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아주 능숙하게 잘하면 사람이 달라져 보이나요?
어딜가든 존재감없고 인기 없는데요
영어좀 잘하면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좋아해주고 그러는데
제가 착각하는걸까요?
영어를 아주 능숙하게 잘하면 사람이 달라져 보이나요?
어딜가든 존재감없고 인기 없는데요
영어좀 잘하면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좋아해주고 그러는데
제가 착각하는걸까요?
그다지
나잇대마다 다르겠지요. 저희 나이대에는 3개국어 하는 사람도
흔하고
젊은애들은 언어 잘하다하면 4, 5개 국어
단순히 영어로 혹하는건
대체로 나이가 많은사람들 시대 시선이지요
달리보이죠
젊은 사람들 잘 한다고 해도 솔직히 진짜 잘하는 사람은 또 몇 안되요
상향 평준화된거지 다 바이랭규얼되는건 아니잖아요
영어 잘해보구싶어요 ㅜㅜㅜㅜㅜㅜ
영어뿐만 아니고 뭐라도 남보다 아주 확실하게 잘하면 그게 강점이 될수있는거죠. 그러다보면 사람들도 관심을 갖고 좋아해주겠죠. 뭐든 아주 잘 한다는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각별한 노력을 했다는 거니까 그걸 사람들이 인정해 준다고 할까...
네.. 달라보이긴해요
꼭 영어 아니더라도. 뭐하나 잘하면..
달라보이죠
영어 잘하기가 생각보다 진짜 어려워요
영어 잘하는 모습 보면 그냥 나랑은 수준이 다른 사람이란 느낌
달라 보이긴 하지만, 인성이나 매력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닙니다
조금 인상적인 정도..
영어를 잘 못해도
남에게 내가 인기가 있나 없나 이렇게 하면 더 좋아해줄까..에 대해 초연한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답니다..
저에게는 그랬어요
바이랭귀얼 정도라는건, 현지인이나 전공자 아니면 구분도 못하구요.
외국계 글로벌 기업에서도 조차도 차등 두지 않아요
오히려 한국 엄마들이 자식 유학보내고, 시민권자 만들고 싶은 욕구로 이중언어자 수준찾는데 필리핀영어 쓰는지도 모르던데 그리고 영어 못하는 사람들에게나 매력 있어보일 수 있지
진짜 우리나라는 그냥 제 2언어 수준인데 무슨 영어만으로 매력이라는지 영어 부심자들이 하는 흔한 착각
아주...정말 어렵고 오래 걸려요. 그러나 영어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또 지식도 쌓인다면..또한 좋은 멤버들과 만나서 같이 오래 공부할수있다면, 그 과정에서 원글님이 성장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바이랭귀얼 정도라는건, 현지인이나 전공자 아니면 구분도 못하구요.
외국계 글로벌 기업에서도 조차도 차등 두지 않아요
오히려 한국 엄마들이 자식 유학보내고, 시민권자 만들고 싶은 욕구로 이중언어자 수준찾는데 필리핀영어 쓰는지도 모르던데 그리고 영어 못하는 사람들에게나 매력 있어보일 수 있지
진짜 우리나라는 그냥 제 2언어 수준인데
무슨 영어만으로 매력이라는지 영어 부심자들이 하는 흔한 착각 아니면 여기 분들 너무 늙은티나요 다 옛날말들 하십니다
요즘 파파고 같은 번역이 쩔어요.
저 영어 잘하는데
그닥
영어 보여줄일(?) 거의 없으니
저 외국회사 한국지사 다니는데 진짜 잘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나이에 영어 못해 존재감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한국에선.
그렇다치고 열심히 해보세요. 뭐라도 남겠죠.
또 민재 엄마?
그 분 맞군요.
돈 버시고 틈틈이 책보세요.
돈많고 교양있음 다 좋아합니다.
많이 보세요
완전 다른 인생을 사시게 됩니다
너무 많이 달라집니다
좋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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