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식이부모 페이스북 글 읽어보고 기함 ~

후리지아 조회수 : 10,532
작성일 : 2020-04-05 12:55:39
아빠인지 페이스북 글에서 자식잃은 부모는
평생 무기징역사는 기분이라고 했나?
자식잃은건 안타깝지만 아직도 전 국민 상대로
사기치고 너무 뻔뻔한거 같아요
오히려 본인들 한풀이법으로 전 국민들이
감방가기나 벌금내게 생겼네
아직도 태연하게 가게 하고 있나요?
이런 사람들은 처벌할 수 없나요?
IP : 182.228.xxx.6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치하겠다고
    '20.4.5 12:58 PM (121.88.xxx.76)

    나설 겁니다.

  • 2. 0000
    '20.4.5 12:59 PM (211.40.xxx.34)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묻는데요..
    저 민식이가 시속 23.@ 킬로의 차에 치여서 죽었다 하던데요...맞나요?

  • 3.
    '20.4.5 12:59 PM (14.40.xxx.172)

    무슨일이 있었나요 왜 욕하는거죠? 전국민 사기는 또 뭔가요

  • 4. 에효
    '20.4.5 1:04 PM (223.38.xxx.219)

    본인도..본인 자식도..
    그 법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걸 몰랐을까요..
    정말 이법은 요상합니다.
    그런데 어쩌다 통과된건지..
    국회의원은 도대체 입법과정에서 무슨일을하는건가요?

  • 5. 검색
    '20.4.5 1:04 PM (221.149.xxx.219)

    여기에서도 민식이법으로 검색해보면 많은글 올라와있어요
    운전하는 사람이면 기함하는 법이고요

  • 6. ..
    '20.4.5 1:11 PM (210.106.xxx.139)

    공수처법 통과시키려고
    민주당에서 민식이법 내세워서
    반대하면 살인마라고하며
    국민 선동해서 만든 악법이에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나서
    어린이 살짝 치기라도하면 최하 500만원 벌금부터
    사망사고면 무기까지 나온답니다.

    문제가 갑툭튀하는 아동, 자전거 타는 아동
    무조건 처벌 받아요.

    초등학교 근처 사는 분들, 아이들 픽업하는 학부모들, 학교 선생님들이 최대 피해자가 될것 같다네요.

  • 7. indigo
    '20.4.5 1:22 PM (49.236.xxx.249) - 삭제된댓글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부터 금지했으면해요

    민식이법 때문에 일시정차도 안되어야해요
    주차된 차량때문에 시야확보가 안되요
    이건 갑툭튀하는 아이들 특성상
    주정차 다 금지해야 그나마 나을것 같아요

  • 8. .....
    '20.4.5 1:31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인스타도 있네요

    https://m.pann.nate.com/talk/348521520

  • 9. ㅍㅍㅍ
    '20.4.5 1:31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근데 민식엄마가 민식이를 건너편에서 부른건 맞나요?그래서 애가 갑자기 튀어나왔다고....심지어운전자는 제한속도보다 훨 아래로 움직이는중인데 애가 무단횡단으로 튀어나온거라고....다들 민식엄마 욕하는데 그게맞나요?맞다면 자기잘못은 언급도 안하고 절규만 하는거잖아요

  • 10. 책임
    '20.4.5 1:32 PM (124.5.xxx.61)

    본인들 책임 큰 거 온 국민이 다 아는데 무기징역 기분이라니요. 어린애를 잡고 다녔어야죠, 그것도 둘이나. 남들에게 화살을 돌려도 스스로 알아야죠.

  • 11. ..
    '20.4.5 1:32 PM (183.101.xxx.115)

    엄마가 건너편에서 오라는 손짓을 했고
    그래서 애들이 보지도 않고 건넜다고.
    그런데 엄마는 치킨가게에 있다가 나와보니 그리되었다고...?
    30도 안밟았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하고 아빠라는분이
    말했다는데...?
    다 사실이라면
    감성팔이에 온 국민이 놀아난 느낌?을지울수가 없어요...

