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위는 두말 할 필요 없이 당연히 미통당이구요
2 순위는 정의당이라고 봅니다.
정의당이 자기당의 지지율보다 훨신 높은 비례대표 지지율을 받고 있어요.
추가되는 지지율의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 입니다.
즉. 상당수의 민주당 의석들을 잠식하고 있다는 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유튜브의 정치 스피커들은 미통당은 싫어하고 비난해도
정의당을 비난하진 않습니다.
그러한 보이지 않는 비호 속에서 정의당은 도를 넘는 요구를 하고, 자신들의 실력 이상의 대접을 받으면서
이번의 선거법 개정같은 자신들의 세를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선거법을 민주당을 압박하여 통과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비례민주당계열 당들이 안 만들어졌다면 참으로 아찔한 일이 일어날 뻔 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은 안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의당과의 연을 끊어야 할 때 입니다.
심상정과 그들이 아무리 읍소를 하더라도요.
먼저 비례 투표에서 정의당에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를 주는 것은 최대한 안했으면 합니다.
오늘 갤럽 여론조사보니 비례표에서 정의당 11% 더불어시민당 21%, 열린민주당 10%로 나옵니다.
정의당의 현실적 지지율 보다도 너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최소 절반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주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의당 비례인사들보다 민주당 비례의원들이 더 많이 뽑혔으면 합니다.
왜?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의당에 표를 줘야 하나요?
길게 볼 때 정의당이 커질수록 특히 지역구에서 후보들을 많이 낼테이고 그럴 수록 민주당후보들과 경쟁으로
표를 분산받게 될테이니 양분되어 결국 미통당 후보들에게 유리한 지형을 형성하게 됩니다.
현재에서 구체적으로 그런 피해가 나타날 지역이 인천입니다.
연수을 지역을 보면, 여론조사에서 미통당 민경욱이 39.5% 정도인데 민주당 정일영 31.4 %정의당 이정미 19.4%로
결국 민주당표의 분산으로 미통당 민경욱만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만, 민주당 지지자들은 정의당에 표주는거 그만 들 합시다. 제발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746602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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