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찌개 끓일 때 된장은 언제 넣으시나요
마지막에 된장 넣고 섞어준디 싶은 느낌으로 해요
처음에 배울 때 발효식품이라 끓이면 의미없다고요
그런데 지인깨서는 된장도 푹푹 오래 끓여서 진국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하세요?
1. ㅡㅡ
'20.4.4 2:07 PM (121.125.xxx.191)저도 님 처럼 합니다.
그래서 야채 다 익히고 마지막에 넣고 대파 넣고 내립니다.
제 입에는 오래 끓인 것보다 이게 맛있어서요.2. 텁텁
'20.4.4 2:07 PM (121.176.xxx.24)저도 마지막에 넣어요
그리고 된장은 한 번 먹고 끝 내게 뚝배기에 모자른 듯 해요
데우면 맛 없고 미리 넣으면 텁텁 해 지는 게 싫어서요3. ....
'20.4.4 2:07 PM (121.138.xxx.41)엥 그래요?? 저는 푹푹 끓여요
4. ...
'20.4.4 2:08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심심하게 먹는건 마지막에
강된장 끓일때는 첨에5. .....
'20.4.4 2:09 PM (24.36.xxx.253)저는 먼저 재료를 넣고 팔팔 끓으면
찬물에 개어 놓은 된장을 넣고
다시 팔팔 끓으면 바로 불을 끕니다
이렇게 하면 된장의 구수한 막이 살아서 맛있어요
그런데 집 된장은 오래 끓여야한다는데
집 된장으로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6. 집된장은
'20.4.4 2:11 PM (218.153.xxx.49)오래 끓이는게 좋고 시판 된장은 마지막에 넣는게
좋아요7. 정보
'20.4.4 2:11 PM (112.169.xxx.37)유익균땜에 마지막과정에서 살짝만 끓이라는데
오래 끓이는게 맛있어서 처음부터 넣어요8. 이전
'20.4.4 2:14 PM (182.224.xxx.119)전문요리사 하는 말 들으니, 시판 된장은 재료들 다 넣고 거의 마지막쯤에 넣고, 집에서 만든 된장은 육수 내자마자 재료들 넣기 전에 넣으라던데요.
9. 끓이는 데
'20.4.4 2:16 PM (115.140.xxx.66)살아 남는 균 없습니다.
첨부터 넣든 마지막에 넣든 유익균 다 죽어요.
맛은 첨부터 다른 재료와 넣고 끓이는 것이 간도 잘 맞고 낫지 않을까요10. ...
'20.4.4 2:27 PM (183.100.xxx.209)집된장은 오래 끓이는 게 맛있어요.
11. ..
'20.4.4 2:29 PM (223.62.xxx.157)저도 님처럼합니다
12. ....
'20.4.4 2:31 PM (223.54.xxx.35) - 삭제된댓글집된장은 육수 낸 후 재료 넣기 전에 넣어야 맛있어요
시판 된장이랑 다릅니다13. ....
'20.4.4 2:31 PM (223.54.xxx.35) - 삭제된댓글집된장은 육수 낸 후 재료 넣기 전에 넣어야 맛있어요
시판 된장이랑 다릅니다
약불로 푹푹 오래 끓이면 더 맛있고요14. 저도
'20.4.4 2:48 PM (211.248.xxx.153)집된장은 오래
시판된장은 후루룩 끓이는걸로 알고 있어요15. 된장
'20.4.4 2:58 PM (39.118.xxx.76)집된장은 오래 시판된장은 후루룩22
저는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1:1로 섞어 쓰는데
육수내고 된장,마늘 넣고 야채 넣어 끓입니다.
대략 30분이내에 모든것 끝내는데 맛있어요.
다른간은 전혀 안합니다.16. 오리지날 집된장
'20.4.4 3:00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요즘 잘 없어요.
친정고향이 농촌이라면 몰라도..
뭐든지 좀 익힌후에
된장이니 양념이니 카레같은걸 넣어야
시간도 절약되고 맛도 있어요.17. 팔팔
'20.4.4 3:02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끓이는데 유익균이 어딨어요ㅋㅋ
유익균 이넘들 예민해서 조심조심 먹어줘도 위산에 죽어버리구만18. ...
'20.4.4 3:36 PM (223.54.xxx.35) - 삭제된댓글오리지날 집된장이 왜 없어요.