  • 12. 흔해
    '20.4.5 1:39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그건 모든 사고 당한 가족이 다 그래요.
    그렇다고 과실로 사고 낸 사람 다 무기징역 살려요?
    남은 안중에 없는 거예요. 저 사람들은...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니까
    카페에서 신발신겨서 소파올려 통통 튀는데
    잘한다고 박수치고 초등애들 말싸움에
    변호사 끌고 오고 선생님이 자기 애 별나서
    조금만 혼내도 개거품물고...저런 부모들 흔히 봅니다.
    공동체 사회가 아니라 자기 자식이 왕인 사회에서 살라는 사람들
    요즘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흔히 봐요.

  • 13. 그만
    '20.4.5 1:42 PM (49.165.xxx.219)

    그만하세요
    82와 국민과의대화에서 민식이법띄운건 민주당이에요
    공수처법 통과시키려고
    민주당이 책임져야죠

  • 14. ....
    '20.4.5 1:44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사고, 저런 사고 다 있는데, 그런 사람, 사고가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잖아요.

    민식이 부모는 국민과의 대화에 첫 번째 질문자가 된 걸 보면
    민식이 사고를 국민에게 알리라는 하늘의 뜻이었나봐요.

  • 15. 갑툭튀
    '20.4.5 1:45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이거 꼭 봐주세요.
    애들끼리 구석에서 갑자기 밀쳐서
    차 뒤쪽에 부딪히고 넘어져 아이 뒷바퀴에
    발끼어 기브스 후 운전자 잘못이라고
    보험사에서 치료비 200 합의금 800받아간 부모 이야깁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777501

  • 16. 갑툭튀
    '20.4.5 1:48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이거 두번째 화면 꼭 봐주세요. 
    애들끼리 구석에서 갑자기 밀쳐서 
    차 뒤쪽에 부딪히고 넘어져 아이 뒷바퀴에
    발끼어 기브스 후 운전자 잘못이라고 뺑소니 신고까지하고
    보험사에서 치료비 200 합의금 800 제시된 사안입니다.
    자세히 보니 애가 차바퀴에 발이 닿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777501

  • 17. 어린이
    '20.4.5 1:50 PM (175.223.xxx.124)

    이거 두번째 화면 꼭 봐주세요. 
    애들끼리 구석에서 갑자기 밀쳐서 
    차 뒤쪽에 부딪히고 넘어져 아이 뒷바퀴에
    발끼어 기브스 후 운전자 잘못이라고 뺑소니 신고까지하고
    보험사에서 치료비 200 합의금 800 제시된 사안입니다.
    자세히 보니 애가 차바퀴에 발이 닿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나가는 차에 13세 미만 슬쩍 밀면 천만원은 기본으로 받아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777501

  • 18. ...
    '20.4.5 1:57 PM (119.64.xxx.92)

    근데 민식이 법 1호 사건 차주가
    민식이 엄마 나이의 여자인거 같던데
    중1 남자애가 뛰어 오다가 차 들이받음

  • 19. ..
    '20.4.5 2:09 PM (223.62.xxx.153)

    민주당의 감수성 선동질에 이용당한거죠.

  • 20. 어제도
    '20.4.5 2:42 PM (1.237.xxx.138)

    보험회사에서 판촉전화왔어요
    민식이법때문에 예전 운전자보험만 갖고있다간 큰일난다고 더 업그레이드하라고요.

  • 21. ...
    '20.4.5 2:55 PM (119.64.xxx.92)

    민식이 법 때문에 자해공갈단이 늘어날 거라는 얘기가 있는데
    부모가 자식을 이용해서 자해 공갈 하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을 거 같고
    요즘 학폭 문제도 심각한데 중 3 선배들이 중 1 후배 협박해서 차에 뛰어들게 하는 사건은 가능할 것 같아요
    이게 보험으로 처리 될 수 있는 건 아니고 현금으로 해결해야 될 듯
    스치기만 해도 벌금 500만원 나올 테니
    현장에서 100만 원 정도 뜯어내지 않을지

    아무튼 코로나로 인해 아직 개학을 안 해서 그렇지
    개학하기 전에 빨리 손을 봐야

  • 22. 어린이
    '20.4.5 3:45 PM (124.5.xxx.148)

    위에 애 차도로 밀친게 초6 누나랍니다.

