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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문이에요

궁금이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20-04-04 10:48:43
내용과 크게 관련은 없는 거라 물을까 말까 했는데 이틀동안 문득 문득 생각이 나서요.
송화가 왜 일요일에 교회에서 춤(?)을 춘건가요?
성가대는 옆에 따로 성가대 옷을 갖춰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송화는 그냥 평상복 (캐주얼한 바지에 스웻셔츠)을 입고 혼자서 사람들 앞에서 강렬한 율동같은 것을 하잖아요. 그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성가대가 전부 같이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뭐랄까...찬양팀? 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별거 아닌거 물어서 죄송하구먼유.
IP : 158.140.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11:16 AM (125.179.xxx.41)

    음.. 특별공연같은거? 아니었을까요?
    저희교회에도 무용하는 친구가 가끔 혼자 나와서 공연했어요.ㅋㅋㅋ

  • 2. ㅇㅇ
    '20.4.4 11:1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개신교는 그렇게 하나 보죠
    각 교회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예배를 보니까

  • 3. ㅇㅇ
    '20.4.4 11:22 AM (39.7.xxx.174)

    종교가 완벽해보이는 채송화의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 4.
    '20.4.4 11:44 AM (42.61.xxx.255)

    저 장면은 트와이스 다현의 유명한 동영상 패러디
    아닐까요. 딱 저렇게 추던데

    https://youtu.be/zZsBoYY11s4

  • 5. ...
    '20.4.4 12:37 PM (210.113.xxx.137)

    종교가 완벽해보이는 채송화의 치명적인 단점이네요.(222)

    근데 주말마다 캠핑가는데 교회는 언제 가나요? 작가가 교인이 아닌가봐요 ㅋ

  • 6. 저도
    '20.4.4 12:45 PM (14.47.xxx.244)

    조금 그 장면은 의아하더라구요

  • 7. 추측
    '20.4.4 4:58 PM (116.39.xxx.29)

    의대 쌍둥이 실습생이 '교인들끼리 우리 교회의 프리마돈나로 부른다'고 했잖아요.
    찬송가 부를 시간에 너무 열정적으로 부르고 춤춰서 교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니까
    그날 특별 공연을 한 게 아닐까 싶어요. 어디 마음껏 해보라고 멍석 깔아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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