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치마입고 다리꼬고 스타깅보이는 장면 샤론스톤 연상되네요.
둘 기싸움 하이에나랑 치타 보는것같고 김혜수는 저런 카리스마 어디서 나왔을까요.
나이에 맞게 로멘스보다는 형사나 변호사로 은행가 뭐 이런 전문직여성으로 업종변경하니
계속 주인공 맞을수 있고 참 좋네요.
주지훈 연기 너무 좋았어요.
학학!!
너무 재미나요.ㅠㅡㅠ
금자님 날 가져 ㅋ
원래 송혜교에게 먼저 갔던거란던데
김혜수가 아닌 금자님 특히 송혜교는 상상이 안가요
금자심 넘 카리스마 쩔어요
송혜교는 정말 ㄴㄴ
김혜수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번에는 정말 몰입되네요. 정금자가 멋있는건지.. 여리여리 예쁜척이 아니고 센역할이 멋있어요 재밌네요!!
그 짜리몽땅 공주님이
금자님을 어떻게 합니까 ㅠㅡㅠ
주지훈 키 190
투샷을 어떻게 찍으라고
찰떡 김혜수 배우
넘 멋져요
오늘 주지훈도
이경영 이랑 붙는 씬 연기도 너무 좋고
변협에서 둘 좀 오글거리긴 해도 마음도 확인하고
너무 재밌어요 하이에나
연말에 상까지 받으면 더 좋을텐데^--^
커플상도 원츄
이커플 못 잃어 ㅠㅠ
송모씨는 센캐릭하긴 발성이 별로라
하이에나 정금자는 김혜수가 딱 맞춤같은데요
송양했더라면 그 기럭지어쩔,,,
그리고 그 웅얼웅얼 앵앵거리는 목소리 여기저기 반사판,,,,정금자는 누가뭐래도 김혜수죠~~^^
너무 쫀득쫀득 재밌음.
이거 보고 부부의 세계 보면 사랑과 전쟁 보는거 같고ㅜ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주지훈씨 너무좋아서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