  • 23. .....
    '20.4.5 3:50 PM (211.203.xxx.19)

    민주당이 국민 선동해서 만든 법이라구요?
    그때 이 법 통과에 대한 여론이 얼마나 높았는지 잊었군요.
    바른미래당도 통과시켜야한다고 했어요.

    https://news.v.daum.net/v/20191129164209009
    패스트트랙 막으려 '민식이법' 볼모 잡은 나경원

    https://news.v.daum.net/v/20191211082013797
    중앙일보 기사
    2개월만에 민식이법 통과..아빠 가장 아프게 한건 '악법' 소문

  • 24. ㅇㅇ
    '20.4.5 5:42 PM (223.38.xxx.70)

    분식집한다던데 맞나요?

  • 25. 천벌받을
    '20.4.5 5:55 PM (193.154.xxx.3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78394

  • 26. ...
    '20.4.5 9:56 PM (203.243.xxx.180)

    어린아이를 방치하고 천방지축 뛰어다니게 만드는 부모는 냅두고 운전자만 인생을 파괴시키는 법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344 돈만 보고 온거냐?? 33 발암대구 2020/04/12 5,612
1062343 채근담 읽으려고 하는데 좋은 번역본 추천해주세요 채근담 2020/04/12 552
1062342 총선 한-일전 맞네 22 ㅇㅇㅇ 2020/04/12 2,004
1062341 핸드메이드 핀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4 핸드 2020/04/12 797
1062340 부부의세계 게시판 따로 만들면 안되나요? 30 드라마없는커.. 2020/04/12 3,709
1062339 암환자 일반 생수 먹어도 되나요? 6 2020/04/12 3,115
1062338 부부의 세계에서 이경영집 어딘지 아시나요 움베o 2020/04/12 1,631
1062337 코로나 앞으로의 상황관련 추천 유튜브 5 ㅇㅇ 2020/04/12 1,114
1062336 예전 여행다녀왔던 사진과 글 정리해놓으려면 N블러그? 인스타그램.. 3 .. 2020/04/12 1,075
1062335 서문표(西門豹) 일화 2 2020/04/12 903
1062334 대구 경북만 대통령 부정평가 9% 늘어.jpg 44 ... 2020/04/12 3,830
1062333 바지안에 상의 넣어서 입는것이 어려워졌습니다. 22 음.. 2020/04/12 6,320
1062332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세계 1위..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지정.. 10 뉴스 2020/04/12 3,062
1062331 아래 영국 이중국적자 가족 유증상이면서 해열제 먹고 입국한 건가.. 4 ... 2020/04/12 3,645
1062330 경주 분들 보아주세요 7 .. 2020/04/12 1,551
1062329 찬다~찬다~뻥!!! 하는말에 속아서 나자빠졌어요 내나이 40.. 2020/04/12 992
1062328 남편 갱년기조언, 각방.. 12 부부 2020/04/12 7,084
1062327 영드 미리 보신 분 스포X 바래요 4 ㄴㄴㄴ 2020/04/12 2,536
1062326 태영호 미통당에서 공천한 이유가 뭘까요? 21 .... 2020/04/12 3,051
1062325 김하종 신부님의 도시락 11 에르바 2020/04/12 4,883
1062324 (펌)어제 오늘 밭을 제대로 갈았습니다 14 과반 의석 .. 2020/04/12 4,330
1062323 부부의 세계)태오가 돌아온 건 17 부부의 세계.. 2020/04/12 17,234
1062322 남편 말 다 들어주기.. 8 .... 2020/04/12 2,472
1062321 가톨릭신자분들 부활성야미사 3 율리안나 2020/04/12 1,531
1062320 어제자 한국인의 시세? 5 ㅇㅇ 2020/04/12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