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싱에 관심생겼는데요

.....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20-04-05 12:19:42
다짜고짜 미싱을 살수는 없고
어디 학원에서 배워야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 미싱 잘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간단한 잠옷, 목폴라, 방석, 면 생리대, 슬립 이런거 만들어보고싶어요
기술 늘면 셔츠형 원피스 이런것도 만들어보고요 ㅋ
IP : 211.179.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0.4.5 12:23 PM (49.1.xxx.190)

    미싱을 사면..
    그 회사에서 운영하는 재봉교실이 있습니다.
    미싱브랜드 홈피에 들어가서 찾아보세요.

    브라더, ncc...등

  • 2. ㅇㅇ
    '20.4.5 12:23 PM (180.182.xxx.18) - 삭제된댓글

    기본 50만원 이상하는걸 사세요
    제가 여러개 돌려 써보니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어요

  • 3. 우리
    '20.4.5 12:30 PM (100.37.xxx.72) - 삭제된댓글

    크게 힘들지 않다면 재봉틀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하는데요? ^^ 살짝 남겨봅니다.
    요새 재봉틀은 유튜브채널에서 상세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Singer나 Janome   어떨까요

  • 4. .....
    '20.4.5 12:31 PM (218.51.xxx.107)

    미싱 사놓고 안쓴다는 글 많아서 저도 못지르겠는데..
    배우고 싶긴해요

  • 5. ...
    '20.4.5 12:34 PM (1.237.xxx.138)

    브라더미싱 처럼 재봉틀 구입시 가르쳐주는
    곳도 있는데 원글님 사시는곳가까운곳에 있는지 확인해보시고요
    아니면 가까운 평생학습관같은곳이 수강료가 싸요. 강사수준도 좋고요
    유튜브나 블러그에도 영상이 많겠지만
    초보가 보고따라하기엔 힘들죠.
    재료구입부터 모두 조언받을수있는
    오프라인수업이 나아요

  • 6. 로라아슐리
    '20.4.5 12:35 PM (121.164.xxx.33)

    일단 함 배워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세요.

    사서 그냥 묵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

    여성회관 같은 곳이나 풀잎 뭐라고 하는 교육하는 곳들이 있어요

  • 7. 삼천원
    '20.4.5 12: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연장은 완벽해야한다는 주의여서
    싱거미싱 공업용으로 샀어요.
    처음은 잠도 안자고 만들다가 바쁘니 한 5년 방치하다 한번 돌려보고 생각나서 감떠서 베개커버만들고 그러네요.
    쓸때마다 놀래요. 옷본도 있으니 시간과 옷감만 있다면 뭐든 못만들까 싶어요.

  • 8. 건강
    '20.4.5 12:42 PM (121.139.xxx.74)

    너무 비싼거 말고(자수기능있고 기타등등)
    그냥 기본을 구입하세요
    인터넷에 다 설명 되어있구요
    부라더 같은 경우는 쏘잉팩토리에서
    사용법, 간단한거 수업하네요

    요즘 때가 때인지라
    지역 문화체험 수업
    모두 휴강이예요

  • 9. ......
    '20.4.5 12:43 PM (218.51.xxx.107)

    옷본은 어디서 구하는지 궁금해요^^

  • 10. ^^
    '20.4.5 12:47 PM (1.252.xxx.156)

    재봉틀 취미로 오래한 사람인데 처음부터 너무 좋은 거 사실 필요는 없구요 그렇다고 미니 재봉틀 같은 건 사지 마세요. ^^
    코스트코나 홈쇼핑 파는 20만원대 초반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취미에 맞는지 잘 모르니 그 이상은 나중에 잘 하게 되면 사셔도 됩니다. ^^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보시면 좋은 동영상 강의 많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서 배우긴 그러니 일단 유튜브로 살살 기초 익히시고 소품 만들어보세요. 연습 자주 하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다 보면 금방 늘어요. ^^

    저는 20만원대 재봉틀로 아이 어릴 때 옷 만들고 가방도 만들고 이것저것 하다가 십 몇년만에 공업용으로 갈아탔는데 가정용으로도 웬만한 건 다 되어서 아직도 잘 써요.

