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다 요리의 달인 되겄슈

ㅇㅇ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20-04-04 18:02:02
평소 닭볶음탕이 제가 할줄 아는 최고의 메뉴였는데

이건 뭐 두달정도 집에 있으면서

하는게 일외에는 영화드라마 보고 요리하는거 밖에 없네요 ㅎㅎㅎ

덕분에 엥겔지수는 엄청나게 높아지고 배도 두툼해져가는데,,

오늘만 돈까스 만들어 튀기고
오징어 미나리 초무침하고( 미나리 밑둥은 잘라서 화병에 꽂아뒀어요 )
밥통 카스테라에도 도전 했습니다.

저희집 밥통이 좀 작아서 반죽으로 두통이나 돌림.

다 먹을만해요 ㅎㅎ

IP : 39.7.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6:04 PM (1.229.xxx.132)

    저도 요리실력이 조금 느네요
    그래서 모든일에는 순기능이 있다는 말이 맞나 보네요

  • 2. ㅇㅇ
    '20.4.4 6:05 PM (61.72.xxx.229)

    이유식 만들면서 요리실력이 껑충 뛰고
    이번에 다시한번 도약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3. 맞아요
    '20.4.4 6:14 PM (125.181.xxx.232)

    저도 하다하다 아귀찜하고 감자탕에 각종 김치에 요리하는게 귀찮았었는데 식구들이 생각보다 맛있다고 하니 신나게 만들고 있네요. 더불어 제 뱃살도 늘어나구요.

  • 4. 저눈
    '20.4.4 6:19 PM (175.194.xxx.185)

    이러다가 코로나 로빈슨 다큐찍을판이에여..
    집에서 생존하기..ㅋㅋ
    세상 적응잘합니다..
    인간의 생존력은 대단해여..
    저두 그DNA가..ㅋㅋ

  • 5. 저도요
    '20.4.4 6:25 PM (124.49.xxx.61)

    ㅎㅎㅎ
    새우장
    백김치
    계란김밥 등
    안하던거 해먹여요

  • 6. 으헉
    '20.4.4 6:46 PM (61.253.xxx.184)

    밥통카스테라......땡기네요
    우리는 아들이 요리실력이 팍팍 늘어가는중
    반대로 저는 요리할일이 없어지고 ㅋ

  • 7. 전 물김치를
    '20.4.4 7:08 PM (180.68.xxx.158)

    2통째 담았어요.ㅡㅡ

  • 8. 다 들 ㅋ
    '20.4.4 7:43 PM (175.223.xxx.54)

    밥통 카스테라 맛있겠는데요?
    레시피 좀 풀어보셔요~~~

    윗님 은 무슨 물김치 에요?
    맛있겠어요~

  • 9. 저두요.
    '20.4.4 8:48 PM (121.143.xxx.82)

    저도 엄청 해먹고 있어요.
    오늘은 넘 힘들어 배달 시켰어요

  • 10. 저도
    '20.4.4 10:14 PM (86.171.xxx.160)

    애들이 집에 있으니 무려 카스테라와 머랭게까지 구워봤네요.. 저 사는 곳은 배달음식 위생을 믿을 수가 없는 곳이라..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627 김희애의 사랑과 전쟁. 4 사랑과 전쟁.. 2020/04/04 2,694
1059626 카페트타일/타일카페트? 1 에비 2020/04/04 692
1059625 군포 자가격리자 외출, 확진 판정 11 무관용 2020/04/04 4,383
1059624 식당에서 4 말좀 그만해.. 2020/04/04 1,045
1059623 영어 A 질문요 5 영어 2020/04/04 792
1059622 추천) 코넬대학 교수의 노트 필기법. 37 신체적거리두.. 2020/04/04 8,291
1059621 '자가격리앱 GPS상 자택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자동차 블랙박스.. 6 동선 2020/04/04 2,210
1059620 화상수업용 노트북 사용법 궁금해요 4 궁금이 2020/04/04 3,327
1059619 직장에서 한사람 외 곁을 두지 않는 사람 13 망고 2020/04/04 5,809
1059618 미드 굿와이프 어디서 볼수 있나요? 4 ㅇㅇ 2020/04/04 1,695
1059617 아르헨티나로 떠날 시간 5 2020/04/04 3,152
1059616 미실은 실존 인물일까요? 8 n 2020/04/04 3,230
1059615 정말 맛있는 쑥떡이 먹고싶어요 24 돼지 2020/04/04 5,868
1059614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13 2020/04/04 3,436
1059613 이쁜지 모르겠는 여배우 83 ㅇㅇ 2020/04/04 25,925
1059612 여대생 생리주기 걱정되요 9 걱정 2020/04/04 1,712
1059611 생리 때 진통제 몇 개 드시나요 18 ㅇㅇ 2020/04/04 3,158
1059610 한가지 음악만 계속 들은적 있으세요~~? 20 지금 2020/04/04 2,345
1059609 시댁이 목포라 관심있는데 더민주 후보는 뭐죠? 21 목포 2020/04/04 2,148
1059608 내일 주일 예배는 9 2020/04/04 1,566
1059607 방구석 콘서트 좋아요 1 2020/04/04 1,217
1059606 부엌칼 브랜드요 6 미니와 2020/04/04 2,280
1059605 내가 본 최고의 사기꾼 13 ........ 2020/04/04 7,349
1059604 김종인, 울먹이는 권영진에 "위기대처 능력 큰 몫&qu.. 41 ㄱㄴ 2020/04/04 5,905
1059603 박경미 의원 9 만났어요 2020/04/04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