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루릴리전 청바지
남편꺼며 트루 청바지가
8개
버리려고 보니
상태가 넘 좋아서
다시 옷장에 넣었어요;;;
남편이 레트로 갬성으로
꼭 다시 유행할꺼라고..
1. 저는
'20.4.3 5:15 PM (117.111.xxx.127)그냥 입어요 유행은 무시하고요 ^^
2. ㅜ
'20.4.3 5:17 PM (211.217.xxx.176)ㅋㅋㅋㅋㅋㅋㅋ제얘긴줄..............
3. 음.
'20.4.3 5:20 PM (223.38.xxx.134)유행와도 미세하게 다릅니다. 그냥 버리세요.
4. 호야맘
'20.4.3 5:29 PM (125.177.xxx.134)저도 너무 아까워서 내내 가지고 있다가 절대 안 입게되서 작년에 버렸어요 결국 안입고 내 소중한 공간만 차지하더라구요^^
5. 호러
'20.4.3 5:29 PM (124.54.xxx.195)휴...저도 세븐진이며 트루 릴리전 진짜 워싱이 예술인데ㅠㅠㅠ
유행 올거라며 싸매고 있다가 친구가 가방 만든다고 다 가져갔어요ㅠㅠㅠ6. 아니에요
'20.4.3 5:31 PM (175.125.xxx.154)제가 미국갔던 2002년에 뉴욕에서 엄청 비싸게 팔리던 고급 진 ^^ 세월이 넘 흘렀네요. ^^ 아쉽지만...
7. ㅎㅎㅎ
'20.4.3 5: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바느질 배우는 친구가 싹 가져가서 에코백 파우치 버전별로 세개 만들어줬어요
비싼바지 몇개 뜯어서 만들어서 그런가 에코백도 예뻐요8. ㅇㅇ
'20.4.3 5:39 PM (82.43.xxx.96)오오, 에코백 아이디어 좋네요.
작아져서 넣어둔 아들꺼로 만들어야겠어요.9. 엄마
'20.4.3 6:24 PM (218.235.xxx.164)나도 7개 있는데 트루.... 그 비싼걸
10. ....
'20.4.3 7:01 PM (223.62.xxx.40)저도 돌체앤가바나 청바지 못 버리겠어요.
들어가지도 않는데 너무 이쁨.11. ....
'20.4.3 8:51 PM (118.176.xxx.140)힌색 스티치만 아니라면 뭐
그냥 입으세요.
흰색스티치 너무 튀어서
한창 유행할때도 입고싶지않았어요 ㅎ12. 아큐야
'20.4.3 9:31 PM (221.140.xxx.230)ㅋㅋ저도 트루 세븐 매니아여서 그 맘 잘 알죠..그러나..
갬성이 너무 올드해요
일단 요새 그렇게 로우라이즈 안입고, 하이를 입죠.
그 굵은 스티치도 좀 그렇고...ㅋㅋ
전 부츠컷이 맞는 체형인데, 오늘 트루진 마침 생각났는데
자라에가서 하이라이즈로 질렀음다13. 음
'20.4.3 10:12 PM (125.132.xxx.156)그때나 예뻐보엿지 솔직히 다리짧아보이는 디잔이죠 십센치넘는 힐 신고 겨우 뒤뚱뒤뚱
로우라이즈에 뒷주머니도 처져있고