    미니 재봉틀 같이 너무 싼 거는 절대 사지 마시고 10만원 후반대나 20만원대 초반 사서 한번 써보세요. ^^
    개인적으론 싱거 추천드립니다.

  • 11. ...
    '20.4.5 1:30 PM (39.7.xxx.68) - 삭제된댓글

    너무 기능 많고 비싼거 사실 필요없어요.
    윗님 말씀대로 20만원대정도 사시면됩니다.
    요즘은 재봉틀이 엄청 싸졌는데
    제가 살땐 그냥 중간급이 50후반 이었어요. 브라더요.

  • 12. 흑흑
    '20.4.5 1:38 PM (39.118.xxx.217)

    저 우리애 어릴때 친정엄마가 미싱사주셨는데 몇번 쓰고 창고에 쳐박혀있어요. 언젠가 써야지 생각만 하고 있어요.그래도 저걸 처분하겠단 생각은 한번도 안한걸보니 미싱에 대한 로망이 있나봐요.

  • 13. ..
    '20.4.5 1:47 PM (116.39.xxx.162)

    브라더 15년 전에 29만원 짜리 사서
    4인용 소파커버를 만들었어요.ㅋ
    지금 생각해도 용기 대단 했던 듯...
    초보에 인터넷만 보고 첫 작품인데 잘 만들었어요.
    커튼도 만들고
    아이들 베개잇도 만들고
    진짜 그때는 젊어서 그랬던 건지....
    지금은 만사 귀찮...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215 재난지원금으로 쏠쏠히 행복해요~~ 15 알뜰 2020/06/24 3,211
1088214 고양이 두부모래 쓰시는 분 있나요? 23 질문 2020/06/24 5,049
1088213 주식) SK 바이오팜 공모주 24 대단 2020/06/24 4,240
1088212 그저께 길냥이 밥주는 어떤분을 봤어요 8 모모 2020/06/24 1,669
1088211 귀 진드기 감염된 고양이 분양 3 cometr.. 2020/06/24 1,134
1088210 은행을 샀는데 너무 쓴맛이 강한대요 은행궁금 2020/06/24 3,097
1088209 제왕절개 수술하다 아기얼굴에... 22 .... 2020/06/24 10,968
1088208 전통방식 오이지 잘 아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5 .. 2020/06/24 1,151
1088207 이렇게 바가 오라가락하고 바람부니 포슬한 찐감자가 4 2020/06/24 1,140
1088206 발각질이 아주 심해요... 22 심하다 2020/06/24 4,764
1088205 식탁매트대신 쟁반쓰니 편하네요 12 나야나 2020/06/24 4,224
1088204 박상아 요즘 어찌 지내요? 9 ... 2020/06/24 5,688
1088203 영양제 효과를 몇 주 만에 느낄 수 있나요~ 4 .. 2020/06/24 1,263
1088202 퍼실(세탁 세재) 냄새 어떤가요? 9 ... 2020/06/24 2,683
1088201 노원구는 학군이 높은편인가요? 11 ㅇㅇ 2020/06/24 5,589
1088200 좋은 책.. 좋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5 콩콩 2020/06/24 1,358
1088199 어떤 부침개가 제일 맛있어요? 27 6월 2020/06/24 4,232
1088198 저는 동행이 있을때는 핸드폰을 아예 안꺼내는데요. 4 답답?오기?.. 2020/06/24 2,130
1088197 키위와 바나나조합의 쥬스 맛있나요? 3 비오네요 2020/06/24 1,304
1088196 국토부 발표입니다. 서울 아파트값 별로 안 올랐대요. 45 전생에이완용.. 2020/06/24 4,860
1088195 알죠? 에고~ 저렇게 살면 부자되나 봅니다. 9 제목만 봐도.. 2020/06/24 2,571
1088194 인천공항 보안검색 청원경찰 잘못된 기사화 그리고 오해를 풀어주세.. 15 ㅇㅇㅇ 2020/06/24 1,697
1088193 여의도 자동차 동호회 모임서 5명 확진..정은경 ‘모임 자제 좀.. 3 ........ 2020/06/24 2,450
1088192 스마트폰하고 멀리 떨어지고 싶어요 1 진실은누가알.. 2020/06/24 861
1088191 피아노선생님이 아이 레슨하면서 핸드폰만 본다고 하는데요 9 아정말 2020/06/24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