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나라라도 구하는 건줄 알겠어요 ㅎㅎ
그래도 음악이 나쁘지 않아서
극의 긴장감이 더 사는거 같아요
연출도 괜찮고 배우 연기도 괜찮아서
막장 느낌이 덜해지고 세련된 드라마 느낌이
(솔직히 스토리만 보면 막장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는 배경음악이 되게 웅장하네요 ㅋㅋㅋ
그냥이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20-04-04 11:39:38
IP : 124.51.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20.4.4 12:00 PM (1.244.xxx.21) - 삭제된댓글공감이요. 음악이 따로 노는 느낌 들었어요.
국가적 공무 수행에 걸맞는 음악이랄까...
자연스러움이 모든 면에서 느껴져요.
편안함이 없는 드라마죠2. 마키에
'20.4.4 12:05 PM (59.16.xxx.32)맞아요 ㅋㅋㅋ 연출력이 좋아서 다른 불륜 드라마보다 더 쫄깃하네요 불륜 들키는 장면이 마치 스파이가 들키는 장면마냥 비장하고 ㅋㅋ
3. 전
'20.4.4 12:07 PM (1.244.xxx.21)음악 맘에 안들더군요.
개인의 불륜사 이야기가 국가적 공무수행 이루는 느낌이랄까...
음악 개미님이 하셨더군요.4. ㄴㄴ
'20.4.4 12:39 PM (122.35.xxx.109)저도 음악이 너무 거창하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비장하달까?
김희애가 그래서 더 돋보이는것 같긴 해요 ㅋ5. 음
'20.4.4 1:25 PM (223.62.xxx.97)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라 그런걸까요?
6. 감독이
'20.4.4 2:12 PM (210.178.xxx.116)미스티 때 감독이라더니 같은 음악감독을 쓰는지.. 미스티 때도 그런 풍의 음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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