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맛사지기 추천해 주세요.

= )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20-04-04 10:08:30
예전에 제스파 발맛사지기 좋아서 추천글 썼던 1인이에요. 
임신 당시에 일하며 다리가 많이 부어서 국제 배송을 무릎쓰고 구입해서 써 보고
너무 좋아서 후기를 남겼었고요. 


구글 검색하니 제스파에서 나오는 것도 있는데, 안 써봐서 망설여 집니다.
속의 볼이 실리콘 볼이라고 하는데 어떤지 모르고요.


몇 년 전에 산 볼이 굴러가고 온도 조절이 되던 베게처럼 된 목 맛사지기는 있어요. (제스파 아님)
그런데 생각보다 공이 굴러가는 건 딱딱해서 아프기만 할 뿐 시원한 감이 없어서 쓰다 말았어요.
제스파 발 맛사지기가 좋은 점이 딱딱한 공이 회전하는 것보다는 부드러운 메모리 폼이 나와서 감싸듯이
조여주고 다시 느슨하게 풀어주는 것을 반복해서 인데, 이런 손맛사지 같은 어깨 맛사지기는 제가 못 찾았아요.

눕거나 혹은 의자에 앉아서 사용할 수 있는 어깨 맛사지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폼 롤러 추천이 있는데 이걸 베고 굴려주면 어깨 맛사지 효과가 나올까요?

IP : 70.187.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4.4 10:45 AM (180.224.xxx.42)

    어깨 맛사지기, 안마의자 다 처음쓰면 아픈데 이럴땐 옷이나 이불이라도 이용해서 쓰시면 좋답니다 점점 쎈걸 원하게 된답니다 안마의자 처음에 고문기계라고 불렀답니다 ㅜ
    폼롤러보다는 맛사지볼, 땅콩볼 좋구요 딱딱한거 싫으심 좀 가볍고 말랑한것도 있구요 땅콩볼 사이즈 두종류 다 좋아요

  • 2. 마사지
    '20.4.5 1:36 AM (64.43.xxx.157)

    이거요. https://coupa.ng/bxdVLH
    친구집에 갔다가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구입한건데 초반에는 정말 잘 썼어요. 티비볼 때 어깨에 걸쳐놓고 있으면 진짜 편하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부지런해야되는지 초반에는 엄청 열심히 썼는데 요새는 가끔 쓰게 되네요. 기능이 떨어지는 건 아닌데..확실히 사람의 손을 따라가는데는 아직 한계가 있나봐요. 그래도 아쉬운대로 전 이제품 잘 쓰고 있어요.

  • 3. junney
    '20.4.6 1:23 AM (123.98.xxx.85)

    쿠션 안마기인데 어깨랑 목 등 어느 부위나 할 수 있어요 주위에 선물했는데 반응도 좋았어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195500340?sourceType=share&itemId=217858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479 강수지 서정희는 왜 미혼 느낌이 나는거죠? 56 아하라 2020/04/04 9,038
1059478 부부의 세계는 배경음악이 되게 웅장하네요 ㅋㅋㅋ 6 그냥이 2020/04/04 2,328
1059477 보험이 없어서 단독실손을 하나 들려하는데 병원 간 이력이 없어야.. 4 보험 2020/04/04 1,631
1059476 오일묻은 수건때문에 건조기에 불이 났다네요 2 세상에 2020/04/04 2,942
1059475 미언론, 대한민국정부의 유능한 리더십이 위기를 극복했다 21 ㅇㅇㅇ 2020/04/04 2,414
1059474 나이든 아줌마가 신으면 멋있는 신발은 뭐가 있을까요? 13 sh 2020/04/04 4,640
1059473 금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0 .. 2020/04/04 1,797
1059472 주말 특별메뉴 있나요 7 ㅇㅇ 2020/04/04 1,732
1059471 미국에 택배보낼 때 식품류 보내도 되나요? 5 처음 2020/04/04 1,293
1059470 강남 갑 주민분들 계신가요? 총선 후보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주민 2020/04/04 1,475
1059469 이게 현실입니다. 23 들국화 2020/04/04 5,107
1059468 저 펭구니백 당첨되었습니다 ㅠㅠㅠ 35 음.. 2020/04/04 3,020
1059467 우리 돌 던져요 1 패딩요정 2020/04/04 804
1059466 대한통운 택배 4 대한통운 2020/04/04 937
1059465 구청 공무원들 코로나로 토요일도 출근하나요? 7 질문 2020/04/04 2,002
1059464 도쿄 '제2의 뉴욕' 된다..확진자 하루 최다 5 뉴스 2020/04/04 2,784
1059463 4월4일 코로나19 확진자 94명(대구27/검역15) 5 ㅇㅇㅇ 2020/04/04 1,368
1059462 모로코: 됐다니까 넣어둬 넣어둬. 한국: 어허, 받어 임마 13 ㄱㄴ 2020/04/04 5,766
1059461 열린 민주당 부산 영도 거리 유세 1 열린 2020/04/04 981
1059460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문이에요 6 궁금이 2020/04/04 2,036
1059459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죠. Jpg 8 2020/04/04 2,224
1059458 고양이 이름이 야옹이 인 경우 있나요 32 ... 2020/04/04 2,950
1059457 열린민주당을 창당한 이유가 뭔가요? 14 공부하자 2020/04/04 1,665
1059456 주택담보대출 받을때 소득증명 4 요즘 2020/04/04 1,129
1059455 임영웅씨 신곡발표 3 방33 2020/04/0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