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당시에 일하며 다리가 많이 부어서 국제 배송을 무릎쓰고 구입해서 써 보고
너무 좋아서 후기를 남겼었고요.
구글 검색하니 제스파에서 나오는 것도 있는데, 안 써봐서 망설여 집니다.
속의 볼이 실리콘 볼이라고 하는데 어떤지 모르고요.
몇 년 전에 산 볼이 굴러가고 온도 조절이 되던 베게처럼 된 목 맛사지기는 있어요. (제스파 아님)
그런데 생각보다 공이 굴러가는 건 딱딱해서 아프기만 할 뿐 시원한 감이 없어서 쓰다 말았어요.
제스파 발 맛사지기가 좋은 점이 딱딱한 공이 회전하는 것보다는 부드러운 메모리 폼이 나와서 감싸듯이
조여주고 다시 느슨하게 풀어주는 것을 반복해서 인데, 이런 손맛사지 같은 어깨 맛사지기는 제가 못 찾았아요.
눕거나 혹은 의자에 앉아서 사용할 수 있는 어깨 맛사지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폼 롤러 추천이 있는데 이걸 베고 굴려주면 어깨 맛사지 효과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