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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분들 진심궁금해요 왜 예배보는거죠?

...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20-04-04 00:46:29
진심 궁금합니다
이상황에 굳이 왜 현장예배고집하는거죠?
유투브로는 왜 안되나요
무슨생각으로 이러는건지

목사들에게 묻고싶어요
박근혜 이명박이 금지하라했어도 이랬을건지
IP : 117.111.xxx.4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12:4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목사는 수금해야 하니까
    신도들은 목사말이면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뇌아들이니까

  • 2. 쥐닭이
    '20.4.4 12:4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하지말라고했으면 칼같이 지키겠죠.
    그것들은 국민을위한 마음은 없죠.
    애초에 신도들을 위한 마음도 없고

  • 3.
    '20.4.4 12:48 AM (210.99.xxx.244)

    목사는 수금 신도는 일주일동안 죄지은거 씻으러

  • 4. 소망
    '20.4.4 12:50 AM (223.62.xxx.229)

    목사말을 거역못해서 ... 아마도 그런둣합니다
    아시는분이 그렇게 말하던데요

  • 5. 누가
    '20.4.4 12:50 AM (121.125.xxx.71)

    누가예배보나요?
    신고안되나요

  • 6. 개독들
    '20.4.4 12:58 AM (121.135.xxx.105)

    그들은 하느님을 믿는 게 아니라 목사를 믿는거에요. 아니면 저럴 ㅅ 없어요. 일개 목사가 하느님인양...버러지같은 것들

  • 7. 진심
    '20.4.4 12:59 AM (223.39.xxx.145)

    목사한테 조종 당하는 느낌
    왜 목사 말에 무조건 따르는지 이해
    못하는 일인
    하느님을 믿는건지 탐욕 눈먼
    목사를 숭배하는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하느님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

  • 8. 원글
    '20.4.4 1:00 A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진심 궁금해요 이상황에 본인들이 슈퍼전파자가 될수도 있는데 신앙적이유가 있는건지

    저희이모 80되셨는데 그 연세분에게도
    계속 전화와요 교회나오라고

  • 9. ..
    '20.4.4 1:02 AM (125.180.xxx.52)

    사랑제일교회요
    경찰이 막아도 예배강행하잖아요
    이번주도 2천명이모여서 예배강행할거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05534

  • 10. 종교는
    '20.4.4 1:14 AM (59.4.xxx.58)

    세뇌를 통한 심리학...

    저라도 부모 손에 이끌려 성경 읽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격렬한 감정과 현란한 몸짓으로 나를 설득하려는 그 가열찬 노력에
    긴 세월 노출이 되면,
    교회 밖의 그 무엇도 나를 흔들지 못 할 것이라 믿어요.
    그래서 너무 무서워요.

  • 11. 신천지나
    '20.4.4 1:25 AM (175.208.xxx.235)

    신천지나 사랑제일 교회나 지들은 다르다하겠죠?
    국적박탈해야해요. 대한민국 정부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없는자들~
    코로나 걸리면 한곳에 몰아넣고 치료해주지 말아야함.

  • 12. ..
    '20.4.4 1:2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전 교인 아니지만 왜 저러는지 대충 이해는 돼요.
    내로남불은 인간의 본능이잖아요.
    사람들 대부분 어떤 잘못된 믿음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고요.
    교인은 목사에게 미쳐있지만, 역술에 환장한 사람도 있고, 미통당에 헬렐레하는 사람도 있고, 기타등등.

  • 13. 정치적 이유
    '20.4.4 1:36 AM (175.223.xxx.8)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가 일요일에도 현장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한때 저도 열심히 출석하는 신자었는데 어느날 깨달은 바가 있어 현재는 안다니고요.

    2월, 3월 초만해조 수금 문제때문이려니 했었는데
    요즘은 교회 목사가 문프 정부를 반대하는 야당쪽 상향이라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최근 교회에서 온 문자가 코로나팩트체크라는 내용을 보니 죄다 신천지 탓만, 한국교회언론회라는 곳이 출처이길레 어떤곳인가 찾아봤더니 이사장이 최성해, 넵, 그 동양대총장이더군요.

    지난주 교회주보의 설교에는 현정부관련 비판 내용이 적혀 있었네요.

    교회 규모로 볼때 수금보다는 일부러 현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네요.

  • 14. 저는
    '20.4.4 1:37 AM (116.39.xxx.186)

    저는 너무 착하고 가여운 아이들에게
    고통과 죽음을 준 경우
    왜 신은 그 아이들에게 그런 고통을 주었나?
    왜 착하고 불쌍한 사람은 더 억울하고 고통을 받나?
    묻고 싶어요.
    예수믿으면 천국가는데 지금 이 세상에서 이렇게 고통을 주고 천국데려가는게 이상하지 않냐고 묻고 싶어요.

  • 15. 원글
    '20.4.4 1:45 AM (117.111.xxx.42)

    저는 너무 화가나는것이

    이 중요한시기에 굳이 현장예배를 하려면
    성직자답게 교회답게 사람들에게 평화와 선 을 느끼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소중한시간에
    한다는것이 정부비판.. 문재인정부비판이라서 화나는것이 아니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예배를 하면 신자들에게 마음의 선 을 일깨워주어야하는데

    오히려, 분노를 일으키게하고

    한국 개신교가
    예수님을 너무나 처절하게 양아치로 만들고있어요

  • 16. 호주이민
    '20.4.4 1:49 AM (119.70.xxx.238)

    돈벌어야 되니까요

  • 17. ㅎㅎ
    '20.4.4 1:5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목사들 입모아 하는 말 못 들었어요?
    성직자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라잖아요.
    한국 기독교에 대해 파고들면 일제 직후부터 정치와 연관되어 있어요.
    개독이 무서운 게 목사가 누구 찍어라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라고요.

