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에 집에 계실거죠?

질문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20-04-04 14:08:19

오늘 내일 어디 안나가실거죠?

집에만 계실 분들 모여보세요


먹을거 사러 마트는 가신다 하시는분

저도 마트는 갈건데 먹을만한거 맛있는거 뭐 살까요

마트가면 뭘 사야할지 방황인..ㅠ

시판 만두나 사고 우유사고 또..



IP : 14.40.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2:09 PM (61.41.xxx.213)

    고기사서 구우세요. 주말인데

  • 2. 하하
    '20.4.4 2:20 PM (110.70.xxx.72)

    저 막 마트 댕겨왔어요
    우유,딸기, 월남쌈 소스, 파스타 소스 이런거 사왔어요. ....냉장고 파먹기 재료 이용 하려고요

  • 3.
    '20.4.4 2:51 PM (223.62.xxx.144)

    집에 있어요. 유리 닦았어요.

  • 4.
    '20.4.4 2:59 PM (125.181.xxx.232)

    절대 안나가죠. 좀전에 집앞 마트에서 장보고 왔어요.
    일주일치 보는 편인데 닭칼국수 재료랑, 상추가 많이 남아서 같이 먹을 목살 사고, 숙주, 장조림 하려고 메추리알 4판 이렇게 사왔네요. 아! 밤에 마실 맥주도 샀구요.
    마트에 손님이 별로 없더라구요.
    날씨 좋아도 답답해도 좀 참고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이미
    '20.4.4 3:0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다 배달시켜두고 있어요.
    저희집이 서울 끝자락 외곽으로 나가는 길목인데요.
    차 엄청 막히네요.
    두려워요.

  • 6.
    '20.4.4 3:18 PM (125.177.xxx.83)

    저는 지금 부엌 창밖으로 우리아파트 단지 벚꽃구경 하고 있어요
    원글님 마트에서 식빵이나 핫도그빵 또는 햄버거번 사시고
    간쇠고기 사다가 양파 총총 썰어 슬로피조 만들어 드세요
    어른이고 애고 다 좋아해요
    저 지금 배부르고 행복해요

  • 7. 네네
    '20.4.4 3:27 PM (175.223.xxx.100)

    집에 있어야죠
    지금도 확진환자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집순인데 나가지 말라니 답답하긴 하군요 ㅎ

  • 8. ..
    '20.4.4 3:51 PM (121.125.xxx.71)

    집인데요
    쓰레기버리러 나가기도 구차나

  • 9. ㅇㅇ
    '20.4.4 4:32 PM (180.230.xxx.96)

    가전제품 볼게있어 오고 가고 두시간정도 걸어서 갔다왔네요
    날씨 정말 좋네요

  • 10. 집콕
    '20.4.4 4:39 PM (119.196.xxx.137)

    저두 계란 특란 세일문자가 와서 마침 딱 필요하길레
    집압 마트에 잠깐 다녀왔고, 오늘 내일 집에 있을려구요.

    오늘 저녁 메뉴는 피자 (도우 발효중)
    내일은 누룽지탕수육 으로 메뉴도 정해놓았지요.

    다행히 아파트 단지 앞뒤로 벚꽃이 만발해서
    여의도는 내년에 가기로 했네요^^

  • 11. 마트조아
    '20.4.4 5:01 PM (221.138.xxx.206)

    오전에 장 봐서
    소불고기감 2팩 사다가 양념해서 얼렸고
    요즘 오이 가격 내려서 오이김치 담갔고
    다듬어진 쪽파 2단 사다가 파김치 담갔어요.
    그리고 다음주내내 먹을 과일 맥주 사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175 길냥이가 길막해서 빙 돌아 집에왔어요 ㅠㅠ 18 웃프다 2020/06/12 3,985
1084174 맘카페 말고 어디 가세요? 3 ㄱㄴ 2020/06/12 1,919
1084173 못되고 배려없는 사람들 4 .. 2020/06/12 2,915
1084172 10시 다스뵈이다 ㅡ 이재용과 스톡홀름 삐라 4 본방사수 2020/06/12 961
1084171 무슨 심리 일까요 4 ... 2020/06/12 1,124
1084170 길병민팀은 항상 선곡이 아쉬워요 26 팬텀 2020/06/12 3,025
1084169 영양사가 무서울수록 구내식당이 맛있나봐요 5 .. 2020/06/12 3,421
1084168 팬텀싱어 고훈정 이동신 같이 했으면 했어요 23 .. 2020/06/12 3,293
1084167 악...부끄러워 사라지고 싶어요 ㅠㅠ 11 ㅇㅁㅇ 2020/06/12 7,517
1084166 솔개트리오 한정선씨 돌아가셨네요 ㅠ 4 .. 2020/06/12 4,003
1084165 중3남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5 ㅠㅠ 2020/06/12 2,503
1084164 동물에 정 주면 너무 힘들어지네요 15 2020/06/12 4,016
1084163 형제 나이차이 5살이상 어떤가요 20 금요일 2020/06/12 7,840
1084162 삼시세끼 모로코식 6 ㅇㅇ 2020/06/12 4,584
1084161 필기체 대문자 g 한 자만 엄청 흘려쓴 브랜드 아시나요? 7 패션브랜드 2020/06/12 2,540
1084160 동묘 고양이 학대사건 처벌 서명 부탁드려요 11 ㄷㅈㅅㅇㅂ 2020/06/12 930
1084159 전자레인지용 실리콘 냄비에 고구마. 맛이 괜찮은가요 111 2020/06/12 797
1084158 지금 당장 고강도 거리두기 시행해야!!! 2 .... 2020/06/12 2,059
1084157 만만한 자식 1 ... 2020/06/12 2,374
1084156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천안 아이 7 지금 2020/06/12 4,949
1084155 저 미혼인데..집안일 너무 많아요ㅠㅠ 59 a5656 2020/06/12 17,788
1084154 창녕 소녀, 그 와중에 컵라면을 먹었다니.ㅠㅠ 5 ㅡㅡ 2020/06/12 7,189
1084153 그때그판결. 노회찬유죄. . ㄱㅅ 2020/06/12 743
1084152 9살 소녀가 가고 싶다던 '큰아빠네'.."우리가 데려갈.. 5 ㅇㅇ 2020/06/12 6,247
1084151 고등 아이의 좌절 10 고등 2020/06/12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