원 가라고 하더라고요.

  • 8. ..
    '20.4.5 10:19 PM (116.39.xxx.162)

    목이 따갑고
    맑은 가래 나오는데
    코로나 아닐까 하니까
    주변 사람들 감기약 사 먹으라고 웃던데...
    진짜 조금만 감기기운 있어도 겁나긴해요.

    후각과
    미각도 상실 되는군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804 원래 선 나가면 주로 일 얘기, 취미 얘기만 하나요? 10 여름 2020/06/08 1,761
1082803 젊은 꼰대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9 ㅇㅇ 2020/06/08 1,901
1082802 50대되니 이제 두통이 7 456 2020/06/08 3,019
1082801 bts팬분들 22 옥사나 2020/06/08 2,424
1082800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하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20/06/08 1,556
1082799 건선 치료 한의원이나 도움 받을수 있는곳 소개 부탁드려요 2 ㅠㅠ 2020/06/08 1,150
1082798 1990년대 혹은 2000년 초반에 교육보험드신분 계신가요? 3 보험금 2020/06/08 1,134
1082797 옷사고 나서 인터넷가 쫙쫙 떨어질때.. 8 타이밍 2020/06/08 3,544
1082796 성교육처럼 아동학대교육 했으면 좋겠어요 6 ... 2020/06/08 1,033
1082795 오늘 여름처럼 덥네요 6 ... 2020/06/08 1,885
1082794 부동산 조언 좀 주세요. 10 막막.. 2020/06/08 2,674
1082793 어제 3000원 뜯긴 이야기... 4 안사 2020/06/08 3,010
1082792 제 남친이 엑스와이프와 당분간 같이 지낸다면? 65 망할쿨병 2020/06/08 21,911
1082791 햇빛에 책이 바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3 까망 2020/06/08 1,288
1082790 약대 들어가기 힘들죠? 18 ㅇㅇ 2020/06/08 4,671
1082789 20살들이 50살의 딱 절반인데도 부동산 우상향일까요? 46 아셨어요? 2020/06/08 4,595
1082788 박수홍 원래 결혼할 여자가 있었다는데 왜 어머니가 결혼반대했었나.. 39 ........ 2020/06/08 75,299
1082787 확진자들, 적어도 검사받으러 갈때 갔다 올때는 아무데도 들르지 .. 4 ... 2020/06/08 1,747
1082786 82 언니 동생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11 김치냉장고... 2020/06/08 2,806
1082785 선별진료소 야외천막 2 MandY 2020/06/08 1,035
1082784 차를 누가 박아서 찌그러졌어요. 6 2020/06/08 1,701
1082783 친정 전화 겁나요. 7 자책중 2020/06/08 3,073
1082782 10년 넘게 간 곳 미용사가 연락도 없이 퇴사했다 적은 이에요... 8 .. 2020/06/08 4,160
1082781 서울시 학생 식재료 바우처 받으셨나요? 7 바람 2020/06/08 1,500
1082780 "인사 참사"..'원희룡 음주운전 시장 내정'.. 2 뉴스 2020/06/08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