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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딸 2명 옷 수납

제발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0-04-03 19:40:57
청바지도 잠깐 입으면 바로 빨랫통에 ...
당연 두꺼운 맨투맨 티셔츠도 그래요...
제가 바쁠땐...다 마른 옷들 접어서 거실에 두고 각자 방에 갖고 가라고해도 안 들여가요 ㅜ
늘 거실 소파 한쪽에 쌓여 잇고요
남편이 빨래 접을땐 겉옷 속옷 양말까지...두 딸 아이 것 구분을 못해서 더 더 쌓여잇어여
혹 거실에 정리 할 수 잇는 수납 방법 잇나요?
검색해보니 죄다 덩치 커서 거실에 두기 부담스러운것밖에 없네요
서랍장이든 수납함이든
뭐든 괜찮은 아이템 잇음 알려주세요
IP : 49.170.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3 7:44 PM (223.33.xxx.230)

    딸들 한테 빨래 해 놓으면 챙겨서 각자 방에 가져가라고 강력하게 교육시키세요
    고2면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 2. 옷안가져가면
    '20.4.3 7:46 PM (1.225.xxx.117)

    빨래하지마세요
    지금 바쁜때도 아니고 집에있는 시간도 긴데
    딸둘이 번갈아서 빨래건조기에서 꺼내 개고 자기거 갖고들어가라하세요

  • 3. ..
    '20.4.3 7:5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어느 집은 건조기에서 저녁(식구들 다 있는 시간)에 꺼내서 각자 자기 빨래 접어 들어간대요.
    어느 집은 거실에 옷매장에 있는 거대한 좌판을 갖다 놨더군요.
    건조기에서 꺼낸 거 거기다 올려놓고 가져가든 말든 신경 안쓴대요.
    거실을 단정하게 유지하고 싶은 마음만 버리면 돼요.

  • 4. ..
    '20.4.3 8:00 PM (27.35.xxx.133) - 삭제된댓글

    옷 수납 자리많이들어요...
    옷을 줄여야 정리가 되던데 쉽지가 않쥬
    드레스룸 따로 만드는 이유가 다 있죠..

  • 5. ....
    '20.4.3 9:32 PM (61.255.xxx.223)

    저는 각자 방에 서랍장 위에 둡니다
    정리 안하는 놈은 언제까지고 쌓여있고
    하는 놈은 그때 그때 넣어서 필요할 때 꺼내 입고요
    오다가다 방 정리 해야겠다 한 마디만 하고 맙니다
    거실에 수납장 더 늘리지 마세요
    거실만 좁아보여요

  • 6. wii
    '20.4.3 10:07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널찍한 바구니를 하나씩 장만해서 거기 넣어 방에 들여다 두세요. 거기서 건져 입든 말든 알아서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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