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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사람 많지 않던가요?

걱정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20-04-04 10:23:26
총리님께서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 두기 호소하셨던데요.

어제 마트 가다 보니 카페에 사람들이 거의 차다시피하더군요.

한 이주 전만 해도 텅 비어 있었어요.
그래서 영업 걱정 오지랖에 들어가 음료 한 잔 사오기도 했는데요.

어제는 보니 온라인수업에 지쳤는지 삼삼오오 모인 학생같은 청년들...
동네 아줌마들...
많이 앉아 있었어요.

저희 동네만 그런 거라면 그나마 다행이고요. ㅜㅜ







IP : 180.224.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10:25 AM (211.250.xxx.201)

    기한만료될까봐
    스벅에 포장하러갔는데
    젊은사람들로 가득~~~

  • 2. 확진자
    '20.4.4 10:30 AM (180.68.xxx.158)

    20대가 27프로로
    전 연령대별 최고예요.
    ㅡㅡ
    자기는 안 죽어도 전염시킨 부모들이 위험할텐데....
    덩치 좋은 청년들
    마스크도 없이 활보하는거보면
    제꺼 나눠주고싶음.
    지난주 부터
    가방에 낱장포장된 마스크 가지고 다니며
    깜빡한 지인 있으면 나눠주고 있어요.
    지금 전세계에서 하루에 죽어나가는 사람이
    몇천명인데.ㅠㅠ

  • 3. 원글이
    '20.4.4 10:3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게임쟁이 중고등생들도 PC방 끊고 집에서 있다던데...
    대학생들과 성인들이 오히려 더 개념이 없으면 어딱하나요...ㅜㅜ

  • 4. 원글이
    '20.4.4 10:36 AM (180.224.xxx.210)

    게임쟁이 중고등생들도 PC방 끊고 집에서 있다던데...
    대학생들과 성인들이 오히려 더 개념이 없으면 어떡하나요...ㅜㅜ

  • 5. ㅇㅇ
    '20.4.4 11:20 AM (183.78.xxx.32)

    관광지 사는데,
    진짜 답없어요.
    따닥따닥 줄서서 순두부랑 짬뽕먹으러 2,30 미터 줄은 우습게 대기해요.

    지역상인들 생각하면 이 시국에 다행이다싶다가도 마스크 안쓰고 저리 돌아다니는거보면 허무하죠.

    학교도 못가고 운동도 못가고 일상을 포기하고 사는 우리는 뭐 하나싶고요.

  • 6. 미치기일보직전
    '20.4.4 11:22 AM (211.109.xxx.39)

    저도 대딩아들 이번주까지
    사회적거리두기라고 겨우 달래서
    외출을 못하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짓을 기약없이 계속해야한다니..
    자기친구들 다들 나간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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