  • 18. ..
    '20.4.4 1:58 AM (49.170.xxx.253)

    목사는 목회자지 성직자 아니에요
    결혼하고 처 자식 두며 삶의 희로애락을 다 누리며 사는 사람을 무슨 성직자라 부릅니까

  • 19. 원글님이
    '20.4.4 2:02 AM (211.193.xxx.134)

    궁금해 하시는 것 여기 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65460&page=3&searchType=sear...

    마지막 부분


    글이 길어지는데요,
    교회에서 지구 전체가 걱정하고 있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예배를 중단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교회는 참된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세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금방 뇌가 현실에 적응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번만 교회 가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교인 없어요
    제대로 될수가 없어요ㅎ
    수요예배도 참석하고 구역예배도 참석하고 새벽기도도 가고 그냥 쉼없이 뺑뺑 돌리지 않으면 뇌는 현실을 자각해 버려요
    그 틈을 주면 안된다는걸...알기 때문에 예배를 중단할수가 없는겁니다
    일요예배 하루만 안가봐요
    일요일 하루 교회 안나가고 푹 쉴수 있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하는 마음이 단번에 들겁니다
    근데..어라?.. 예배 안드리면 큰일 날줄 알았는데 교회 안나가도 별일 없네??..이 마음이 2주,3주..한달만 되면 뭐 다시 끌어 모아도 전처럼 열심히 다니기는 힘들어지지요
    교회가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영성을 자극하고 현실을 제대로 깨닫게 해 주는 종교라면 한달 예배 드리지 않았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그게 아니기때문에 죽기살기로 예배를 뺀다는걸 용납 못하는거지요
    헌금때문에?
    한달후 다시 돌아올거란 확신이 있으면 한달동안 수입이 없는거 기꺼이 감수할수 있겠죠
    그러나 영원히 안돌아오거나 50%이상 팍 줄어들거라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되리란걸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목사..
    저는 약속 있어서 댓글 확인 못하구요, 여기까지~

  • 20.
    '20.4.4 2:12 AM (1.240.xxx.14)

    강력한 연대의식이요. 세상 쓰잘데기 없는 그 연대감. 어딘가에 속해있는 소속감을, 사회생활을 하며 받지 못했던 인정을 교회안에 들어가 받으려고 헌신하고요. 인정 받으면 더 미친듯이 자신을 갈아 넣죠. 그리고 세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소속감에 스스로를 던지는거죠.

    그러다, 교회 커뮤니티에서 내에서 어떠한 일로 비난을 받으면 둘 중 하나에요. 가나안 성도가 되거나 개종을 합니다. 보통은 카톨릭으로 가는데 잘못 빠지면 신천지 같은 더 집단적이고 맹목적인 종교로 가요.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95% 일껄요. 성경적 테두리에서 보면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내가 기도를 허는 그 곳이 예배를 드리는 처소 입니다. 그 이상을 요구하지 않죠.

  • 21. 정치적 성향
    '20.4.4 6:28 AM (61.75.xxx.109) - 삭제된댓글

    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도 저 위에 175.223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현장 예배 고집하는 교회들은 정치적으로 현정부에 반대하니까 더 어깃장 놓듯이 그러는구나 그런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여러 목사님들 설교 꾸준히 다양하게 듣고 있는데 초기부터 정부시책에 협조하는 목사님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정치적 색깔이 다른 것 같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형 교회들이야 언론이 무서우니 정부 맘에 안들어도 온라인 예배 드리지만, 규모 작은 교회들은 상당수가 정치적 성향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 22. 그건
    '20.4.4 7:00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목사를 하나님과 동일시하기 때문이에요.
    목사 발언 = 하나님 말씀
    하나님 말씀 거슬렀다가 후환 있을까봐
    벌 받을 까봐
    내 자식 잘 안 풀릴까봐.

  • 23. 이만희
    '20.4.4 9:07 AM (125.187.xxx.25)

    믿는 신천지랑 똑같은거죠
    진정 신을 믿는다면 다른 교회 가도 화 안 내는데.

  • 24. 좀비
    '20.4.4 9:34 AM (218.154.xxx.140)

    정확히 신도들은 좀비 상태고
    목사는 그 좀비들을 움직이는 머리.

  • 25. 주위의 개신교인
    '20.4.4 9:49 AM (1.246.xxx.168)

    마치 사업이나 직장으로 교회를 이용하더라구요.
    그러니 교회를 안나가면 모든 생활이 당장 안되는거죠.중년여자분인데.

  • 26.
    '20.4.4 10:48 AM (14.40.xxx.77)

    그리고 세뇌

  • 27. ...
    '20.4.4 11:07 AM (124.50.xxx.185)

    목사통한 세뇌..
    그들만의 바운더리안에서 살죠.
    그 무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철저히 세뇌함.

  • 28. ...
    '20.4.4 12:15 PM (125.177.xxx.43)

    목사가 곧 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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