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교통 타면서 마스크 안쓰는 사람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20-04-05 15:50:05
여기 82쿡에는 없을 줄로 알아요
대체로 아줌마들은 잘 쓰더라구요
버스 타는데 다들 마스크 잘 쓰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꼭 20대여자분과 60대 아저씨 꼭 마스크 안쓰네요. 20대 남자들은 대체로 쓰긴하는데 턱에 걸치는 사람 많이 봤구요

10대 애들은 오히려 참 잘 쓰던데
20대 여성 보면 풀메이크업에 옷도 잘 입던데 마스크 살 돈이 없는건 아닌것 같고

대중교통 탈 때 밖에 마스크 안쓰면 타지마라고 써붙이고 신고하면 벌금 10만원 먹이고 싶어요

마스크 사기 힘들면 면마스크라도 쓰던가.. 요즘은 공적마스크도 있고 줄도 의지만 있으면 앱깔아서 얼마든지 살 수 있을텐데요

자기 숨은 깨끗하다 이건가요?
IP : 1.236.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5 3:59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아니겠습니까?
    캬캬캬.
    자기 숨이 깨끗하다는건지
    공중에 떠돌지 모르는 바이러스가 겁이 안난다는건지.
    확실한건 그들이 무식하고 용감하다는거죠.

  • 2. dbt
    '20.4.5 4:01 PM (175.223.xxx.47)

    남자들이 잘 안써요 답답한지. 20대들은 걍 정신줄 놓은듯요.

  • 3. ㅇㅇ
    '20.4.5 4:04 PM (14.40.xxx.77)

    깜빡잊고 집을 나가서 그래요

  • 4. ㅇㅇ
    '20.4.5 4:09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아는 아줌마 깜빡해서 안 썼는데
    약국에서 하나씩 파는 건 비싸서 그냥 돌아다녔는데
    가만보니 다들 쓰니까 자기 혼자 안 쓰니까
    오히려 모두 입막고 있어서 자긴 안전하다 느꼈다고 ㅋ
    돈도 굳고 안 답답해서 앞으로도 안할까 고민이라고

  • 5. ......
    '20.4.5 4:12 PM (1.227.xxx.251)

    잊어버리고 나가서 그래요
    어쩌다ㅡ마스크 안쓰고 나가면, 세상 다 노려본다고 딸이 그러더라구요 ㅠㅠ
    매일 나갈때마다 챙겨주고 있습니다

  • 6. ...
    '20.4.5 4:51 PM (125.143.xxx.239)

    아줌마들이 잘 안쓰던데요?
    전화통화하다가 벗고 통화하고

  • 7. 제발
    '20.4.5 5:33 PM (220.85.xxx.141)

    마스크 안쓰면
    대중교통 가게 입장금지 좀 했음 좋겠어요

  • 8. 깜빡이겠죠
    '20.4.5 6:02 PM (61.83.xxx.101) - 삭제된댓글

    가만보니 다들 쓰니까 자기 혼자 안 쓰니까
    오히려 모두 입막고 있어서 자긴 안전하다 느꼈다고 222

    맞아요.
    마트에서 아저씨 1명 안썼는데
    다들 쓰고 있으니까 제 맘이 편안... 하더라구요.

  • 9. 민트레아
    '20.4.5 6:25 PM (218.148.xxx.81)

    저도 급할때 확 뛰쳐나가느라
    잊어버릴때 있었어요.
    길거리에서 깨닫고 세상 민망ㅜㅜ
    어쩌다 나가서 그래요.
    매일 나가면 습관이 들었을텐데..

  • 10.
    '20.4.5 7:39 PM (221.140.xxx.96)

    아줌마들은 잘써요
    안쓰는 건 이십대 젊은 남자 또는 늙은 남자들이 많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730 중고등 아이 운동 어떤거 시키시나요? 1 운동이 좋지.. 2020/07/06 1,080
1091729 죽음에 대한 공포의 근본적 원인이..ㅠㅠ 14 유리병 2020/07/06 4,649
1091728 워터픽으로 편도를 씻었어요 10 ㅅㄷ 2020/07/06 11,106
1091727 월세 40만원 수익있으면 7 ㅇㅇ 2020/07/06 3,889
1091726 갑툭이지만 손나은이요. 9 ㅇㅇ 2020/07/06 4,197
1091725 7년간 불안 걱정 받아들이고 항우울제 처방 받았어요 5 괜찮 2020/07/06 2,547
1091724 정말 착한데 그게 다인 친구와의 관계 8 ... 2020/07/06 2,441
1091723 치과예약한 날이 다가오면 왜이리 두군거리는지? 2 ... 2020/07/06 932
1091722 비말 마스크 사용 하시나요? 6 ㅇㅇ 2020/07/06 2,585
1091721 인간관계 질문이에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3 곰순엄마 2020/07/06 2,419
1091720 대출을 몇년 내 다 갚을 생각으로 집을 사지 않네요 14 ㅇㅇ 2020/07/06 3,187
1091719 식탁에 점프하는 강아지 어쩌죠 8 ... 2020/07/06 1,674
1091718 부린이 주린이 처음 들어 봤네요 7 ㅎㅎ 2020/07/06 1,787
1091717 홍콩은 이제 5 나마야 2020/07/06 2,124
1091716 노대통령 퍼옴 2020/07/06 608
1091715 강수지는 얼굴이 왜캐 우울해 보일까요? 16 보면 2020/07/06 8,994
1091714 문제점으로서 VS 문제점으로써 어떤게 맞아요 18 카니발 2020/07/06 1,287
1091713 금니 때운데가 빠졌는데 2 궁금이 2020/07/06 1,387
1091712 집 괜히 팔았어요. 5 2020/07/06 3,770
1091711 국정원장 막판에 바꿨다던데.. 26 .. 2020/07/06 3,776
1091710 시댁이 친정보다 편한 경우 있으신가요? 6 dddd 2020/07/06 1,949
1091709 (이혼) 아까 친권 글 올린 사람인데요 12 저의 2020/07/06 2,122
1091708 ktx 7월19일 까지 70프로 할인 맞나요? 7 리얼리? 2020/07/06 1,628
1091707 초등고학년 남자아이 글쓰기 3 . . 2020/07/06 878
1091706 적응이 어려운 요즘 단어용법들 있으신가요~? 3 ... 2020/07/06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