집에서 한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재래된장을 말하는 겁니다.
첨가물 일체 없이 국산대두와 천일염만 들어간 재래간장이요19. ...
'20.4.4 3:37 PM (223.54.xxx.35)오리지날 집된장이 왜 없어요.
집에서 한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재래된장을 말하는 겁니다.
첨가물 일체 없이 국산대두와 천일염만 들어간 재래된장이요20. ᆢ
'20.4.4 3:49 PM (223.38.xxx.114)집된장 시판 된장 일대일로 섞어서 하는데요
먼저 집된장 넣고 재료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시판 된장 넣고 2-3분 있다가 불꺼요21. 집된장
'20.4.4 4:15 PM (121.186.xxx.204)집에서 담근 장 먹는데요 저는 집된장도 마지막에 끓이는게 맛나요 오래 끊이면 짠 맛만 두드러져요.다시 끓이면 맛 없고요 김치찌개는 다시 끓이면 더 맛이 나는 것 같아요
22. 집된장은
'20.4.4 4:45 PM (119.196.xxx.137)집된장은 처음부터, 청국장은 마지막에 넣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9695 | 내가 왜 이 한심한걸 보고 있는가 35 | ‥ | 2020/04/05 | 16,091 |
1059694 | 죽 만들때 조리중 소금간 하는건가요? 4 | ... | 2020/04/05 | 1,731 |
1059693 | (펌) 충격적인 사전투표함 관리실태...전 이번에도 안할래요 19 | ㅇㅇ | 2020/04/05 | 3,947 |
1059692 | 꽃보다 더 아름다운 구미 민주당 선거유세 2 | ... | 2020/04/05 | 1,204 |
1059691 | 부부의세계 4 | 부부 | 2020/04/05 | 3,488 |
1059690 | 김희애 역의 페이닥 월수입 얼마일까요 6 | 궁금 | 2020/04/05 | 7,763 |
1059689 | 세계는 지금을 보니 우리는 지금 호강에 겨워서 똥싸는격 14 | 노답인생 | 2020/04/05 | 4,545 |
1059688 | 부부의세계 민현서 3 | ㄹㄹ | 2020/04/05 | 4,978 |
1059687 | 교회가고 놀러가고싶은분들께 한마디 | 올해만고생 | 2020/04/04 | 1,092 |
1059686 | 부부의세계 별 재미없어서 하차하려구요 12 | 음 | 2020/04/04 | 7,048 |
1059685 | WSJ,정은경 본부장 집중 조명.."코로나19의 진짜 .. 5 | 코로나19아.. | 2020/04/04 | 4,243 |
1059684 | 족발집에서 주는 부추무침 비법좀 알려주세요 7 | 부추 | 2020/04/04 | 4,538 |
1059683 | 김밥용 깻잎 냉동보관 가능할까요? 3 | 궁금 | 2020/04/04 | 2,381 |
1059682 | 부부의세계 8 | ㅡ | 2020/04/04 | 4,842 |
1059681 | 등산이나 산책..도 위험하나요? 20 | 아아아아 | 2020/04/04 | 4,990 |
1059680 | 암웨*기독교 지인 4 | 다단계 | 2020/04/04 | 1,969 |
1059679 | 코로나 확산 중 등산이 위험한 이유 8 | 꽃보다생등심.. | 2020/04/04 | 6,274 |
1059678 | 스페인이 이탈리아 넘었네요. 3 | ㅇㅇ | 2020/04/04 | 3,099 |
1059677 | 아이 발가락에 굳은살끼리 부딪혀서 상처가 나요 2 | oo | 2020/04/04 | 1,316 |
1059676 | 부부의 세계, 어쩌다가 둘이 침대에서 있게 되었죠? 2 | ..... | 2020/04/04 | 4,980 |
1059675 | 황희석님 페북! 6 | ㄱㄴ | 2020/04/04 | 1,983 |
1059674 | 근데 부부의세계...좀 이해가 안가는게 18 | ........ | 2020/04/04 | 8,812 |
1059673 | 더불어 민주당 부산팀 8 | 압승 기원 | 2020/04/04 | 1,516 |
1059672 | 각질 피부가 뭔 짓을 해도 나아지지 않아요 28 | ㅇㅇㅇ | 2020/04/04 | 4,773 |
1059671 | 대부분 관광지는 폐쇄라는데도.. 7 | 111 | 2020/04/04 |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