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지 음악만 계속 들은적 있으세요~~?
1. //
'20.4.4 7:04 PM (223.33.xxx.34) - 삭제된댓글어떤 곡인가 궁금하네요
저도 좋아하는 연주는 매일 잠기들기 전에
듣고 자요2. 저둥
'20.4.4 7:06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질릴때까지 계속 들어요
박효신 야생화 숨 이 그랬네요 루시드 폴 걸어가자도 그랬고 많아요3. 저도
'20.4.4 7:06 PM (61.253.xxx.184)그래요.....근데 두시간 연속은 아니고
며칠씩 듣죠....4. ㅇㅇ
'20.4.4 7:07 PM (218.50.xxx.98)한번 꽂히면 며칠씩 무한반복 하죠.
5. ㅇㅇ
'20.4.4 7:09 PM (180.231.xxx.233)요샌 질릴까봐 좀 아껴들어요 랜덤재생 돌려놓고 딱ㅈ나오면 내적흥분ㅎㅎ
6. 이거
'20.4.4 7:09 PM (222.101.xxx.194)https://www.youtube.com/watch?v=c0_YPsdUBTc
이거예요! 여인의 향기 ost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연주하는..
첨 들을때 너무 좋아서 가슴이 쿵쿵 뛰고 미칠것 같더니
결국 이렇게 종일 듣네요7. 저두요
'20.4.4 7:10 PM (116.34.xxx.209)좋으면 몇일씩 들어요.
예전엔 뭘 하면서 들었는데...요즘은 침대에 누워 무념무상으로 들어요. ㅠㅠ 슬프네요.8. ///
'20.4.4 7:11 PM (58.238.xxx.43)저는 자주 그래요
근데 그렇게 듣다보니 질리기도 잘해서9. 저도
'20.4.4 7:11 PM (182.224.xxx.120)복면가왕 노래 주구장창 듣고있어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RDlF1AjdRxC_8&feature=share&playnext=1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RDlF1AjdRxC_8&feature=share&playnext=110. 원글
'20.4.4 7:11 PM (222.101.xxx.194)천재는 요절한다더니..
저분 저렇게 신들린듯이 연주하시는 저분
3년 전에 그만.. ㅠㅠ 그때 31살 젊은 나이였죠11. 제가
'20.4.4 7:23 PM (1.240.xxx.154) - 삭제된댓글그런 타입입니다. 음식, 음악 ..
몇년 전 필 꽂혀 들은 무한 반복 들은 노래- 스티비 원더 마이 쉐리 아모르요.12. 님..저도
'20.4.4 7:23 PM (125.178.xxx.37)몇 년 전 그런적 있어요.
한 곡에 꽂혀 가슴이 벌렁거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홀몬이 역할을 한거 같아요...
갱년기 초기인가...님 나이는 몰르지만,
암튼 전 그랬어요..제 친구도 그랬다해서..
아 자연현상인가보다 그랬네요.
저 곡 비스무리한 비장미 있는 곡 듣구요..저도..13. 저두요
'20.4.4 7:29 PM (1.177.xxx.11)한번 꽂히면 무한 반복.
제일 좋아 하는건 레너드 코헨 노래.
Dance Me to the End of Love 가슴이 먹먹...,ㅠㅜ14. 2년째
'20.4.4 7:30 PM (220.88.xxx.157)우연히 유튜브에서 들었던 이탈리아 거리연주가 롬 드라큘라와 최준혁의 즉흥연주 autum leavea
15. ‥‥
'20.4.4 7:31 PM (122.36.xxx.160)저두요‥ 그 음악에 푹빠져 그렇게 듣는 그 순간의 감성이 참 좋죠
16. 저만그러줄
'20.4.4 7:39 PM (211.108.xxx.29)한곡가지고 수백번을 듣는스타일
옆에서 딸이 지겹지도않냐면서 타박 ㅎㅎ
이태원클라스에 둥둥둥하며 나오는ost있어요
그거에꽂혀서 반복반복무한반복합니다17. 아
'20.4.4 7:41 PM (175.223.xxx.244)그 ost 음악은 평상시에도 꽤 좋아하는 정도인데요
오늘 꽂힌 건 바로 이 연주에요
진짜.. 듣다보면 무슨
신들의 연주 같아요
탄성이 절로 나오고 물아일체가 되는 기분.18. ㅇㅇ
'20.4.4 7:42 PM (1.242.xxx.191) - 삭제된댓글선한 능력으로
https://youtu.be/MIQeKQxSHJQ19. 앗
'20.4.4 7:57 PM (125.178.xxx.37)저 윗님 거리 드라큘라와 같이 한
최준혁 콘트라베이스 연주 저도 그 당시 엄청 들었어요.
그리고 전
일본거라 좀 그런데요.
고타로 오시오? 트와일라잇요..20. ...
'20.4.4 8:18 PM (175.207.xxx.41)제가 그래요.
한번 꽂히면 주구장창 그것만 며칠씩, 몇시간씩 들어요.
근래는 이소라 신청곡,선우정아 도망가자 듣다가
요즘은 방탄소년단 라우더댄밤스, 필터 계속 듣는중입니다.21. 저도
'20.4.4 8:26 PM (175.192.xxx.170)한가지 곡에 꽂히면 주구장창 들어요.
22. 저요
'20.4.4 9:02 PM (125.186.xxx.23)저는 한 곡으로 몇년씩 그러기도 해요.
요즘엔 My Bloody Valentine이 1991년에 발표한 Sometimes란 노래를 일년 넘게 한 곡 반복 듣기로 듣고 있어요.
중학생 시절엔 테이프 앞 뒷면 전체에 한 곡만 녹음해서 들었구요.23. 5년째
'20.4.4 9:07 PM (222.235.xxx.131) - 삭제된댓글너의바다에머무네.
좀전에도 들으면서
사이콘가 했어요24. 오로라리
'20.4.4 10:20 PM (110.11.xxx.205)저도 있어요 ㅡ가끔생각나면 계속 들어요 지금도 듣네요
콜미바이유어네임 ost 미스테리 오브 러브25. ....
'20.4.5 12:00 AM (58.238.xxx.221)저 꽂히며 주변인들까지 외우게 만들어요..
주변에서 또 그노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